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취미] 갈 수 있을 때 가야 하는 여행..? [27]



(3568520)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968 | 댓글수 27
글쓰기
|

댓글 | 27
1
 댓글


(IP보기클릭)210.181.***.***

BEST
의무감에 등 떠밀려서 가는건 좀...
19.06.19 00:30

(IP보기클릭)153.156.***.***

BEST
별로 가고 싶단 생각 없으면 갈 필요 없습니다. 돈 쓰고 위험하고...
19.06.19 08:10

(IP보기클릭)211.41.***.***

BEST
그 여유"시간"이 소중한거지 "유럽"이 소중한게 아닙니다 그 긴 시간에서만 가능한 여가를 활용하란 뜻입니다..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는 전적으로 본인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나는 아프리카가 좋다 하면 거길 가면 되고, 집에서 부모님과 24시간을 보내며 효도하고 싶다 하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19.06.19 09:06

(IP보기클릭)114.201.***.***

BEST
가까워도 본인 가고 싶은곳으로 가세요. 나중에 그때 갈걸이라는 후회는 있을수 있지만 분명히 이번에 가실때 즐겁지는 않을거예요.
19.06.18 23:45

(IP보기클릭)58.140.***.***

BEST
저는 아직 학위과정 중이지만 그동안 여행을 못가본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학위 받고도 여행 갈 시간이 아마 거의 없을거 같아서.... 윗분들이라은 다른 의견이지만 나중에 정말 바쁠때 과거 돌아보고 여행도 좀 다녀볼 걸 생각 들 수도 있으니 3개월 정도 여유면 꼭 유럽 아니더라도 어디 다녀오시는걸 추천해요
19.06.19 01:03

(IP보기클릭)114.201.***.***

BEST
가까워도 본인 가고 싶은곳으로 가세요. 나중에 그때 갈걸이라는 후회는 있을수 있지만 분명히 이번에 가실때 즐겁지는 않을거예요.
19.06.18 23:45

(IP보기클릭)222.107.***.***

Betty0210
의무감으로 등떠밀려 가면.. 돈 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고민이네요. 감사합니다. 여행 책은 몇 권 사두긴 했는데.. | 19.06.18 23:46 | |

(IP보기클릭)210.181.***.***

BEST
의무감에 등 떠밀려서 가는건 좀...
19.06.19 00:30

(IP보기클릭)39.7.***.***

김돔국
역시 좀 그런가요..ㅠㅠ | 19.06.19 00:36 | |

(IP보기클릭)58.140.***.***

BEST
저는 아직 학위과정 중이지만 그동안 여행을 못가본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학위 받고도 여행 갈 시간이 아마 거의 없을거 같아서.... 윗분들이라은 다른 의견이지만 나중에 정말 바쁠때 과거 돌아보고 여행도 좀 다녀볼 걸 생각 들 수도 있으니 3개월 정도 여유면 꼭 유럽 아니더라도 어디 다녀오시는걸 추천해요
19.06.19 01:03

(IP보기클릭)39.7.***.***

졸업하고싶어요
8월 초 입사라서 1.5개월 정도 남았는데 고민 더 해보겠습니다 ㅠㅜ | 19.06.19 07:54 | |

(IP보기클릭)223.33.***.***

유럽여행은 솔직히 기대보다 실망이 큼니다. 특정도시들에 환상을 품고 가지 마세요. 얼마나 더럽고 위험한지..
19.06.19 07:49

(IP보기클릭)39.7.***.***

루리웹-3237215240
소매치기 많다고 해서.. 생각보다 더러운 곳도 많다고 하네요. | 19.06.19 07:54 | |

(IP보기클릭)153.156.***.***

BEST
별로 가고 싶단 생각 없으면 갈 필요 없습니다. 돈 쓰고 위험하고...
19.06.19 08:10

(IP보기클릭)39.7.***.***

루리웹-467743789865
의견이 다양하네요.. | 19.06.19 08:33 | |

(IP보기클릭)117.111.***.***

빚내서라도 유럽가는건 추천
19.06.19 08:31

(IP보기클릭)39.7.***.***

Diane Kruger
여기도 의견이 반반으로 나뉘네요 ㅠㅠ 좀 더 알아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19.06.19 08:34 | |

(IP보기클릭)211.41.***.***

BEST
그 여유"시간"이 소중한거지 "유럽"이 소중한게 아닙니다 그 긴 시간에서만 가능한 여가를 활용하란 뜻입니다..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는 전적으로 본인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나는 아프리카가 좋다 하면 거길 가면 되고, 집에서 부모님과 24시간을 보내며 효도하고 싶다 하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19.06.19 09:06

(IP보기클릭)118.34.***.***

인생은 로플링
너무 공감되는 현답입니다. 시간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40년을 넘게 살고나서야 깨달은 진리네요. | 19.06.19 09:47 | |

