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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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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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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2.***.***

BEST
접으세요
19.08.06 17:16

(IP보기클릭)222.235.***.***

BEST
ㅋㅋ 연봉 1억 접속일 16일
19.08.06 17:22

(IP보기클릭)220.84.***.***

BEST
희희희 1렙
19.08.06 17:20

(IP보기클릭)111.175.***.***

BEST
그것도 돈만 보는 애들이나 가능이지 딱히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인 애들은 어쩌라고가 그냥 튀어나옴 진짜 이딴 생각들 겁나 혐오 스럽다
19.08.06 18:25

(IP보기클릭)210.2.***.***

BEST
그냥 마음 접고 나이대로 살면 안되요?
19.08.06 17:26

(IP보기클릭)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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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세요
19.08.06 17:16

(IP보기클릭)118.38.***.***

흔히 루리웹에서 하는 말이 있어요... 고백은 그냥 확인 절차라고요... 솔직히 가능성도 없어보이는데 답답하다고 고백하는 건 민폐잖아요... 서로 곤란하고...
19.08.06 17:18

(IP보기클릭)112.216.***.***

쉐도엘프
저도 그 사람에게 민폐가 될까봐 조심스럽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 19.08.06 17:39 | |

(IP보기클릭)182.225.***.***

여자분이 선톡 절대 안하는걸로 봐서는 고백하지마세요. 주접이라고 할겁니다.... 업무로 가끔은 연락하고 답장도 잘 주지만 선톡은 절대 없고요 ^^;; 업무때문에 가끔연락만 하는 사이인데 고백이라니요.... 그여자분은 무슨죄를 지어서 그런 고통을 주시려는겁니까...
19.08.06 17:20

(IP보기클릭)112.216.***.***

호모 심슨
선톡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저한테 관심없는 것으로 짐작은 되지만...저도 고통스럽네요. 이 상황이 | 19.08.06 17:40 | |

(IP보기클릭)182.225.***.***

루리웹-5860808760
어린친구들은 트라우마로 남아요. 그냥 원만한 관계의 나이많은 아저씨가 날 이성으로 봤다는 사실에 충격받고 혐오감을 느끼기도합니다. 상대방이 먼저 들이대면 모를까...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것도 좋지만 11살차이나는 아저씨한테 고백받는 입장도 생각해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19.08.06 17:43 | |

(IP보기클릭)220.84.***.***

BEST
희희희 1렙
19.08.06 17:20

(IP보기클릭)59.7.***.***

사람을 좋아하는데 나이차이가 무슨 문제일까요. 15살 차이면 힘든게 분명하지만 실제 결혼 사례보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 거라 봅니다. 너무 급하게 다가가지 마시고요. 천천히 호감을 올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런 후 타이밍 봐서 나이차 많은 사람 어떠냐고 넌지시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응 나쁘면 포기하시고요....
19.08.06 17:22

(IP보기클릭)112.216.***.***

생각하는 니체
나이가 많으니 오히려 성급해지고 그러네요. 충고감사합니다. | 19.08.06 17:41 | |

(IP보기클릭)111.175.***.***

생각하는 니체
차라리 대놓고 말하라 하시지 넌지시 말하긴ㅋㅋㅋ 그 말 하는 순간 고백이나 마찬가진데 ㅋㅋㅋㅋㅋ | 19.08.06 17:53 | |

(IP보기클릭)222.235.***.***

BEST
ㅋㅋ 연봉 1억 접속일 16일
19.08.06 17:22

(IP보기클릭)112.216.***.***

넌병신이다
전문직이면 그정도 연봉이 되지 않을까요? ^^ | 19.08.06 17:42 | |

(IP보기클릭)211.206.***.***

간단한 사적 약속부터 잡아요 업무일을 카페에서 한다던가? 반응이 묘하면 접어야합니다 나이차이 많을수록...
19.08.06 17:24

(IP보기클릭)211.34.***.***

일단 어설픈 고백은 ㄴㄴ 근데 키도 적절 하시고 잘 꾸미시면 요즘 44세는 뭐;; 외모는 꾸미시면 될거 같은데 아재의 가장 큰 약점은 유머감각입니다
19.08.06 17:25

