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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슨 전공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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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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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안가고 준비한다는거 보니 9급 공무원 같은데... 과거까지 가서 9급 공무원이라니...
19.05.09 08:53

(IP보기클릭)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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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과정에서 이론상 한계가 의미가 있나요.. 몇십년전 초판교재 판올림 조금씩 해가면서 보는 과가 수두룩 할텐데.. 한계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박사들이 그 한계를 도전하고 학사들은 관리를 하겠죠. 그리고 관리할 사람은 계속 뽑아야 할테구요..
19.05.09 14:30

(IP보기클릭)2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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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해서 주식에서 수익을 올린다면 경제학 회계하는 사람들은 전부 주식으로 대박을 칠듯...
19.05.09 09:27

(IP보기클릭)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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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라는말 비전공자이자만 수십년 전부터 들어왔던말 같네요 정말로 한계라면 신규공장 짓는 기업은 바보입니까? 그리고 반도체야말로 좋은 기계 나올때마다 바로 바꿔버리는 곳이죠
19.05.09 12:36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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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무원 공감하지만 성격상 공무원은 일에 어떤 성취감도 느낄수가 없을것같은데ㅠㅠ 그런거 따져도 역시 공미잡인가
19.05.09 07:56

(IP보기클릭)180.200.***.***

닥치고 킹갓무원입니다. 대학 안 가고 바로 준비할듯 ㅇㅇ
19.05.09 07:46

(IP보기클릭)175.223.***.***

BEST 루리웹-467743789865
갓무원 공감하지만 성격상 공무원은 일에 어떤 성취감도 느낄수가 없을것같은데ㅠㅠ 그런거 따져도 역시 공미잡인가 | 19.05.09 07:56 | |

(IP보기클릭)220.78.***.***

BEST
루리웹-467743789865
대학안가고 준비한다는거 보니 9급 공무원 같은데... 과거까지 가서 9급 공무원이라니... | 19.05.09 08:53 | |

(IP보기클릭)58.77.***.***

루리웹-467743789865
5년차 현직 공무원인데 대학안가고 바로가서 군전역하고 만22세부터 일했습니다 그런데 과거로 돌아가면 바로 준비안하고 대학갈겁니다 | 19.05.09 12:58 | |

(IP보기클릭)142.116.***.***

루리웹-467743789865
9급공무원되서 한달에 150받으면서 일해봐야... 아 내가 왜 그랬지 하실듯 | 19.05.10 01:28 | |

(IP보기클릭)211.212.***.***

비트코인이요 비트코인! 비트코인!! 비트코인!!!!
19.05.09 08:01

(IP보기클릭)211.245.***.***

문과는 안함
19.05.09 08:16

(IP보기클릭)211.55.***.***

지금 예체능나와 디자인하고 있는데 그거 빼고 다 합니다.
19.05.09 08:17

(IP보기클릭)1.235.***.***

무조건 법학입니다.
19.05.09 08:21

(IP보기클릭)39.7.***.***

그딴거없고 여자많은 계열
19.05.09 08:29

(IP보기클릭)175.1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19714035
글쓴인데요 전자랑 컴공이 시너지가 좋을까요? 고급언어는 전자쪽에서 그다지 시너지가 없겠죠? | 19.05.09 10:27 | |

(IP보기클릭)61.78.***.***

루리웹-5957234279
제가 컴공 나와서 임베디드쪽 취업했는데 둘다 관심이 있으신거라면 전자 쪽 주전공으로 하고 컴공쪽 공부하는거도 추천드립니다. 제경우엔 반대여서 전자쪽 통신 지식이나 회로 설계쪽 지식이 부족해서 애를 많이먹었습니다. 컴공쪽을 코어 단으로 CPU펌웨어 이런거 하실꺼아니면 고급언어단 자바,웹 이런건 인터넷에 래퍼런스도 잘나와있어서 배우는데 큰문제없습니다. 글쓴이 분 말대로 컴공쪽은 진입장벽이 낮은편입니다. 게다가 전자 쪽에서도 C언어같은 기본적인건 한다고 들어서 더더욱 진입장벽이 낮아지겠죠 제경우엔 반대로 컴공나와서 전자쪽을 회사다니면서 공부하는 중이라 많이 삽질많이하고있어서 전자공학을 추천드리고싶네요 | 19.05.09 11:31 | |

