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 직장에 대해서 말하자면
중간관리자로써 사장 아래 다른직원 위 입니다.
근무시간은 평일 9시간+점심시간 1시간
토요일 근무 4시간 반
야간근무는 있지만 야간수당과 추가로 근무한시간은 다 챙깁니다.
급여는 세 제외하고 기본급 295,인센티브 10해서 305만원입니다.
일단 주 5일제 시행 예정이지만 인원충원후 시행이라 언제 시행될진 아직 모릅니다
이번에 이직제안이 들어온곳은 인력 파견쪽인데..
스타트업 컨설팅? 이런쪽입니다.
중간관리자로써 처음에 시스템이나 인력 등등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정해주는곳이고
일단 급여는 세후 320 시작입니다 일단 기본급만 따지면 현재보다 25만원 올라가네요
근무조건은 현재와 비슷할거같고 대신 현재보단 야간근무가 현저하게 줄어들거같습니다.
가장 고민하게되는게
현재는 부모님집에서 출퇴근하는데 만약 이직하게되면 기숙사로 들어가야합니다.
관리비나 숙소비가 따로 있는건 아니라 돈이 더들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생활비가 좀더 들어갈거같아 고민이 되네요
일단 현재직장에선 배울만한건 다 배운상태이고
처음 시스템을 셋팅하는거나 어떤걸 준비해야하는지 부족하여 배우는 자리라 생각하고 가려고 합니다
현재 295 이직시 320
근무시간 아마 현재보단 줄어들듯
현재 직장은 안정되어있긴하지만 인력이 부족해서 일이 힘듬
인원 충원후 주 5일제시행(but 일이 힘들고 급여가 다른곳보다 낮아 인원충원도 힘들고 오히려 인원이 빠지는걸 걱정)
솔직히 얘기하자면 맘은 떠났는데
다른지역에 가서 산다는게 걱정이네요...
현재 일산 -> 용인으로 가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