(IP보기클릭)112.216.***.***

sim12sim
충고 감사합니다. | 19.08.06 17:38 | |

(IP보기클릭)210.2.***.***

BEST
그냥 마음 접고 나이대로 살면 안되요?
19.08.06 17:26

(IP보기클릭)112.216.***.***

코파먹는소
그러게요... 제 또래 만나는게 맞지만... 사람맘이 잘 조절이 안 됩니다 ㅜㅜ | 19.08.06 17:43 | |

(IP보기클릭)211.187.***.***

고백부터 할 생각은 설마 아니실거고 그냥 사적인 약속까진 아니더라도 업무 외 간단한 대화라도 좀 해보세요 그러다가 약속도 잡고 그러는거지 응원합니다.
19.08.06 17:27

(IP보기클릭)112.216.***.***

놀아본오빠
물론입니다. 충고감사합니다. | 19.08.06 17:38 | |

(IP보기클릭)210.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재면 그 여자한테 신고당하기 전에 포기하세요
19.08.06 17:29

(IP보기클릭)223.38.***.***

하지마
19.08.06 17:36

(IP보기클릭)211.207.***.***

저 같으면 마음 있는 사람한테는 말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랑 인연 없을 사람 : 말해도 떠나고 말 안해도 시기 차이만 있지 떠날겁니다. 인연있을 사람 : 말 하면 있을거고, 말 안하면 시기 차이만 있지 떠날겁니다. 말 하면 내 옆에 있을 확율이 절반인데, 말 안하면 무조건 떠납니다.
19.08.06 17:36

(IP보기클릭)182.225.***.***

밥라면
ㄴㄴ절대하면안됩니다. 어린친구들은 트라우마로 남아요. 같이 근무하는 막내 이야기들어보면 이런 경우 많아요. 어린친구는 그냥 윗사람이고 거래처사람이고 그냥 나이많으니까 예의상 대하는건데 호감이랑 착각해서 들이대고 찝쩍거린다고 정말 질색하더라구요. | 19.08.06 17:41 | |

(IP보기클릭)112.216.***.***

밥라면
충고감사합니다. 조금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 아직 철이 안 들어서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습니다. | 19.08.06 17:45 | |

(IP보기클릭)211.207.***.***

호모 심슨
44살 총각이 29살 여자에게 고백했다고 트라우마가 남는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들이 대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분위기 봐서 물어보고, 거절하면 깔끔하게 빠져야죠. 나이 먹고 늘어질 사람 같았으면 이런 말도 안합니다. | 19.08.06 17:46 | |

(IP보기클릭)111.175.***.***

밥라면
이해가 안가긴요. 그런걸로 진짜 혐오감까지 생기는 애들도 있는데요 | 19.08.06 17:56 | |

(IP보기클릭)166.104.***.***

밥라면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게 무섭네요 분위기 봐서 물어보고 하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되는거랑 안되는거 구분못할 나이도 아니고 거절하면 깔끔하게 빠져요?ㅋㅋㅋㅋ 업무로 연락하는 후배라고 하는거 보면 같으 회사 사람인데 본인이야 입지도 있고 하니까 안되면 말고 마인드지 그 여성분은 불편해서 일 어떻게 합니까 나이들면 뻔뻔해진다더니 정말 그러면 곤란합니다 그정도 나이차이면 여성분이 먼저 대놓고 꼬시는거 아니면 손도 댈 생각 마세요 제발...민폐에요 | 19.08.08 17:0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초대남19호
죄송합니다. 근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고민글 올려봤습니다. 연봉은 맞아요. 나이든 전문직이라... | 19.08.06 17:44 | |

(IP보기클릭)211.20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860808760
연봉은 의미 없습니다. 성실하게 일을 하고 있느냐는 여자 입장에서 따져 보는게 맞습니다만 연봉이 만나는데 조건이 되는 사람이라면 안 만나는게 나아요. 그 분이 그런다는게 아니라 님이 스스로의 벌이를 매력의 하나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 19.08.06 17:50 | |

(IP보기클릭)112.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밥라면
나이가 많으니까 보상심리가 발동되는 것 같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 19.08.06 17:53 | |

