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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프랑스 업계에 취업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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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죄수번호 9017 허언은 무시하세요. 진짜 딱 프랑스 몇번 구경가본 애들이 하는 말임. 유럽이 공공기관 느린거랑 방값이나 불편한건 살다보면 큰 문제가 아니에요. 사실 유럽뿐만 아니고 세계 아딜가도 한국보단 느리니까. 애초에 해외이민 생각하시면 한국보다 못한 부분과 인종차별등은 충분히 이해하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방값은 지원금 받으면 많이 상쇄되고, 한국하고 대학원 생활 비교해보면 큰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가장 신경쓰이는건 타지에서의 삶 그 자체일뿐, 잘 아끼면 한국에서 학비+생활비 등으로 나가는 돈이랑 큰 차이는 안나요. 다만 그 학위가 이후에 얼마나 쓸모있을지, 취직 자리가 정말 적어진 프랑스에서 가능할지는 또 다른얘기니 꼭 가시기 전에 사전조사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파리만이 정답은 아니에요. 프랑스 지방 도시들 (낭뜨 리옹 마르세유 등)도 충분히 좋은 교육기관이나 직장이 있어요. 지방에 내려가면 여러모로 생활비 걱정은 덜 수 있구요.
19.07.2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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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악물고 부들대네 ㅋㅋ 애초애 해외 기술 이민 생각하는 애들이 한인마트있는 동네에 기웃대겟니? 찐같은 애가 찐같은 애들만 보고와선 찐같은 소리 조언이랍시고 하는거 제발 자제좀 어줍잖게 언어 배운답시고 돈갖다바치고 비자로 알바자리 비비다가 말못한다고 까이는게 수준에맞는 케이스인가? 그리고 석사급 하면 단순알바 말고도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달라지고 건축디자인쪽이면 지방에도 꽤 있는데 찐은 알리가없죠? 치안 불안하단 말만 듣고 제대로 프랑스어도 못해 한인타운 없으면 고생할 걱정이나 하는 우리 국산친구 열심히 살자~
19.07.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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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덧글 보다 어이가 터짐 ㅋㅋ 어딜가나 해외가면 있죠 병!&₩신이 해외 나가면 자기가 특별할줄 아는데 그냥 해외에 나간 병&/₩신인 애들
19.07.2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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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댓글 달려고 루리웹 가입했다. 예전부터 니 글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던데. 정신 좀 차려...
19.07.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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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다르지만 알기론 EU 국가들이 대개 자국인 보호때문에 외국인 신분으로 직업갖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회사가 자국민보다 세금 등 1.5배 이상을 주고 고용해야하는데 이럴 메리트가 단순 석사로는 별로 없거든요. 프랑스인 석사도 충분히 많으니까. 그래서 학위가 특별하다면 (프랑스 건축학교 그랑제꼴같은?) 모를까, 후 취직보다 좋은건 경력이직인데, 한국 내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프랑스로 이직루트를 찾는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아마 여러모로 그쪽으로 옮기기 위한 준비를 취직 후 약 5년 잡는다고 생각하시고 꾸준히 시도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전공이 건축이 아니라 두루뭉술한점 죄송합니다. 제쪽 전공에선 이런 방식이에요~
19.07.26 01:07

(IP보기클릭)1.229.***.***

관련전공도 아니지만 다른국가도 아니고 프랑스라고하니 한줄 남깁니다. 프랑스 방문횟수는 총9회이고...갈때마다 1,2개월씩 체류 워홀까지 다녀왓는데요(중간에 실패한 워홀이지만..) 워홀때 유학,교민 커뮤니티를 통해 집과 일자리를 알아보던지라 한국인들 많이 만나고 다녓습니다. 님처럼 파리에서 유학생들 거진 패션, 요리, 공연, 건축, 제빵,미술,음악쪽 유학생들 많은데 제가 거기서 10년이상 결혼해서 사시는분들에게 들어보면 거진다 공부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첫번째 이유가 언어이구요. 두번째이유는 프랑스는 자국국민 일자리보장 차원에서 외국인을 고용할때 거쳐야되는 서류가 무쟈게 많다고들엇습니다. 왜 프랑스인을 냅두고 이 외국인을 고용하는지 사유라던가 기업으로서 이익 이런거, 결국 시간도시간이고 님이 대체불가인력이 아니라면 그닥 경쟁력은 없다는 얘기겟죠.. 불어 준비하고 계시다고햇는데, 저도 불어 6살 정도로밖에 못하지만 현지인이랑 자유롭게 할정도면 정말 쉬운게 아닐텐데..그것도 전문분야에서.. 프랑스 화장품회사 일하는 현지친구 월급 명세서 본적잇는데 나라에서 가져가는거 장난 없습니다.. 프랑스국민들의 가장 큰 불만ㅋ 그리고 파리같은 경우 집값 어마어마합니다... 19세기에 지어진 아파트 엘베도없는 오스만식 방음도 안되는 아파트 한달에 600 유로 정도에 수도,전기세도 한국보다 비싸요. 유명한 얘기인데 한인사회에서는 제일 잘된케이스가 한식당 오너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프랑스내 한식당 한국 매스컴에서 국뽕하는것만큼 인기잇ㅈㆍ도 않아요.. 보통 한국어학당 애들끼리 모임하거나 한국에 관심잇는 애들만 많이오지. 베트남, 일본, 태국 음식처럼 일반적으로 대중적으로 인기잇는 아시아음식은 아닙니다.
19.07.26 00:22

