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정은 잘알지 못하지만
사고가 난거같아요
저희 아버지는 생산직으로 공장근무 쭉하시다가
이번년도 초부터 버스운전연수받고 자격증같은거따고 이리저리 연수받다가 저번달중순? 부터
하셨는데 사고가나서 짤렸다고 합니당..
근데 사고가 난건 저희아버지 잘못이고
버스운전이나 회사에대해 얘기하려고 올린글이아니고
회사에서잘리신거랑 버스기사하려고 몇개월간 백수 였어서 그런거에 스트레스가 심하셔서..
당장 바로일을 하려고 하시는데 제가 뭐 도움이
돼드리고싶은데 딱히 어떤일자리를 어디서
알아봐드려야할지 도움이안돼서요..
고민겸 질문 글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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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다른데 직접 알아봐드리기가 쉽지 않겠지요. 아버지 힘내시라고 소주도 한잔 따라드리고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등산도 함께 가보시고 사랑합니다 말도 해보셔요. 이상 저는 하지 못하고 있는것들을 나열해보았습니다.
(IP보기클릭)1.229.***.***
이거 해보세여 저거 해보셔여 하면 더 초조해지실걸여 가만히 지켜보시고 같이 있을때 대화라도 많이 나누세여
(IP보기클릭)175.223.***.***
그런게 참힘든거같아요 제나이 28살 뭐 나이가 중요한게 아닌데 아들로서 참무뚝뚝하고 말없고.. 아버지도 그러신분이고... 이럴때일수록 힘이되드려야하는데 말이죠
(IP보기클릭)1.214.***.***
훠이님 말씀대로 두분이서 등산이나 낚시같은거 한번 다녀와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도 아버지가 힘들어보이실때 함께 낚시한번 갔다오고 그러네요. 굳이 본인이 힘이 되어드리려고 하지마시고 함께 충전하러 다녀오신다고 생각하세요 ㅎ
(IP보기클릭)121.166.***.***
세대가 다른데 직접 알아봐드리기가 쉽지 않겠지요. 아버지 힘내시라고 소주도 한잔 따라드리고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등산도 함께 가보시고 사랑합니다 말도 해보셔요. 이상 저는 하지 못하고 있는것들을 나열해보았습니다.
(IP보기클릭)1.229.***.***
이거 해보세여 저거 해보셔여 하면 더 초조해지실걸여 가만히 지켜보시고 같이 있을때 대화라도 많이 나누세여
(IP보기클릭)175.223.***.***
그런게 참힘든거같아요 제나이 28살 뭐 나이가 중요한게 아닌데 아들로서 참무뚝뚝하고 말없고.. 아버지도 그러신분이고... 이럴때일수록 힘이되드려야하는데 말이죠 | 19.05.16 18:54 | |
(IP보기클릭)1.214.***.***
훠이님 말씀대로 두분이서 등산이나 낚시같은거 한번 다녀와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도 아버지가 힘들어보이실때 함께 낚시한번 갔다오고 그러네요. 굳이 본인이 힘이 되어드리려고 하지마시고 함께 충전하러 다녀오신다고 생각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