(IP보기클릭)175.192.***.***

DarkShin
의견 감사합니다! 필드에 계신분 말씀을 듣고싶었어요! | 19.05.09 11:48 | |

(IP보기클릭)175.1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19714035
제가 아직 전공에 대해 잘 몰라서 질문이 좀 막연한것 같네요. 일단 전공불문 다양하게 접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5.09 11:49 | |

(IP보기클릭)61.78.***.***

루리웹-5957234279
고급언어에서 전자쪽 시너지를 물어보셨는데 고급언어 기준이 어플리케이션이나,웹,모바일을 말하시는거면 시너지가 좋죠 솔직히 제입장에선 사람들이 iot에 대해 너무큰환상을 가지고있는거같긴하지만 정부에서 iot사업많이 밀어주고있습니다. iot사업으로 기존 환경 iot도입 사업(예를들면 재래시장에 iot도입, 공장환경에 iot도입해서 스마트팩토리화하는 사업같은거) 을 많이 밀어주는데 IoT든 임베디드든 중요한건 하드웨어단과 소프트웨어단의 연결이죠 보통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연결시에 단순 프로토콜만 받아서 소프트웨어에 적용합니다. 예를들면 온도와 습도를 체크해서 에어컨을 돌리는 소프트웨어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온습도 센서 없이 온도센서 습도센서 따로있으며 에어컨은 자동 조절기능이 없다고가정) 소프트웨어만 할줄 아는 개발자는 온도센서랑 통신해서 온도값받고 습도센서랑 통신해서 습도값받고 에어컨이랑 통신해서 에어컨을 켜야겠지요 하드웨어도 할줄아는 개발자라면 온습도를 묶어서 한번에 통신하게 만들거구요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다할줄아는 개발자라는게 시너지가 좋다고생각합니다. | 19.05.09 11:50 | |

(IP보기클릭)175.192.***.***

DarkShin
감사합니다! 진로 설정에 도움이 많이 될것같네요ㅎ 아직 제 시야가 많이 좁은것 같아요. | 19.05.09 12:04 | |

(IP보기클릭)112.220.***.***

경제학 회계 해서 주식하고 싶음 젊은나이에 그걸 못깨우친게 한이군
19.05.09 08:40

(IP보기클릭)220.78.***.***

BEST
윈드재머
그거해서 주식에서 수익을 올린다면 경제학 회계하는 사람들은 전부 주식으로 대박을 칠듯... | 19.05.09 09:27 | |

(IP보기클릭)117.111.***.***

컴공갔다 전과해서 생공갔는데 친구랑 하는얘기가 돌아가면 ㅋㅋ 절대 생명안간다.. ㅠㅠ 저같음 컴공에 계속있을듯요. 지금 하는일도 결국은 컴쪽이긴 해서
19.05.09 08:43

(IP보기클릭)220.78.***.***

선택한 전공에서 무조건 해당 직군으로 간다면 무조건 법조계죠
19.05.09 08:51

(IP보기클릭)112.216.***.***

저는 다시 학생때로 돌아가서 공부를 존나 빡세게 하고 육사를 가고싶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어렸을때 장교가 꿈이었거든요
19.05.09 08:57

(IP보기클릭)180.229.***.***

저는 지잡 사회복지 전공하고 10년 정도 일했는데 나름 열심히 한다고 전공 서적값만 2천만원 이상 쓰곤했는데, 어느 순간 관두고 돌아서는 순간 '후회'가 되더군요 ㅠㅠ 다시 돌아간다면 '자동차 정비'를 했으면 싶더군요..... 10년차 국산, 수입차량 만지다보면 나름의 감이 생기고 정비2급, 1급으로 오르며 단골확보하고 관리잘하면 돈은 많이 벌더군요.
19.05.09 09:00

(IP보기클릭)220.82.***.***

회계를 전공했는데 돌아간다면 무조건 기술을 배우고 싶네요.
19.05.09 09:14

(IP보기클릭)211.170.***.***

무역 전공자입니다. 과거로 간다면 기술직을 선택할 수 있는 곳으로 갈 것 같네요.
19.05.09 09:33

(IP보기클릭)218.42.***.***

기계공학
19.05.09 09:36

(IP보기클릭)210.182.***.***

일본어 전공자입니다. 과거로 가면 러시아어나 베트남어 같은 사람들이 잘 안하는 언어쪽으로 가고 싶네요. 만약에 안되면 그냥 공무원 공부 할 거 같네요.
19.05.09 10:17