(IP보기클릭)1.229.***.***

제가 말한 600유로짜리 아파트는 파리 북쪽 우범지역을 제외한 유학생들 학생들이 많은 남서쪽 지역입니다. 북쪽으로 갈수록 우범지대이고 St denis 쪽은 거의 할렘수준.. 그리고 일본인 타운잇는 중앙과 서쪽 에펄쪽은 말그대로 셀럽들만 넘볼수잇는곳이고요..
19.07.26 00:25

(IP보기클릭)1.229.***.***

6~700 유로에 방 하나입니다. ㅋ 보증금은 보통 2달치 월세로 하는 경우가 많고 파리 살면서 가장 힘들엇던건 에어콘이 없다는거.. 하수구막히는거 사람 부르거나 병원 예약하면 기본 2, 3주..
19.07.26 00:27

(IP보기클릭)2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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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다르지만 알기론 EU 국가들이 대개 자국인 보호때문에 외국인 신분으로 직업갖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회사가 자국민보다 세금 등 1.5배 이상을 주고 고용해야하는데 이럴 메리트가 단순 석사로는 별로 없거든요. 프랑스인 석사도 충분히 많으니까. 그래서 학위가 특별하다면 (프랑스 건축학교 그랑제꼴같은?) 모를까, 후 취직보다 좋은건 경력이직인데, 한국 내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프랑스로 이직루트를 찾는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아마 여러모로 그쪽으로 옮기기 위한 준비를 취직 후 약 5년 잡는다고 생각하시고 꾸준히 시도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전공이 건축이 아니라 두루뭉술한점 죄송합니다. 제쪽 전공에선 이런 방식이에요~
19.07.26 01:07

(IP보기클릭)2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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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P
그리고 위에 죄수번호 9017 허언은 무시하세요. 진짜 딱 프랑스 몇번 구경가본 애들이 하는 말임. 유럽이 공공기관 느린거랑 방값이나 불편한건 살다보면 큰 문제가 아니에요. 사실 유럽뿐만 아니고 세계 아딜가도 한국보단 느리니까. 애초에 해외이민 생각하시면 한국보다 못한 부분과 인종차별등은 충분히 이해하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방값은 지원금 받으면 많이 상쇄되고, 한국하고 대학원 생활 비교해보면 큰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가장 신경쓰이는건 타지에서의 삶 그 자체일뿐, 잘 아끼면 한국에서 학비+생활비 등으로 나가는 돈이랑 큰 차이는 안나요. 다만 그 학위가 이후에 얼마나 쓸모있을지, 취직 자리가 정말 적어진 프랑스에서 가능할지는 또 다른얘기니 꼭 가시기 전에 사전조사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파리만이 정답은 아니에요. 프랑스 지방 도시들 (낭뜨 리옹 마르세유 등)도 충분히 좋은 교육기관이나 직장이 있어요. 지방에 내려가면 여러모로 생활비 걱정은 덜 수 있구요. | 19.07.26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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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새끼
ㄹㅇㅋㅋㅋ덧글 보다 어이가 터짐 ㅋㅋ 어딜가나 해외가면 있죠 병!&₩신이 해외 나가면 자기가 특별할줄 아는데 그냥 해외에 나간 병&/₩신인 애들 | 19.07.26 01:36 | |