(IP보기클릭)39.7.***.***

인생은 로플링
와.. 무릎을 탁치고 배워갑니다.. | 19.06.19 19:56 | |

(IP보기클릭)125.141.***.***

여행을 즐기고 새로운 것을 보고 듣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면 가볼만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의무감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돈도 적지 않게 들 텐데 정말 꼭 갈 가치가 있는 여행일까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남들이 좋다고 나한테도 좋은 게 아닙니다.
19.06.19 09:32

(IP보기클릭)118.34.***.***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는 개인성향의 문제이고,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 멀리 여행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중년에 접어드니 멀리 여행을 가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못가네요. 그리고 더 나이들면 힘들어서 못가겠죠. 몇년내로 호주를 꼭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현 상황에서 최대한 멀리 갈 수 있는게 호주네요.
19.06.19 09:45

(IP보기클릭)118.130.***.***

자유여행도 아니고 패키지 여행을 부모님모시고 가는건좀 힘들지 않을까요. 패키지 여행은 스케줄도 빡쎄고 구매를 강제하지않지만 상품설명등은 꼭 반드시 들어야하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사실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거저갈수 있는게 아니라 그만한 희생(?)이 필요하죠. 그래야 해외 현지 가이드들이 먹고 살수있는거겠지만요. 패키지보다는 자유여행이 좋습니다. 괜히 부모님모시고갔다가 얼굴 붉히기보다는 자유여행알아보시고 여행 별로 안좋아하시면 굳이 여행안가도됩니다. 가고싶어서 가야지 갈생각없는데 가야되나..하는거면 가지마세요. ㅎㅎㅎ
19.06.19 10:46

(IP보기클릭)1.252.***.***

호모 심슨
그런데 치안이 좋은 나라가 아니라면 자유여행보다 패키지가 낫습니다. 치안 좋은 나라라고 하더라도 현지사정이나 언어로 인한 트러블, 효율적 시간관리를 따지면 자유여행으로 만족도가 높긴 힘듭니다.. 사람 수가 많아질수록 그래요. 뭐 1~2명이야 가고 싶은 곳만 미리 견적내서 가면 상관없지만 | 19.06.19 11:25 | |

(IP보기클릭)118.130.***.***

スターおっさんHD
여행을 갈때는 내가 휴양을 할지 관광을 할지 모험을 할지 결정하고 갑니다. 저는 주로 휴양차 가는데 밤에 안돌아다니고 낮에만 다니면 크게 문제될게 없습니다. 또 각 나라에서 유의해야할점만 잘 확인하고 현지인과 마찰을 피하면 크게 걱정하실건 없습니다. 휴양지에서 문제 생기는건 별로 못봤는데 휴양지에서 오토바이 렌탈하고 헬멧안쓰고 다니는 외국인 단속해서 경찰이 잡아내는건 봤습니다. 골목을 피하고 밤에 안다니고 술만 조심하면 관광지나 휴양지는 크게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휴양지나 관광지는 치안을 크게 걱정안하셔도됩니다. 휴양지나 관광지는 왠만하면 치안은 나쁘지않아요. 다만 거길 벗어나면 그건 문제됩니다. 작성자님의 경우는 성향상 모험을 즐기실 성향은 아닌듯해서 밤에 나돌아다니거나 술마시고 현지인과 마찰이 생기실타입은 아니신듯해서 자유여행이 그나마 어울리고 여행이 내키지않으면 안가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 19.06.19 11:34 | |

(IP보기클릭)172.104.***.***

호모 심슨
공격적으로 들릴수있겠지만 첫번째 문단 내용은 조금 경솔한 발언(?)이 아닌가 싶네요. 낮에 돌아다녀도 관광객 입장에서 충분히 위험한 나라 많이 있습니다. 님이 휴양을 주목적으로 여행한다고 했으니 그런 국가들과 다른 제3세계, 유럽 몇몇 국가들만해도 해 안져도 동양인 관광객한테 특히 여성한테 위험요소가 될만한게 다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이탈리아,프랑스 대도시에서도 꼭 집시들 아니라도 현지 10대 양아치덜 , 이민자들이 여행객들 많이 몰리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애들 타겟 1순위가 아시아 관광객이구요. 걱정하고 대비해서 나쁠건 없어요. | 19.06.19 11:37 | |

(IP보기클릭)118.130.***.***

루리웹-9017808102
공격적으로 들리지는 않지만 경솔하다는점은 인정하기 어렵네요. 오히려 너무 예민하신게 아닌가합니다. 물론 해외여행을 국내여행과 같은 수준의 치안으로 받아들이긴어렵지만 여자만 위험하다??착각입니다. 남자도 위험합니다. 그래서 그나라에서 주의해야할점만 조심하면 큰 사고가 날 여지는 많이 줄어듭니다.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는게 설마 걱정하지말고 다녀오라는 말로 이해하신건 아니죠? 여자만 위험한동네는 없습니다. 여자가 위험하면 남자도 위험합니다. | 19.06.19 11:46 | |

