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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기술배워도 취직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지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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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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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둘부터 미장배워서 돈잘벌고 애낳고 잘사는 친척있는데요? 미장뿐만아니라 샷시 타일 많습니다. 기슬배워서 굶어죽는 사람 없습니다. 자존심이랑 자만심을 구분못해서 굶어죽는 사람은 있어두여.
19.09.22 22:45

(IP보기클릭)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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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거 보니 뭔가 해볼 의지는 있네요. 기술 배우면 왜 취직이 불가능한가요. 어설프게 머리로 하는 기술 말고 몸으로 뛰는 기술 배우면 먹고 삽니다.
19.09.22 22:48

(IP보기클릭)2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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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신청해서 기술학원이라도 다니세요 6개월 장기코스가서 기술 익히면 일단 취업은 됩니다
19.09.22 22:53

(IP보기클릭)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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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중반이지만 취직자체는 정말 쉬워요.. 개쓰래기같은 근무조건에 돈도 개똥같이 조금주는데 사람은 필요한 공장이 넘쳐나거든요 저도 얼마전에 글 썼지만 아직 정신을 못차렸는지 위에 있는 댓글들처럼 이야기 못하겠습니다. 저도 글쓴분이 흔히 말하는 관종으로 이런글 하나 쓰려고 가입한게 아니라면 비슷한 심정일거같은데, 살아있을 가치고 뭐고 죽을 수 없으면 뭐라도 하면서 살아야지 답 있나요? 일단 부모님보다는..가족보다는 오래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버텨봅시다.
19.09.22 23:58

(IP보기클릭)118.216.***.***

BEST
기술 + 관련 자격증 이라고 생각합니다.
19.09.22 23:06

(IP보기클릭)21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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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둘부터 미장배워서 돈잘벌고 애낳고 잘사는 친척있는데요? 미장뿐만아니라 샷시 타일 많습니다. 기슬배워서 굶어죽는 사람 없습니다. 자존심이랑 자만심을 구분못해서 굶어죽는 사람은 있어두여.
19.09.22 22:45

(IP보기클릭)110.47.***.***

루리웹-2637309907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느낀게 아는 분이 64살인데 페인트 데모도 15만원 받고 몇년 하시다가 기왕 하는거 기술자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으신후 로프 배우면서 줄타기 시작했는데 1년이 지나서 65살이 되신 지금 일당 25만원 받고 다닙니다~ 한달에 20-25일 일하구요 1년 후쯤에는 완전한 기술자 일당으로 30-35만원 받으실거 같네요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무엇이라도 시작해 보세요~ | 19.09.23 23:40 | |

(IP보기클릭)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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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거 보니 뭔가 해볼 의지는 있네요. 기술 배우면 왜 취직이 불가능한가요. 어설프게 머리로 하는 기술 말고 몸으로 뛰는 기술 배우면 먹고 삽니다.
19.09.22 22:48

(IP보기클릭)2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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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신청해서 기술학원이라도 다니세요 6개월 장기코스가서 기술 익히면 일단 취업은 됩니다
19.09.22 22:53

(IP보기클릭)11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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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 관련 자격증 이라고 생각합니다.
19.09.22 23:06

(IP보기클릭)211.199.***.***

30살에 취업 포기라 그져 웃고 갑니다
19.09.22 23:20

(IP보기클릭)14.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비타오십
틀린말이 아닌거같습니다 아직 정신을 못차린것일수도 있는것 같네요 한탄만하는거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데 어째서 현실탓만하고 안주하려고하는지.... | 19.09.22 23:41 | |

(IP보기클릭)121.168.***.***

본인이 매우 늦었음을 인지하면 지금이라도 뭔가해야죠... 늦은만큼 보상받고 남들처럼~ 남들만큼~ 이런거 힘들어요. 걍 그런거 다 포기하고 지금이라도 하실수 있고 그나마 자기가 타협가능한 선의 기술을 배우고 취업하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나라 기술 천대 안하고 몸쓰는 기술직 그렇게 많이 안힘듭니다. 다 사람하는 일이고 다 사람들 먹고 사는 일이에요 그리고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돈없으면 뭐먹고 사시려구 그래요; 돈없이 인생사는거 혼■■면 생각보다 사람 되게 망가져요...
19.09.22 23:55