(IP보기클릭)113.153.***.***

SIROP
그렇게 외국물 많이먹었고 외국 좋아요 한국인들 구려요 하면서 왜 정작 자기자신은 한국에서 빌빌대는지 모르겠음 ㄹㅇ 진짜 제대로 물 잘먹었으면 해외에 멋진 일자리들 골라갈텐데 ㅋㅋㅋㅋㅋ | 19.07.26 03:54 | |

(IP보기클릭)113.153.***.***

SIROP
진짜 보고 있으면 단 하루도 안쉬고 난 외국물 많이많이 먹은 잘난이 인싸 어필 하는 거 보면 그것도 능력인것같음 제가 본것만 진짜 18개월은 됨 | 19.07.26 03:56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음탕한새끼
마지막 문단은 뭔소린지도 모르겠음ㅋㅋ 가장 성공한 한국인이 한식당 오너라고 해놓고 한식당 인기없어요 이지럴ㅋㅋㅋ | 19.07.26 06:18 | |

(IP보기클릭)220.121.***.***

SIROP
님 말씀처럼 외국인 입장에서 단순 석사 학위로는 정말 큰메리트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근데 다른 곳에서 또 어느분은 석사하면 aps 나와 이후에 비자 하기가 수월해진다고도 하고..학연 지연 등등도 중요하니 하루라도 일찍와서 문화에 적응하라는 분도 계시고..정말 복잡해지네요.. 시간내주셔셔 댓글 써주시고..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할게요ㅎㅎ | 19.07.26 07:22 | |

(IP보기클릭)1.229.***.***

SIROP
ㅋㅋㅋ 허언 이래 ㅋㅋㅋ 몇번 구경 가봣는지 가서 뮐 어떻게하고 누구랑 살앗는지 님이 어떻게암. ㅋㅋ 공공기관 느린거랑 방값이 살다보면 큰 문제가 맞는지 아닌지는 개인차인거고 그걸 알려준것도 잘못됫나여 익숙한 현지인들도 절레절레하는데 참 편하고 좋기도하겟네요 지원금 받아도 비슷한돈으로 한국 원룸이랑 비교햇을때 스튜디오 질이 헌저히 떨어지는데 마르세유?? 어딜가나 어느정도 한국인 사회가 형성되잇지않으면 고생만 늘어나죠 마르세유 안그래도 치안, 그닥이라고하던데 마르세유에서 뭐가 가능할지 몰겟네요. | 19.07.26 07:22 | |

(IP보기클릭)1.229.***.***

SIROP
자기가 한말이랑 내 덧글이랑 결국 내용 다른건 없는데 그냥 까고내려가네 대체 뭘보고 허언이라는건지 그럼 본인말도 허언이라는거넹 쉬운게아니다. 그런말 누가못함ㅋㅋ 학 | 19.07.26 07:26 | |

(IP보기클릭)1.229.***.***

루리웹-5930348754
그만큼 프랑스에서 한국인이 자리잡기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 19.07.26 07:33 | |

(IP보기클릭)1.229.***.***

ErikARCT
ㅈㄴ 쌍팔년도식 사고방식 아님?ㅋㅋㅋ 놀랏음 해외에서 경험잇고 살다온게 무슨 대수라고 해외물 =멋진 일자리? ㅋㅋ ㅋ 사대주의임 머임. 개나소나 유학가고 맘만먹으면 다 하는거. 그리고 외국 좋아야ㅡ 한국인들 구려요랴그 한적없는디. | 19.07.26 07:48 | |

(IP보기클릭)1.229.***.***

SIROP
알바를 한다는 전제하에 smic이라도 받고 일하려면 마르세유나 낭트에서 프랑느어 완벽하지도않은 외국인을 고용할까? 상식적으로 ㅋㅋ 그나마 한인마트, 동양인 마트 잇는곳에 비벼보는게 맞다고생각하는데 가장 신경쓰이는건 타지싀삶자체다 --> 이걸 조언이라고 ㅋㅋㅋㅋ | 19.07.26 08:00 | |

(IP보기클릭)203.229.***.***

dkssudgktpdy,
석사로 학연지연 쌓는거 중요하긴 해요. 제가 아는 분은 박사까지 하셔서 그런 루트로 회사 가신분 봤구요. 프랑스 기술이민쪽으로 보면 석박 있으면 비자 나오는게 좀 더 유리하긴 합니다만, 석박만 가지고 뭘 하기 애매한 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무엇보다 확실한건 일단 한국에서 기본적으로 어학 B2까지 하고 가시지 않으면 많이 힘드실거에요. 문화 적응은 몇년 있으면 다들 하구요, 하시려는 전공에 잘 맞춰 좋은 길 가시길 바랍니다 | 19.07.26 08:27 | |

