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비어서 통금 오랜만에 없다고 밤늦게 술먹었는데 남친새끼가 2차로 우리집 가서 맥주먹자 해서 술김에 집들이게 됐어요. 겁도 없이 남자새끼 집들인건 제 잘못이라 쳐요. 근데 왜 싫다는말을 못알아먹을까요 싫다는 말이 무슨 야메떼로 들리나 뭔 강ㄱ물을 처봤길래 싫다는데도 꼬추를 처박아넣으려고 환장을 할까요 짐승새끼도 아니고 애무는커녕 구멍찾으려고 눈돌아가서 내 말은 귀에도 안들어갔을거 생각하면 진짜 토쏠리고 더 소름돋는게 전전남친도 이새끼랑 하는행동이 똑같았단건데 이런 ㅂㅕㅇ신새끼가 한둘이 아니니까 저한테 두명이나 걸린거란 생각밖에 안들고 사회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이젠 저한테서도 문제를 찾을 수 밖에 없게 돼요. 진짜 이젠 모르겠어요 나쁜사람 착한사람 구별도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호구같고 똑같은 일을 그것도 다른사람한테 두번이나 당하니까 자존감이 그냥 바닥을 쳐요. 사람 몸 하나 망치는거 참 쉬운 것 같아요 술먹고 충동적으로 실수한척 하면 되니까. 어린애랑 한번 해보겠다고 사귀는 세달 동안 공들였단거 생각하면 끔찍하고 왜 하필 이런 범죄가 범죄인지도 모르는 더러운 새끼들만 저한테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당분간 ㅅㅅ, 야한거 싫어할 것 같고 길걷다 남자만 지나가도 흠칫할 것 같아요 이젠 진짜 모르겠어요 저한테서 문제를 찾아야 할지 세상에 사회에 불만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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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위로의 말씀 감사드려요 근데 신고는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요. 신고를 하면 상대한테 연락이 갈거고 그 주변 지인들까지 알게 된다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남자친구를 신고하냐고 소문이 퍼질수도 있고 보복이 두렵기도 해요. 저 카톡내용들은 그저 캡쳐본이고 지금은 카톡방을 나간 상태여서 증거확보도 어려워 처벌이 확실치 않은데 상대한테 연락이 간다면 저한테 오히려 상황이 불리해질수도 있을 것 같아서 신고는 신중히 해야 할 것 같아요. 다만 진짜 이렇게 생긴 제 상처가 평생 갈 것 같기에 제대로 사과를 받고 싶어서 문자를 보내려 하는데, 술핑계 대지말고 제대로 사과하라고 용서할수 없는 일인걸 떠나서 사과하는 태도부터 잘못됐다고 전화를 하던가 문자를 하던가 해서 나한테 제대로 사과하라고 이렇게 문자를 보내려고 하는데 이렇게 보내면 이사람이 뉘우치고 제대로 사과를 해줄까요 진짜 딴거 안바라고 제대로 된 사과만 받아도 충분히 잘 지낼 수 있을것같네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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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하지 않은 성관계=범죄 왜 나는 이런일을 겪을까 괴로워 말고 경찰에 가보셔야할거같은데요. 님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아무 잘못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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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르세요! 일단 캡쳐도 있겠다 전부 시인했네요. 이런건 게시판에 올리디 말고 경찰에 바로 상담하시는걸 추천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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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남녀 구분이 어딧는지..성별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페미랑 다를바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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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인것 같은데. 범죄 증거 아닌가요>? 카톡 내용이 이미. 증언까지 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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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짝 핀트를 달리 해서 이야기를 적고 싶습니다. (물론 윗분들의 의견에는 1억% 동의합니다. 정의의 철퇴를 경찰 손으로 때려버리게 만드십쇼!!) 글쓴이 분께, 개인적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더라도, 글쓴이 분 자신을 다시금 사랑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저도 잘난 건 하나 없습니다. 오늘도 잠을 못 잘 정도로 괴로운 일이 있어서 어쩌다 보니 들어와 글을 적네요.) 세상에는 글쓴이 분 의견대로 별의별 작자들이 다 있고, 그딴 인간들한테는 아예 상종을 말아야 하는 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글쓴이 분 본인의 자존감까지 낮아지시게 되신다면 그건 글쓴이 분께 손해라고 감히 말씀 올려봅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저 같은 모지리보다 몇 억배 이상, TV에서 나오는 잘난 사람들보다도 몇 천 배 더 좋은 사람도 많을 겁니다.) 그딴 모지리 궁상 지지리 같은 경우들 때문에 소중한 삶에 있어 자신을 잃지 마시기를 바래봅니다. 물론, 지금은 크게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되레 역효과일 수도 있겠죠. 다만,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나서 흔들리던 마음이 조금 안정을 찾으신다면 그 때 제 이야기를 살짝이라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굳이 이야기 안 해도 글쓴이 분 잘 아실 이야기를 새벽녘에 적어봅니다. 음... 마지막으로 괜히 오지랖 넓게 이러쿵저러쿵 글 적은 점은 사과드립니다. 글 너무 길어서 보기도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함축적으로 말을 잘 못 합니다, 제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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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 남녀 구분이 어딧는지..성별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페미랑 다를바가 뭐임? | 19.07.16 0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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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한테 말을 못하겠으니까 여기 올렸겠죠 | 19.07.16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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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멍청이들은 왜 꾸준히 나오냐 ㅋㅋㅋㅋㅋ 지인들한테 하기 어려우니깐 묻는거지 생가곶ㅁ | 19.07.16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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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거 참 역겹네요 ㅋㅋ;; 뭐 인터넷이 더 편한 사람들도 있겠네요 ㅋㅋ ㅉㅉ | 19.07.18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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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댓글이 일반적인 대다수에게 역겹다 느껴질 듯ㅋㅋㅋㅋㅋㅋ 고민이라는데 그걸 왜 여기서 물어봐? 