(IP보기클릭)27.115.***.***

안되면뭐있나요 걍 쪽좀팔면되져 거절 당하더라도 젠틀함을 유지할수만 있다면야 시도 할수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저쪽도 성인 이쪽도성인 법적으로 걸릴것도없구요. 용기있는자가 미인을얻는다 라고 하잖아요. 위에분 신고당하기전에 포기하란말은 농담으로 생각하고요 ㅋㅋ 좋아한다라고 한마디 하는거에 신고당하고 감빵가는나라가 나라입니까 ㅋㅋㅋ
19.08.06 17:39

(IP보기클릭)112.216.***.***

백은의기사
감사합니다 ^^ 조금더 고민해보겠습니다. | 19.08.06 17:43 | |

(IP보기클릭)123.213.***.***

44 연봉 거의 2억...
19.08.06 17:44

(IP보기클릭)1.221.***.***

나이차이 주책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사람 좋아 하는 마음이 어디 죕니까. 다만 그걸 주체를 못하고 오바해서 상대방을 놀라게 하거나 불편하게 하니까 문제죠 천천히 마음을 전달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많이 고민해보세요 제 주변 20대 후반 30대 초반까지 여성분들은 의외로 남자 나이 크게 신경 안쓰십니다. 지들이 좋다면 뭔 상관? 이런 마인드죠 그러니 어떻게하면 그분의 관심을 끌수있을지 많이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시도해보세요 그러고도 반응이 없다면 잊으시면 됩니다 선을 넘기전엔 알수 없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넘을려고 하지마시고 충분히 시간을 두고 하세요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19.08.06 17:46

(IP보기클릭)112.216.***.***

감천
타인의 고민에 정성들여서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님의 충고 잊지않겠습니다. | 19.08.06 17:49 | |

(IP보기클릭)49.165.***.***

감천
나이 신경 안 쓴다는 건 다른 사람 일일 때 얘기죠 본인 일일 때는 다릅니다 저도 20대일 때 정말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다가왔었는데 44살이라면.. 속으로 아 왜 저래 그랬을 겁니다 | 19.08.15 12:19 | |

(IP보기클릭)222.112.***.***

43세입니다. 나이는 빼고 남여관계만 놓고 오바인가 아닌가만 생각해보시면 될듯.
19.08.06 17:47

(IP보기클릭)175.196.***.***

그럼 당연히 업무적으로 연락 하지 29살밖에 안되는 여자가 상식적으로 44살 남자한테 선톡하겠습니까? 200% 안되니깐 그냥 맘 접으세요 ㅎㅎ
19.08.06 17:48

(IP보기클릭)112.216.***.***

연우디
그럼 저도 편할텐데요... 아직 어른이 안 된 것 같습니다 ^^ | 19.08.06 17:50 | |

(IP보기클릭)111.175.***.***

아저씨 양심이 너무 없으시네요. 어른이 덜 된게 아니라 양심이 부족하십니다.
19.08.06 17:53

(IP보기클릭)112.216.***.***

루리웹-0068399032
양심불량인가요? 좀 납득은 안 가지만 님 생각 존중하고 고민해보겠습니다. | 19.08.06 17:54 | |

(IP보기클릭)223.62.***.***

선톡없으면 접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19.08.06 17:54

(IP보기클릭)61.39.***.***

그냥 아는 동생정도로만 생각하시고 잊고 사시면 잊어집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꺼예요
19.08.06 17:55

(IP보기클릭)112.216.***.***

badcompany
매주 2회는 봐야해서... 그게 고통입니다 ㅜㅜ | 19.08.06 17:57 | |

(IP보기클릭)61.39.***.***

루리웹-5860808760
네 그래서 아는 동생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밥도 사주고 그러세요 더 깊게 생각은 하지마지마시고 동생같이만 생각하셔요 | 19.08.06 18:02 | |

(IP보기클릭)106.72.***.***

신지 어른이 되라
19.08.06 18:00

(IP보기클릭)218.41.***.***

건물주면 가능
19.08.06 18:08

(IP보기클릭)111.175.***.***

BEST
루리웹-467743789865
그것도 돈만 보는 애들이나 가능이지 딱히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인 애들은 어쩌라고가 그냥 튀어나옴 진짜 이딴 생각들 겁나 혐오 스럽다 | 19.08.06 18:25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0068399032
저런분들은 연애 못해봐서 그래요;; 이해하세요 ㅋㅋ | 19.08.06 20:22 | |