(IP보기클릭)203.229.***.***

BEST
루리웹-9017808102
이악물고 부들대네 ㅋㅋ 애초애 해외 기술 이민 생각하는 애들이 한인마트있는 동네에 기웃대겟니? 찐같은 애가 찐같은 애들만 보고와선 찐같은 소리 조언이랍시고 하는거 제발 자제좀 어줍잖게 언어 배운답시고 돈갖다바치고 비자로 알바자리 비비다가 말못한다고 까이는게 수준에맞는 케이스인가? 그리고 석사급 하면 단순알바 말고도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달라지고 건축디자인쪽이면 지방에도 꽤 있는데 찐은 알리가없죠? 치안 불안하단 말만 듣고 제대로 프랑스어도 못해 한인타운 없으면 고생할 걱정이나 하는 우리 국산친구 열심히 살자~ | 19.07.26 08:37 | |

(IP보기클릭)117.111.***.***

SIROP
사람은 보고싶은데로 보는법.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법 기술이민이고ㅈ뭐고 너나 나나 전공 1도 관련없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조언 해주겟디는데 그기ㅟㅣ 그렇게 아니꼬와쪄여? | 19.07.26 08:45 | |

(IP보기클릭)106.102.***.***

SIROP
건축이면 지방에도 일자리잇다는건 외국인으로서 금시초문이지만 석사따고나서 얘기잔아 글쓴이가 석사 지금 가지고잇냐, 글고 니 입으로 건축관련 1도없다면서 뭐그리 당당해ㅋㅋ | 19.07.26 08:52 | |

(IP보기클릭)220.121.***.***

루리웹-9017808102
9017808102님이 말씀해주신 현실적인 부분들 고려해서 계획을 구축해야겠어요. 저는 단순히 외국 경험?차원이 아니라 완전 이주쪽으로 계획하고 있어서요.. 충분히 각오하고 준비해야겠어요 | 19.07.26 09:01 | |

(IP보기클릭)220.121.***.***

SIROP
SIROP님, 힘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어학 시험도 제대로 준비하여 끝까지 치루고 가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 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19.07.26 09:05 | |

(IP보기클릭)121.129.***.***

루리웹-9017808102
사람사는데 다 거기서 거기라 막상 가면 본래 목적,취지도 취지이지만 일상에서 부딫치는거 현실적인 애로사항땜에 학업 방해되거나 현타 오기도 쉬운데. 사람이 기계도아니고 축ㅈ구선수들처럼 지원 ㅈㄴ 받고가도 적응못하고 힘들어하는데 너나나나 피차일반 글쓴이 전공이랑 관계도없는 직종,경험가지고 조언하는 입장에 아주 대단하시네요ㅋㅋ 그리고 니가 위에 찐찐 대면서 쓴 케이스들 솔까 니가 저러고살앗으니까 저렇게 자세하게 아는거아니냐?ㅋㅋ 난 몰겟는데 잘.. 아비뇽에서 연극전공하다온 형도 지방도시 절레절레하고 차라리 집값비싸도 파리가 낫다고 논문쓰면서 알바로 생활비벌거나 투어같은거, 한식당, 한인마트, 호텔청소, 화장품 가게 스텝 하면서 용돈버는 학생들 꽤 봣는데. 그리고 젊은나이에 불어못하면 한인타운에서도 알바 안받아주는데. 그리고 본인은 뭐 얼마나 우등한지몰겟는데. 한인마트 동네 기웃거리는랑 해외기술이민이랑 무슨 연관 파리에 한인마트 보면 다 좋은동네 땅값 비싼데만 골라잇는디ㅣㅣ ?? | 19.07.26 09:14 | |

(IP보기클릭)218.42.***.***

루리웹-9017808102
'그리고 니가 위에 찐찐 대면서 쓴 케이스들 솔까 니가 저러고살앗으니까 저렇게 자세하게 아는거아니냐?ㅋㅋ 난 몰겟는데 잘.. ' 여기서마저도 결국 난 잘났어어필 ㅋㅋ 진짜 이렇게 한결같은놈은 진짜 첨본다 이런 애들 특징이 자기 경험은 놀러가고 잠깐 가서 산것 뿐이고 전부 자기친구얘기, 주변사람한테 들은얘기(아는사람은 또 오지게많아요) 따져보면 자기 경험은 '외국에 있었다' 이외엔 없음 | 19.07.26 09:24 | |