이딴 소리 사회에서 하면 욕먹어용~~~ | 19.07.19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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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이란걸 좀 키워용~~~ | 19.07.19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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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죄수번호 주제에 사회성 들먹거리는게 웃기네요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조차 기본적인 자격조차 미달이 사회성을 키워용~~ ㅋㅋㅋ당연히 민감한 주제니까 딸랑 글하나로 판단하기보다 주변 지인에게 먼저 권하는거지 그걸 비꼬고 쳐 앉아있는 번호주제가 사회에서 욕먹어용~~ ㅋㅋㅋ 먼저 빈정거린거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정상이예요 꼴랑 댓글 몇개로 대다수 거리지 지껄이지말고 ;;; | 19.07.21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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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하지 않은 성관계=범죄 왜 나는 이런일을 겪을까 괴로워 말고 경찰에 가보셔야할거같은데요. 님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아무 잘못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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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르세요! 일단 캡쳐도 있겠다 전부 시인했네요. 이런건 게시판에 올리디 말고 경찰에 바로 상담하시는걸 추천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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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까지 가면 제 상처가 더 커질것같아요 보복도 두렵고요 그냥 잊어버리는게 저한테 더 좋을거같아요.. | 19.07.16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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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인것 같은데. 범죄 증거 아닌가요>? 카톡 내용이 이미. 증언까지 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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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가기엔 일이 너무 복잡해지고 몸에 멍이 들정도로 저항이 없으면 강ㄱ죄가 성립되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 19.07.16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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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짝 핀트를 달리 해서 이야기를 적고 싶습니다. (물론 윗분들의 의견에는 1억% 동의합니다. 정의의 철퇴를 경찰 손으로 때려버리게 만드십쇼!!) 글쓴이 분께, 개인적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더라도, 글쓴이 분 자신을 다시금 사랑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저도 잘난 건 하나 없습니다. 오늘도 잠을 못 잘 정도로 괴로운 일이 있어서 어쩌다 보니 들어와 글을 적네요.) 세상에는 글쓴이 분 의견대로 별의별 작자들이 다 있고, 그딴 인간들한테는 아예 상종을 말아야 하는 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글쓴이 분 본인의 자존감까지 낮아지시게 되신다면 그건 글쓴이 분께 손해라고 감히 말씀 올려봅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저 같은 모지리보다 몇 억배 이상, TV에서 나오는 잘난 사람들보다도 몇 천 배 더 좋은 사람도 많을 겁니다.) 그딴 모지리 궁상 지지리 같은 경우들 때문에 소중한 삶에 있어 자신을 잃지 마시기를 바래봅니다. 물론, 지금은 크게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되레 역효과일 수도 있겠죠. 다만,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나서 흔들리던 마음이 조금 안정을 찾으신다면 그 때 제 이야기를 살짝이라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굳이 이야기 안 해도 글쓴이 분 잘 아실 이야기를 새벽녘에 적어봅니다. 음... 마지막으로 괜히 오지랖 넓게 이러쿵저러쿵 글 적은 점은 사과드립니다. 글 너무 길어서 보기도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함축적으로 말을 잘 못 합니다, 제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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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물론 좋은 사람 많이 있겠죠. 근데 그 좋은 사람들 마저 저를 만나면 저를 동물처럼 하찮게 여길 것 같고 다루기 쉬운 존재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제가 나름대로 옳고그름 잘 따지고 줏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 19.07.16 0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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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잠을 못 이루는 1人, 재차 등장합니다...ㅠㅠ;>) 글쓴이 분께서 이렇게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생각을 가지고 계시며, 또한 다른 분들의 충고를 받아 자신의 것으로 삼을 생각 또한 가지고 계신 게 옳고 그름을 잘 따질 수 있고, 스스로의 가치관이 있다는 반증입니다. (저는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무엇보다도 글쓴이 분의 글에 이렇게 댓글이 달리며, 이렇게 글쓴이 분께 도움의 의견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중 어느 하나, 글쓴이 분께 하찮다, 다루기 쉽다 생각하겠습니까? 행동하겠습니까? 지금은 마음이 안정을 찾지 못해서 괴로움 때문에 세상까지 비틀려 보이는 것이라 감히 말씀 올립니다. 제게 댓글로 이야기를 남겨주신 부분은, 절대 아니라고 마지막으로 재차 적어보렵니다. (이야... 또 이야기가 길어지는군요. 참 못났네요, 저도...ㅠㅠ;>) | 19.07.16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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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나 더. (이 부분은 글쓴이 분께 조심스런 부분이기에 '아, 이 사람은 이런 의견이구나' 하고만 생각해주시기를.) 개인적으로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절대 그냥 안 놔둡니다. 경찰서에 가서 이야기하시고, 남자 경찰 말고 여자 경찰한테 이야기를 하겠다 말씀하시고, 몸과 마음 양쪽으로 받은 고통을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저 잊어버리자는 거라면 안 됩니다. 또 같은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분들 말씀대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상대방의 "자백"이 문자로 명백한 상황입니다. "아니다"라고 말할 부분이 없는 내용입니다. 용기를 가져주십시요.