(IP보기클릭)59.15.***.***

괜히 뭔가 하지 마세요 주변에서 이런 케이스 여러번 봤는데 여자애들한테 얘기 들어보면 걔들은 진짜 고통 받습니다 어차피 가능성 없으니까 힘드시더라도 조용히 마음 접으세요
19.08.06 18:22

(IP보기클릭)220.84.***.***

연봉 1억에 키 178에 외모가 중간이상인데 이런 고민이 된다구요???? 이 스펙으로 직접 살아와봤으면 여기서 이런 질문 할 일이 없을텐데요?
19.08.06 18:31

(IP보기클릭)124.146.***.***

ZEPA
이 말이 정답이네요 ㅋㅋ | 19.08.10 02:10 | |

(IP보기클릭)116.37.***.***

제 친구중에 나이 43인데 3년전에 30와이프랑 결혼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3년째 백수가 되어 와이프가 벌어오는 돈으로 가사랑 육아를 하고 있지만요;; 능력도 그냥 별로고 키도 167에 그다지 내새울것 없지만 사람 인연이란건 모릅니다~ 미래에 후회하기보다는 용기를 내보심이~
19.08.06 18:36

(IP보기클릭)121.160.***.***

신간 웹소설 '연봉 1억인 나는 연하의 그녀를 좋아한다고!' 절찬 연재중.
19.08.06 18:40

(IP보기클릭)121.170.***.***

제가 41인데 친한친구 여친이 27입니다. 나이 들수록 생각이 드는게... 그냥 본인에게 솔직해지세요. 부모님, 친구, 주위 사람들 이런거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요 변태같이 지나가는 여자 모두 껄떡대는게 아니라 정말 그여자분 좋아하는거면 단계를 밟아서 마음을 표현하세요. 단 상대분이 싫어하면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는게 아니라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고요. 행운을 빕니다
19.08.06 18:41

(IP보기클릭)112.216.***.***

루리웹-6022105158
네 님 댓글이 정답인데... 용기가 나질 않네요 ^^ 그나마 잃을까봐... 댓글 감사드립니다. | 19.08.07 13:38 | |

(IP보기클릭)112.161.***.***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나이차이만 보고 욕들 하고 계신데.. 여자나이도 적지 않아요. 29면 상장폐기 이제 1년 아니 4개월 남았습니다. 19도 아니고 29 노처녀에게 관심가는게 뭔 죕니까!! 제가 님이라면 연봉 세후 1억이 넘는다니 한달에 500씩 키스방 다니며 돈 뿌리며 살겠네요. 20살짜리 애기들중 엘프급으로 예쁜 애들도 많아요. 제 경우엔 돈벌이가 시원찮아서 한달 150정도씩만 썼는데 한시간 7만원이니까 20회씩 갔습니다. 형님은 한달 70회씩 갈수 있어요. 상장폐기녀 늙은여자 한명에 맘 주지말고 당장 키스방 달려가세요. 그 돈이면 별천지 세상을 접할수 있습니다. ㅋㅋ 네이버에서 다음 검색해서 들어가고 아이디 로그인해야 성인정보 볼수 있으니까요. 그후 키스인포 검색해서 회원가입하고 들어가보세요. 지역별로 업소 다 나와있으니 집 가까운곳부터 다니세요. 전화 예약하고 시간맞춰 가면 됩니다. 엘프급 애들은 거의 주간조에 나와요. 가능하면 낮에 가세요. 왜 그 돈벌이를 가지고 여자 하나에 얽매이려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키스방 한달만 다녀오면 그 눈이 간다는 늙은 아줌마는 안중에도 없어져요. 키스방 어리고 졸라게 예쁜애들 상대로 돈이면 원하는거 다 됩니다. 진도 뿐만 아니라 그 벌이면 애 데리고 나와서 함께 살수도 있어요. 좀 데리고 살다가 질리면 다른애로 바꾸고 해도 괜찮아요. 걔들도 형님이랑 결혼할생각 없고 돈벌러 잠깐 나온거니까요. 서로 연락정도만 하고있다 다시 부를수도 있고요.
19.08.06 18:44