(IP보기클릭)218.42.***.***

루리웹-9017808102
금붕어인가 지가 글쓴것도 기억도못하네 게시판에서 삭제돼서 기억에서도 날아갔나 ㅋㅋ | 19.07.26 09:24 | |

(IP보기클릭)218.42.***.***

ErikARCT
정작 자기가 한 거 : 프랑스 방문횟수는 총9회이고...갈때마다 1,2개월씩 체류(이거론 자기가 직접 세금조차 안내보고 계약도 하나도 안하니 진짜 생활상에 대해선 뭐 알수있는게 없음) 결국 자기 경험 말고 남한테 들은 거 : (이게 전부 진실만을 님한테 말해줬단 보장 절대없음 인생 살아보면 남들이 자신에게 진실만을 말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을텐데...) ・'제가 거기서 10년이상 결혼해서 사시는분들에게 들어보면 거진다 공부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프랑스 화장품회사 일하는 현지친구 월급 명세서 본적잇는데 나라에서 가져가는거 장난 없습니다..' ・'아비뇽에서 연극전공하다온 형도 지방도시 절레절레하고' ・'투어같은거, 한식당, 한인마트, 호텔청소, 화장품 가게 스텝 하면서 용돈버는 학생들 꽤 봣는데.' 결국 자기가 직접 한건 없고 남한테 들은거 혹은 남 본 게 전부임 | 19.07.26 09:29 | |

(IP보기클릭)121.129.***.***

ErikARCT
ㅇㅇ 그렇게 평생 남 인생 상상하면서 어떻게든 안좋게 끼워맞춰서 정신승리하면서 살아라, 그렇게라도 행복하면 됫지 뭐. 하나하나 다 허위, 조작으로 신고하고싶은데 손가락 노동력이 아깝다 수고 | 19.07.26 10:00 | |

(IP보기클릭)218.42.***.***

루리웹-9017808102
허위라니 니가 쓴 글(오늘은 이 글 하나에서만) 종합한 것 뿐~ 니가 쓴 글 다 종합하면 정말 가관인 인간상이 하나 나와... 나도 니가 진짜 그런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ㅋㅋㅋㅋ 끔찍해 | 19.07.26 10:01 | |

(IP보기클릭)121.129.***.***

ErikARCT
애초에 글쓴이가 "꼭 직접 경험하신 분들 조언만 구합니다 !! " 라고 글에 명시해놧냐? 글에 한거 많이 적어놧는데, 그냥 니가 보고싶은것만 보는것 뿐이잖아, 아 속터져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나오랄그럼 진짜 너 한번 보고싶음 레알,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7.26 10:01 | |

(IP보기클릭)218.42.***.***

루리웹-9017808102
나도야~~ 얼마나잘났길래 게시판에서 하루가멀다하고 나는인싸 난잘났어 난국제적인안목을가졌어 매일매일 노랠부를까 너무너무궁금해~~ | 19.07.26 10:03 | |

(IP보기클릭)121.129.***.***

ErikARCT
그렇게 분석 잘하면 행동심리학자 하시던가, 상담소 운영하시던가 맨날 갑툭튀해서 저것만 물고 집요하게 까는데 뭐 원수졌음??ㅋㅋ 아니면 평생 일본 말고 해외 못나가사봐서 열등감가은거 잇음?? 대체 왜 맨날 주제로만 ㅈㄴ 물고늘어지는거임??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해외에대한 환상있는건 당신인것 같은데, "해외물 먹으면 멋진 일자리" 에서 빵 터졋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SIROP 발언도 그렇고, 가서 언어 안되서 언어 배우고, 알바하면 찐인가??ㅋ 그건 무슨 사고방식?? 사고방식 무섭다 학교다니면서 언어, 친구 사귀려고 집에서 돈받으면서 일하는 애들은 뭐 빙다리 핫바지 호구 찐따?? ㅋ 나이 30~40까지 알바 안하고 논문만 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그럼 한인마트 기웃거리면 찐따?? ㅋㅋㅋ 예전에 "나랑 내 동생 둘다 미국대학 나왓다 어쩔래" 하던 사람 기억나느데 너 그 사람이랑 동일인물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갠적으로 싫어서 괴롭힌다고 인정하샘 깔끔하게 , | 19.07.26 10:17 | |