(IP보기클릭)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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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중반이지만 취직자체는 정말 쉬워요.. 개쓰래기같은 근무조건에 돈도 개똥같이 조금주는데 사람은 필요한 공장이 넘쳐나거든요 저도 얼마전에 글 썼지만 아직 정신을 못차렸는지 위에 있는 댓글들처럼 이야기 못하겠습니다. 저도 글쓴분이 흔히 말하는 관종으로 이런글 하나 쓰려고 가입한게 아니라면 비슷한 심정일거같은데, 살아있을 가치고 뭐고 죽을 수 없으면 뭐라도 하면서 살아야지 답 있나요? 일단 부모님보다는..가족보다는 오래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버텨봅시다.
19.09.22 23:58

(IP보기클릭)219.248.***.***

집떠날 용기만 있다면 의외로 좋은 중소기업 많음.
19.09.23 00:02

(IP보기클릭)125.128.***.***

30이면 아직 시작하기 늦지 않았죠...
19.09.23 00:10

(IP보기클릭)118.216.***.***

두려운거겠죠.......뭔가 새로운것에 대한...... 거기에다 한없이 을이 될수밖에 없는 취업시장의 나이많은 신입. 극복하셔야 됩니다. 무섭다고 집에만 있다간 진짜 시기 놓쳐버립니다. 지금 딱 좋은 나이입니다.
19.09.23 00:36

(IP보기클릭)220.81.***.***

자기 자신이 "이게 내가 할 일이다, 해야만 한다"라고 직감하는 일을 찾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해요 그걸 찾기 위해서 어떤 일이든 경험하고 찾는 모험이 있는가 하면 말씀하신대로 아사직전까지도 못 찾다가 그냥.. 뭐 일이나 해보자, 해서 찾던 일에서 재능을 찾기도 하니까, 어찌보면 이게 희망고문이자 절망적인 말일지언정 여태껏 움직여왔던 것처럼 움직이시고 멈춰서지는 마세요.. 하나의 실마리라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분명 내게 기회는 왔을텐데 내가 원하던 곳이 아니다.. 하며 내쳤을 곳도 있었을거고 무조건 쉬운 일만 찾아서도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술이라는 것도 그냥 배워봐야지 하는 게 아니라 정말 그 일을 하고싶어서 하는 것 + @ (자격증 ~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맨날백날 자격증 따놔도 장롱에 박혀있을 뿐인 자격증이면 필요가 없고 내가 정말 실무에 쓸 수 있고 경쟁사회인 이곳에서 그들처럼 평균적인 노력은 하는가를 따져봐야죠 어떤 직장이든 날 성공으로 이끈다 라는 보장이 없어요 직업은 늘 바뀌기마련이니까 내 적성에 맞는 걸 찾아도 열정페이라며 박봉이고 시급이 적을 수도 있고 먹고살기는 힘들지만 즐거운 직장일 수도 있겠지만 일이 즐거울 수만은 없으니까 막상 취미생활로 즐길 떄는 좋았던 것들이 현실로 부닥치면 별로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여태 노력해왔던 것들도 무시할 수 없지만 본인을 위해서라도 더 힘내주세요 조금이라도 잘했던 일이든 좋아했던 일이든 연관지어 일을 찾고 취직하고자 하는 지역에 없으면 비슷한 일이라도 연관지어 찾아야겠죠..
19.09.23 01:07

(IP보기클릭)222.112.***.***

기술을 배우더라도 일단 전문가 밑으로 들어가서 일을 하셔야 합니다. 경력없이 단독으로 바로 일찾아도 부르는 곳 많이 없습니다. 일을 찾지 마시고 스승을 찾으세요.
19.09.23 08:54

(IP보기클릭)122.42.***.***

40에 도배 배우기 시작해서 2년되어가는데 서른에 왔으면 좋았을걸하고 주위에서 다 얘기합니다만???
19.09.23 16:24

(IP보기클릭)175.125.***.***

제가 31살에 전공으로 취직했는데......
19.09.23 16:51

(IP보기클릭)220.127.***.***

어짜피 다 포기 했고 다 망한것 같은데 아침에 운동장 한바퀴 돌아보는건 어떨까요? 혹시 아나요 인생이 바뀔지~
19.09.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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