(IP보기클릭)1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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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사좋아
그냥 간단하게 본인 나이보다 15살 연상녀 만나실 생각 있으세요? ㅋㅋㅋㅋ 그거 가능하신지 부터 생각좀 해보고 답변 다심이 | 19.08.06 18:53 | |

(IP보기클릭)1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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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사좋아
캬 닉값 | 19.08.07 02:20 | |

(IP보기클릭)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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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사좋아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연애도 못해보고 돈도없는 찐의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 | 19.08.13 17:14 | |

(IP보기클릭)121.141.***.***

아우디 한대 뽑아줘요 하트 뿅뿅할듯 그걸로 안되면 아파트 한채 사줘요. 그 정도로도 안되면 뭐 접어요
19.08.06 19:04

(IP보기클릭)121.165.***.***

우리 회사 팀장이 45인데 27이랑 결혼함. 결혼 반지로 천만원짜리 다이아였음. 비싼 선물 주면 다 가능 ㄱ
19.08.06 19:07

(IP보기클릭)121.169.***.***

걍 루리웹에 질문하지말고;; 다른데가서 질문하세요. 생각보다 개씹아싸 찐따들 많습니다. 여기. 물론 아닌사람들도 있긴하지요...근데 과연 조언이 될지?
19.08.06 19:09

(IP보기클릭)124.146.***.***

비추버튼????
루리웹에 찐따가 많긴하죠..ㅋㅋㅋㅋ | 19.08.10 02:11 | |

(IP보기클릭)175.125.***.***

그래도 한번 대쉬는 해보시는게...나중에 후회는 안하겠죠
19.08.06 19:15

(IP보기클릭)220.84.***.***

29세 여자분은 무슨죄냐
19.08.06 19:23

(IP보기클릭)203.226.***.***

당신이랑 그여자 나이만큼 차이나는 여자가 와서 고백한다면 어떨꺼같음? 그게 그 여자가 님바라보는 시선임
19.08.06 19:43

(IP보기클릭)110.70.***.***

가볍지도 어렵지 않은 부탁을 하고 그 보답으로 식사 한끼 정도 같이 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거기까지가 딱좋은 선이라 생각합니다. 가장좋은건 지금 그대로 업무적인 만남을 즐기는거구요.
19.08.06 19:55

(IP보기클릭)121.154.***.***

연봉은 세후로 1억 이상은 되고 외모는 중간은 (키는 178) 되는거 같습니다 ^^ 이 스펙이면 여기서 질문할일 없을텐데
19.08.06 20:08

(IP보기클릭)124.146.***.***

hanzozz
정답....^^ | 19.08.10 02:12 | |

(IP보기클릭)122.128.***.***

나이차가 많기는 한데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이 엄청나게 있다면 크게 상관은 없죠. 헌데 질문요지는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인 것 같은데 소위 말하는 떠보기를 몇번 해보시고 안되면 과감히 접으셔야죠. 고백? 절대로 확실한 순간 아니면 하시면 안되구요. 요즘 같은 세상에 특히 함부로 선 넘어서 서로에게 큰 피해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19.08.06 20:18

(IP보기클릭)221.152.***.***

고백은 하지마세요.....
19.08.06 20:26

(IP보기클릭)218.153.***.***

본인이 59세와도 마음이 통하면 만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러면 대시하시면 됩니다.
19.08.06 20:27

(IP보기클릭)183.109.***.***

그 여자가 어지간히 자낳괴가 아닌 이상 44살 할아버지에 더 가까운 아저씨가 고백하면 성추행급 충격받아요;;; 제가 28살인데 40대 살아저씨가 나를..? 이라고 생각하니 진짜 토쏠리네요; 저런건 법으로 안잡아가나하는 생각이 ㅋㅋ 좋아하는건 자유이긴한데...그여자분 입장도 함 생각해보시면 고백안하는게 맞지싶네요 ㅋㅋ 은근슬쩍 돈있는거 티내보시고 반응하면 괜찮을거도같네여. 자본주의사회에 돈 펑펑 쓸 수 있는거도 매력입니다. 평생 남부럽지않은 사치 시켜주며 데리고 살 자신있으시면 뭐..
19.08.06 20:40