(IP보기클릭)218.42.***.***

루리웹-9017808102
난 니가 한말(자기는 기억못함) 언급하는데 왜 니는 아예 딴사람이 한 말을 나한테 따지고있냐? 진짜 흥분하니 더 웃기는놈이네 ㅋㅋㅋ | 19.07.26 10:25 | |

(IP보기클릭)218.42.***.***

ErikARCT
멋대로 날 일본만 가본 놈이라고 단정하고 ㅋㅋㅋ 해외에 대한 환상 있는 건 너지 한두달전만해도 일본 열흘 다시 다녀오니 일본 살고싶어졌어요 어뜩해요 ㅜㅜ 이러는거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7.26 10:31 | |

(IP보기클릭)161.122.***.***

BEST
루리웹-9017808102
너한테 댓글 달려고 루리웹 가입했다. 예전부터 니 글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던데. 정신 좀 차려... | 19.07.26 10:58 | |

(IP보기클릭)220.121.***.***

시간내주셔서 정보 알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해서 합리적으로 판단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07.26 07:01

(IP보기클릭)121.125.***.***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저는 현직 국내 건축cg 13년차 입니다 그리고 같이 씨지하던 친구가 프랑스 10년전 프랑스 넘어가서 석사따고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모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우선 아셔야 할것이 국내 와 프랑스 씨지의 차이점,이걸 아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내 씨지는 주로 쓰이는게 광고,현상설계,심의 같은 예쁘게 보여야 하는것 우선입니다 그러다보니 도면이나 현 상황과는 다른 말도 안되지만 예쁜 그림을 그려야 하는경우가 많고, 수정역시 많은편 입니다 시간도 문제가 되고 해사 후보정의 비율도 높고, 빠른수정이 용이한 그림을 만들어야 할때가 많습니다 결론은 빠르고 예쁜 보기좋은 그림 그리기 입니다
19.07.26 11:38

(IP보기클릭)220.121.***.***

Mustang
실무자 분께서 저같은 아무것도 아닌 학생에게 이렇게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정말 감사 드리고, 새겨 읽겠습니다..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ㅎㅎ | 19.07.26 13:19 | |

(IP보기클릭)121.125.***.***

반면 프랑스는 친구도와서 몇번에 프로젝트에 참여해 봤지만 시뮬레이션에 가깝습니다. 완벽하게 도면대로 만들면서 그 건물이 지어지는곳의 일조 식물 까지 신경써야 하는 정도 입니다 태양의 높이에 따른 빛 들어옴의 길이라든지... 그러면서 예쁘고 자연스러움은 덤 입니다.자기들이 예쁘게 설계 했으면 당연히 좋은 그림이 나오는거라 국내처럼 억지로 예쁘게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국내 보다 더 세세하고 안보이는 부분깔지 만들어야 하기에 시간은 오래걸립니다만 단가와 주어지는 시간은 프랑스가 확실히 깁니다 그리고 운영방식도 회사에 소속된 쉐프 라는 우리 나라로 치면 팀장들이 각각 팀원들과 계약해서 주에 최소 몇시간 에서 몇시간 까지 일을 주며 급여는 어떻게 한다 라는 계약을 통해 움직입니다 어떻게 보면 프리랜서 집단 같은 개념 이지요 휴가는 년에 한달에서 두달 가량 되며 최소 정해진 시간만 일해주면 자유롭게 휴일을 뺄수 있게 되는 시스탬 이였습니다
19.07.26 11:48