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건,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용기에서부터입니다. | 19.07.16 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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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말씀 감사해요 저도 같은 일 발생하길 바라지 않고 이사람 인생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싶지만 신고했을때 이사람이 보복성으로 제 친구들에게 어떻게 소문낼지 모르는거고 집앞에 찾아와서 무슨짓 할까봐 두렵기도 해요 이사람이 화났을때 표정과 태도를 많이 봐온 저로서는 신고를 하고싶으면서도 그 후에 혹시 벌어질 상황이 너무 무섭네요.. | 19.07.16 0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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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간단히. (아직도 잠이 안 와요ㅠㅠ;>) 뉴스에서 윤 머시기가 신변보호다 뭐다 했다가 이래저래 또 이야기가 나왔던 뉴스가 있더랬습니다. 만일, 신변의 위협을 느끼신다면 경찰 측에 "제가 이러저러해서 가해자 쪽에서 보복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위협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라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육체적인 부분에서의 신변의 위협은, 경찰에서 보호를 위한 조치를 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19.07.16 0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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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를 안하면 저한테 잘못이 있다는건가요? | 19.07.16 02:02 | |
(IP보기클릭)218.48.***.***
음... 신고를 안하면 "잘못이 있다"는 뜻 보다는 "피해를 감내하므로 책임을 스스로 진다"는 표현입니다. | 19.07.16 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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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잘못 없어요. 남자놈이 잘못했지. | 19.07.16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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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하고 안하고는 님의 선택입니다만 그걸 안한다고 님에게 잘못이 있는건 아니죠. 다만 신고를 안한 것에 대한 결과를 님이 감당해야한다는거죠. hammer님도 그런 뜻일겁니다. | 19.07.16 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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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하 저건 그냥 짐승인듯;;; 범죄자네요 ㅎㄷㄷ...남혐 괜히 생기는게 아닙니다... 당분간 마음 추스리기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스스로 사랑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나 취미를 갖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 19.07.16 0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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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만 사귄거임 | 19.07.16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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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행복하게 잘 지냈는디.. 제가 일이 생겨서 헤어졌지만.. 그러고 저는 다른 여자도 사귀면서 자기가 싫다고 하면 억지로 하거나 하지는 않았음.. 뭐 죽이 잘 맞아서 많이 하는 여자친구도 있었고. 아닌 여친도 있었고.. 케바케죠 | 19.07.16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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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남자가 그렇진 않겠지만 앞으론 집에 초대할 생각이있으시면 세수의 상황까지 고려하셔야 합니다.특히 술자리는 ... | 19.07.16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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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여자와 단둘이 있게 되면 남자가 무슨 몸에 이상이 있는거 아닌 이상 패시브로 성욕이 발동하게 됩니다. 이 욕구가 바로 인간의 3대 욕구이고 성인군자라도 예외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치 않는 상황이라면 남자가 의지력으로 이겨내기를 바라기 보다는 단둘이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훨씬 현명한 방법입니다. | 19.07.16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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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성욕이 이성을 지배할지 몰라도, 다른 대부분의 남자는 아니랍니다... | 19.07.16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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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른 남자들을 다 짐승새끼에 예비 범죄자로 만듬? | 19.07.16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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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니까 잘 알아서 틀린 말은 아닌데요 그래도 정상적인 남자라면 여자가 하지 말라고 했을 때 안합니다 다만 사귀는 사이라면 왜 셍수가 하기 싫은지는 모르겠네요 | 19.07.22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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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혐 생기는게 정상입니다...님이 이상한거 하나도 없어요... | 19.07.16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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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로 남혐 언급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이런걸로 남혐 언급하는걸보는 제가 다 여혐에 걸릴정도네요. 난 되지만 넌 안 된다 수준 ㅋㅋㅋㅋ | 19.07.17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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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걸 그렇게 받아들일수가있군요. 신기합니다 | 19.07.17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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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인지 방구인지.....뎃글을 달려고 하다가 정말 뭐라고 달아야 할지도 모를정도로 한심해서 뎃글을 못달겠습니다. | 19.07.18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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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님이 여혐있는 사람으로 보임 | 19.07.19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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