(IP보기클릭)175.199.***.***

어그로 잘 끄네 ㅋㅋㅋㅋ
19.08.06 20:46

(IP보기클릭)121.181.***.***

지랄도 풍년이여 먹이를 주지 마시오
19.08.06 21:17

(IP보기클릭)121.137.***.***

업무상 연락하신다고 하셨는데 업무상 도움을 받거나 줬을경우 단순한 예로 "아~ 고마워서 다음에 밥이라도 한번 사야겠는데~" 이런식으로 운을 띄워보세요. 아니면 "날씨도 덥고 시원한 맥주 한잔하고 싶은데, 제가 맥주 쏠태니 나올래요?" 뭐이런식이라던가.. 사적으로 데이트 한번 없는 상태에서 고백은 무슨 고백입니까. 여자들 특별한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 고백받고 "널 좋아해. 자, 어떻게 할래?" 이런 부담 굉장히 싫어합니다.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끌어보세요. 고백했다가 까이는것 보다 결과도 더 좋지 않습니까 제 친구도 38살인데 24세 연예인급 여자애가 좋다고 쫓아다녀요. 여기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데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19.08.06 21:18

(IP보기클릭)112.216.***.***

돌핀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08.07 06:31 | |

(IP보기클릭)220.84.***.***

선톡없으면 접으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상대방이 관심있으면 무조건 선톡합니다.. 그리고 나이차이 그정도 나는데 후배가 될수 있나요...생판 남이나 다름없습니다. 잘못하면 위계를 이용했다고 오해를 살수도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직장에서 아는사이시면, 글쓰신분께서 '유해'하다는 인상이 없으면 여직원들은 대체로 남자에게 살갑게 합니다. 굳이 모험을 하셔서 '유해'하다는 인상을 심어주지 마세요.
19.08.06 22:08

(IP보기클릭)118.217.***.***

절대 하지마세요. 여자분한테 트라우마 남아요.
19.08.06 23:39

(IP보기클릭)122.47.***.***

어서해 그리고 산산조각 나버리자
19.08.07 01:09

(IP보기클릭)131.187.***.***

어린여자보고 끌리는건 아무리 나이먹어도 어찌보면 자연스러운겁니다. 이 나이를 먹고 내가 왜 이럴까? 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애러에요. 60먹어도 20살 처녀가 좋아보이는게 남자거든요. 그래서, 자기가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너무 나이차가 많이 난다고 판단이 된다면, 바로 생각을 접는것이 성숙한 어른의 자세라고 생각해요.
19.08.07 02:10

(IP보기클릭)112.216.***.***

그로이져X
가슴이 머리를 거부하고 있어 고민인거죠. 충고 감사합니다 ^^ | 19.08.07 06:3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2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15125604
이게 정답. 고백 정도로 뭔 충격이냐-고 X도 모르는 인간들 많은데, 세상에 변태들 진짜 많고, 여자들 입장에선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이상. 나이차 많이 나고 갑자기 들어오는 사랑고백이란 진짜 성추행급 충격이에요.. | 19.08.08 20:05 | |

(IP보기클릭)116.39.***.***

일주일에 2회는 얼굴보는 사이라고 하시니 일단 업무끝나고 간단하게 간식같은거라도 함께 먹으러 가보세요. 이런저런 얘기 하다보면 뭔가 통하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서로 인연이라면. 그게 아니라면 깔끔하고 매너좋게 단념하면 되는거고요. 나이차이를 떠나서 연애 시도 자체에 겁을 먹을 필요는 없어요 제가 보기엔. 위에 어떤 사람들이 15살 차이나는 50대 후반 아줌마가 들이대도 좋겠냐고 하는데... 좋을 수 있는거 아닙니까? 당사자들 마음에 들면 사귀는건데 굳이 된다 안된다 판단내릴 것도 없지요. 전 응원합니다. 다만 인연이 되든 안되든 깔끔한 매너만 갖추고 하시면 별 탈 없을 것 같네요.
19.08.07 12:57