(IP보기클릭)121.125.***.***

그리고 급여는 저보다 두배 많을때는 세배 정도 됩니다만 파리 물가가 어마어마 하기때문에 방값이 한달에 100~150 나간다고 하니 실 생활에 느낌은 1.5배 정도 라는 채감이라고 하더군요 얼마전부터 차라리 근교에 집을 사는게 났겠다며 알아보고 있는걸 보니 방값이 많이 나가긴 한가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친구에게 물어보고 제가 가보면서 느낀건 이넘들 인종차별이 습관처럼 되있어서 자기가 하는게 인종차별인지도 모르고 특히나 아시아 인이면, 우리가 동남아 외노자 보듯 자국이 얼마나 어려우면 여기까지 왔어....라면서 동정같은 무시를 합니다 특히 프랑스어 를 모르면 그게 더 심하고 노골적입니다 그러니 어떻게든 프랑스어를 죽자사자 마스터 하는게 첫번째 입니다 처음엔 무조건 언어만 파세요. 친구는 지금도 좀더 품위 있는 귀족 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선택은 작성자 분의 마음 이지만,이바닥 좀 있어본 사람으로 드릴수 있는 말씀은 젊고 기회가 됬을때 떠나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향수병 걸려 돌아오시거나 잘안불리면 그때 돌아와서 국내 알아보시면 됩니다 반면 국내에서 하다가 외국으로 나가긴 쉽지 않습니다 나이도 경력도 인맥도 버리고 1 부터 시작한다는게 보통 용기로는 안되더군요.... 뭐가 되었든 현명한 선택 하시고 궁금하신게 있으면 물어보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답해 드리겠습니다
19.07.26 12:01

(IP보기클릭)220.121.***.***

Mustang
Mustang님께서 써주신 국가간 업계의 차이점과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정보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근데 아래의 어느분께서도 그렇고 건축cg쪽은 학력을 안본다고 하는데..석사를 따는 것에 어떤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그리고 건축 그래픽쪽도 프랑스의 일반 건축과에서으로 석사를 수여 받으면 다 통용되는 거겠죠?.. | 19.07.26 13:08 | |

(IP보기클릭)183.98.***.***

dkssudgktpdy,
학실히 씨지 쪽이 학력을 덜 보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경력이나 포트폴리오 준비가 되어있을때, 또는 인맥이 있을때(국내한정 이겠군요..) 이야기 입니다. 이유는 어차피 처음부터 가르쳐야 하기때문에, 학력보단 당연히 스킬이 우선되야 합니다. 하지만 반면에 신입을 뽑을때 뭘 보겠습니까? 어차피 경력도 없고 포폴도 빈약한 신입인데... 그때 볼수 있는건 학력 입니다. 꼭 어디 유수에 대학을 졸업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최소 건축이나 미술, 디자인쪽 계열을 뽑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캐드 필수에 건축물에 대해서 도면을보고 이미지할수 있어야 하는게 기본이기 떄문에 건축과가 유리하고, 그것을 예쁘게 뽑아내는데 미술적 감각이 필요하니 미술 전공이 유리 합니다. 그것들이 연봉을 높일수있는 베이스가 될수있지요. 아무래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 보단 출발점이 다릅니다. 참고로 저는 국내에서 미대를 나오고, 일본에서 건축과를 나왔으며 일본 설계회사에서 일하다가 향수병에 미쳐서 갑자기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외국에 살면 가끔 그럴때가 있더군요.. 그러다 씨지를 하게되었고 건축 특유의 숨막히는 상하관계나 딱딱함이 싫었던 저에게는 비교적 자유로운 씨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자기 사무실 차려서 대박나지 않는한 그다지 돈을 많이 벌수는 없습니다. ^^; 딴곳으로 빠졌지만 학력은 필수는 아니지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출발점을 다르게 해줍니다 일단 졸업해서 석사 따고, 씨지를 할건지 건축을 할건지 직접 해보면서 결정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참고로 쪽지 답변 드리자면, 프랑스에 있는 친구는 국내 건축과 졸업하고, 프랑스에 리옹 대학에서 또 건축 전공했습니다 그쪽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경력이 우선, 그다음은 학력 이 되겠네요 | 19.07.26 14:13 | |

(IP보기클릭)220.121.***.***

Mustang
Mustang님, 정말 감사드립니다!!덕분에 제 앞날의 큰 틀을 그리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막막했던 길에 틀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중간에 써주신 사례들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저도 꾸준히 언어를 독파한후 석사를 취득하여 제 길을 구축해 나가야겠습니다. 많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07.26 15:15 | |

(IP보기클릭)1.235.***.***

건축 cg를 하실건데 왜 석사를 가시는거죠? 거긴 석사를 갈 이유가 없는 전공인데요? 그래픽은 무조건 실력이랑 가격입니다. 안타까운 말씀이지만 건축cg만 가지고는 외국계는 굉장히 힘드실겁니다.
19.07.26 12:39

(IP보기클릭)61.105.***.***

그냥 남이 알려주면 그런가보다 하면되지, 당사자도 아닌 지들이 드럽게 싸우네
19.07.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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