(IP보기클릭)1.229.***.***

호모 심슨
객지에서 언어도 자유롭게 안통하고 인종까지 다른 나라에서 첫쨰, 둘째도 안전, 치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관광객에게 위험요소는 신변과 금전적인 부분이 제일 크겠죠. 특히나 아시아 인접국이 아니고서야 금전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상당히 골치아파집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10%의 가능성이 있어도 조심해야됩니다. 기차 이동중에 짐을 짐칸에 두고 잠자고 도착지에서 일어나보니 내 가방이 없어졌습니다. 날씨 좋은날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다 식당에서 결제하려고 보니 지갑이 없어졌다거나.. 이런 일들 막상 겪어보면 예민하지 못한 내가 잘못이구나 라느느 생각이 들걸요. 나는 아니겠지, 설마 하는 생각이 자기한테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유럽,북미,남미,아프리카 전대륙 국가들을 다 여행해보셨나요?? 그렇지 않고서는 님처럼 "낮에만 조심하면 문제될건 없습니다." "밤에 안다니고 술만 조심하면 관광지는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관광지는 치안을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라고 자신있게 단정짓듯이 말하는건 조금 아니다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광지에 불심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입니다... 유럽,아프리카는 다 붙어있으니까요. 자국 경제,산업이 X망된 나라일수록 더 심하겠죠. | 19.06.19 12:05 | |

(IP보기클릭)1.229.***.***

호모 심슨
님이 실제로 체류해본 (하루이틀 말고 적어도 1~2우 이상) 특정 국가들과 도시를 언급하면서 예로 들면서 몇일 ~ 몇주 있어봤는데 괜찮더라 라고 했으면 충분히 이해가 갔을것 같네요... | 19.06.19 12:08 | |

(IP보기클릭)118.130.***.***

루리웹-9017808102
제가 그런걸 알려드릴필요도없고 이해시켜드릴 필요도 없을것같네요. 왜 제가 이해를 시켜야할지도 모르겠고 제 의견이 무조건 틀리다고 단정짓고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하시는데 그냥 본인생각대로 쭈욱 앞으로 사시면됩니다. 왜 거기서 제가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전대륙이야기까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작성자님이 남미 아프리카 북미간다고 했나요. 유럽이야기하고있는데 이상한이야기까지 끌어오면서 자신의 의견이 절대로 맞다고 제시하시는데 예시가 잘못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자기 유리하게 끌고나가는점은 훌륭하지만 그 전제는 이글을 쓴 작성자분이 설정한 지점에서 벗어나지말아야합니다. 한마디로 너무 멀리가셨네요. | 19.06.19 13:34 | |

(IP보기클릭)172.104.***.***

주변 보면 마치 유럽여행을 취업준비처럼 한번쯤으느 가야된다고해서 그냥 의무감으로 가는 사람 많더군요 가는건 본인 자유니까 누구도 뭐라 못하지만, 어쩌다가 이런 풍토(?)가 생기게된건지?.. 특정국가 문화, 음식, 스포츠에 팬이라서 그 나라 가는김에 주변국들을 돌아본다라면 모를까. 그냥 한번쯤은 가야될것 같아서 라고 가는 사람들...
19.06.19 11:34

(IP보기클릭)39.113.***.***

본인이 가고싶은곳을 가시기 바랍니다. 첫 해외여행인데 어딘들 좋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좋겠네요. 덕질이든 스포츠팬이든 휴양이든 문화관람이든... 목적이 있는 여행은 그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전 살아생전에 Isle of Man TT 모터사이클 경기 관람은 꼭 하고싶네요.
19.06.19 15:13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85)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094 2009.05.05
30580599 취미 루리웹-4810473 196 12:36
30580597 취미 MW69 1093 07:46
30580596 취미 파워울트락 2 776 2024.04.26
30580595 인생 루리웹-894505978 9 2636 2024.04.26
30580594 취미 닌파라온 483 2024.04.26
30580592 인생 Lyris 630 2024.04.26
30580591 취미 캡틴실버 1410 2024.04.26
30580589 취미 메이미z 15 1577 2024.04.26
30580588 인생 Shanix 6 2152 2024.04.26
30580587 인생 포그비 2 2429 2024.04.26
30580584 이성 siakim 5487 2024.04.25
30580583 취미 pscss 1919 2024.04.25
30580582 인생 루리웹-1794253735 2156 2024.04.25
30580581 취미 혼노지학원장 2 1527 2024.04.24
30580580 인생 리케이 1627 2024.04.24
30580579 컴플렉스 쾌청한인간 1437 2024.04.24
30580578 신체 kelriia 1086 2024.04.24
30580575 인생 SUN SUKI 1 2145 2024.04.24
30580574 인생 루리웹-4379911505 6 3347 2024.04.24
30580573 인생 젖은 팬티스타킹 11 2786 2024.04.23
30580572 취미 MW69 1585 2024.04.23
30580571 인생 게으른노예 10 7028 2024.04.23
30580569 취미 메이미z 808 2024.04.23
30580568 취미 작안의루이즈 974 2024.04.23
30580567 인생 zetton 495 2024.04.23
30580565 인생 한마리그리뽕 1660 2024.04.22
30580563 인생 루리웹-2628760669 3222 2024.04.22
30580562 취미 난 이런사람이야 1 2779 2024.04.22
글쓰기 4524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