(IP보기클릭)112.216.***.***

이런젠장할
저도 최대한 매너있게 해보고 안 되면 그 분 상처가 되지 않도록 깨끗히 단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 타인의 고민 경청해주시고 응원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19.08.07 13:33 | |

(IP보기클릭)119.197.***.***

29살이면 여자입장에서도 적은 나이 아닙니다. 저라면 한번쯤 대쉬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여요. 다만 대쉬라는게 구질구질하게 들러붙진 마시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셔서 여자쪽에서 먼저 말이 나오게끔 유도해보세요. 전 결혼했고 40살인데 키도 님보다 작고 연봉은 제가 좀더 높긴 하지만, 결혼한줄 모르고 거래처 27살짜리 여자가 만나보자고 한적도 있어요. 사람이 좋으면 생각보다 여자들 남자 나이 그렇게 많이 따지진 않더라구요. 반대로 남자들은 여자나이를 조금따지긴 하지만요. 힘내시고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랄께요!!
19.08.07 17:13

(IP보기클릭)112.216.***.***

#다프트펑크#
네 감사합니다. 님 댓글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 | 19.08.07 18:06 | |

(IP보기클릭)39.7.***.***

본인은 과연 연봉 10억원대 59살 여성분이랑 만나고 싶을까요?
19.08.07 17:23

(IP보기클릭)118.235.***.***

갓겜하러가자
비교를 한다면 내가 29이고 44먹은 노처녀랑 비교를 하는게 맞지 이건 논리가 어긋나지 않음 | 19.08.08 05:30 | |

(IP보기클릭)103.216.***.***

용기를 좀 드리고싶은데, 너무 장문이 될것같아서 다 못적겟군요. ㅎㅎ 저도 글쓴이와 동년배고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냥 포기하는게 너무 후회스러울것 같으시다면, 여자분의 성향을 좀 파악해보세요. 과연 나이와 관계없이 사랑을 할수있는 성향인지. 그러고 나서 고백을 하던 포기를 하던 하시면 됩니다. 살다보니 아주 일반적이지 않은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19.08.07 17:28

(IP보기클릭)219.254.***.***

늘 이런 글을 보지만 정답은 정해져 있음. 역지사지
19.08.07 21:18

(IP보기클릭)118.235.***.***

여자들 나이 그렇게 따지지 않음 자연스럽게 비벼보고 오빠같은 느낌을 주는게 포인트 나이를 못 느끼게 행동하는것도 필수 유부남 아니면 고민할것도 없어보이는데 뭘그리 고민하시는지... 시간은 계속 간다구요...
19.08.08 05:28

(IP보기클릭)118.235.***.***

지금 보니까 어그로 주작 같기도 하네... 이런 심각한 문제를 취미로 올리고 우연히가 아니라 업무로 만난 아가씬데...
19.08.08 13:22

(IP보기클릭)112.216.***.***

루리웹-8973260181
제가 너무 답답해서 올렸어요. 그리고 우연히 만났으면 안 보면 그만인데... 정기적으로 업무관련해서 만나야 하니까 호감이 생기고 그 때문에 힘들어서... 글 올렸습니다. 위의 댓글보고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9.08.08 13:35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5860808760
오 쏘리 화이팅 하삼요 | 19.08.08 13:39 | |

(IP보기클릭)166.104.***.***

루리웹-5860808760
그것도 다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애타는 마음은 알겠지만 여성분이 먼저 호감표시를 내지 않는이상 글쓴이분이 먼저 들이대는거는 엄청 불편할 수도 있다는거 알아두세요 더군다나 같은 직장이면 그 여성분이 거절했을 때 앞으로 느낄 부담감에 불쌍해지네요 | 19.08.08 17:11 | |

(IP보기클릭)121.169.***.***

혼자 삭여보시면 의외로 정리가 될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안되면 업무적으로 마무리될때 고백하세요.
19.08.08 14:02

(IP보기클릭)175.193.***.***

접으세요
19.08.08 15:37

(IP보기클릭)211.107.***.***

반대로 60 다되어가는 할머니가 님 한테 고백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이가 없죠???멘붕 오겠죠???
19.08.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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