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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갈때 188 이였는데 성장은 20살에 멈췄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지금 2cm 가 더 자라서 190 입니다 30대에 들어서도 자라네요 ;;;;; 자라긴 자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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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인데 중고등학교, 군대 전역 당시보다 1.5cm 정도 큰거 같네요. 측정기 고장은 아니라고 판단되는데 매년 회사에서 건강검진 받을 때 1.5cm 동일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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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세요. 키 안크더라도 건강해질테니 손해볼거 없네요. 운 좋아서 키도 크면 금상첨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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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천적인 어떤것도 영향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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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cm 정도는 자세 교정으로 커질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평균적으로 키가 줄어드는건 골량이 감소하는 30대 중후반부터라고 하네요. 반대로 그 전까지는 골량이 일정하거나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많아진다는거니 클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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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은 신검후 거진 10여년 가까이 흘렀습니다.(30대임) | 19.06.10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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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m 정도면 자세교정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도 좀 자라신 것 같네요 | 19.06.10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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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천적인 어떤것도 영향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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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것도 아닌것이 친구가 늦둥인데 키가 2미터 가까이거든요 근대 부모님 두분은 칠순이 넘으셨는데 150 ~160후반대 할머니 할아버지인데 | 19.06.10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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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갈때 188 이였는데 성장은 20살에 멈췄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지금 2cm 가 더 자라서 190 입니다 30대에 들어서도 자라네요 ;;;;; 자라긴 자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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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키가 큰게 아니라 뭔가 자세가 교정되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성장판이 닫히면 자라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도 키가 몇센티 큰건 굽었던 허리가 펴져서 결과적으로 커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더구나 척추측만증까지 있으면 더 그렇구요. | 19.06.11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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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딱히 교정 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살았는데 커 있더군요 | 19.06.13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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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인데 중고등학교, 군대 전역 당시보다 1.5cm 정도 큰거 같네요. 측정기 고장은 아니라고 판단되는데 매년 회사에서 건강검진 받을 때 1.5cm 동일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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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세요. 키 안크더라도 건강해질테니 손해볼거 없네요. 운 좋아서 키도 크면 금상첨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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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cm 정도는 자세 교정으로 커질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평균적으로 키가 줄어드는건 골량이 감소하는 30대 중후반부터라고 하네요. 반대로 그 전까지는 골량이 일정하거나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많아진다는거니 클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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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성장판이 닫히면 뼈가 늘어나진 않습니다. 단순히 수치상으로 키가 커질수 있냐를 묻는다면 o 뼈가 길어질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x 입니다 | 19.06.11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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