(IP보기클릭)175.211.***.***

언론 공부할겁니다. 위에 디자인 말고 다 괜찮다는분 너무 공감되네요(영상합니다.)
19.05.09 11:01

(IP보기클릭)49.169.***.***

전자 LED 튜닝 할때마다 독학하는게 너무 짜증남 ^ _ ^;;
19.05.09 11:06

(IP보기클릭)211.196.***.***

전 전문기술직을 택할 것 같습니다.
19.05.09 11:07

(IP보기클릭)125.137.***.***

BEST
한계라는말 비전공자이자만 수십년 전부터 들어왔던말 같네요 정말로 한계라면 신규공장 짓는 기업은 바보입니까? 그리고 반도체야말로 좋은 기계 나올때마다 바로 바꿔버리는 곳이죠
19.05.09 12:36

(IP보기클릭)175.223.***.***

지온NT병사
저도 아직 전공은 시작 안해서 깊게는 모르는데 이론상으로 물리적 한계는 명확히 있는듯해요. 그리고 그 한계에 꽤 많이 다가온듯 하더라고요. | 19.05.09 13:49 | |

(IP보기클릭)1.217.***.***

BEST
루리웹-5957234279
학사과정에서 이론상 한계가 의미가 있나요.. 몇십년전 초판교재 판올림 조금씩 해가면서 보는 과가 수두룩 할텐데.. 한계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박사들이 그 한계를 도전하고 학사들은 관리를 하겠죠. 그리고 관리할 사람은 계속 뽑아야 할테구요.. | 19.05.09 14:30 | |

(IP보기클릭)182.216.***.***

다프트꼬꼬
한계에 도달하면 머지않아 상향평준화 될거고 그렇게 되면 제조업이 기울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도 치킨게임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것 같아서. | 19.05.09 19:16 | |

(IP보기클릭)61.38.***.***

무조건 컴공
19.05.09 14:10

(IP보기클릭)76.104.***.***

과거로 돌아가도 같은 전공을 할것 같네요.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는데, 동료들과 토론하며 일하는 것도 재밌고, 봉급도 괜찮은 편이고, 일과 삶의 밸런스도 좋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을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행복합니다. 물론 회사나 환경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이 일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19.05.09 14:33

(IP보기클릭)182.216.***.***

Leen
혹시 학부를 미국 대학에서 나오셨나요? | 19.05.09 19:1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2.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귀요미.
세후로 평균 월천에 정년도 없으니 의사미만 잡이긴 하네요 | 19.05.09 19:18 | |

(IP보기클릭)165.246.***.***

정보통신공학이라 전자+컴공 짬뽕 느낌으로 하는데 회로에서 털린 입장에서는 그냥 컴공으로 미리 전과할걸... 싶더라구요 전과해도 전공과목 거의 다 인정됬을텐데 ㅠㅠ
19.05.09 15:19

(IP보기클릭)61.82.***.***

뭘해도 여유로운 환경에 지원이 된다는 전제가 있다면 피아노나 순수미술 전공하고 싶구요 학창시절이랑 똑같은 상황이라면 점수 맞는 이과 전공으로.. 전문성없는 문과 한숨나와요ㅠ
19.05.09 15:20

(IP보기클릭)58.226.***.***

복권 전공으로 2개정도 1등하고 노후까지 보장받고싶네요 ㅋㅋ
19.05.10 00:28

(IP보기클릭)61.82.***.***

과거로 돌아간다면..전공보다 아파트먼저 사겟음.ㅋ
19.05.10 20:25

(IP보기클릭)175.192.***.***

4년제 전자과출신 하드웨어 7년차 엔지니어입니다 한계고 자시고 전자과에서 반도체 만드는거만 배우는게 아니라 쓰는것도 배웁니다 선택하기 나름이겠지만 반도체쪽 개발가시려면 대학원까지 필수고요 그게 아니라면 만들어진 칩을 써서 제품을 만드는 하드웨어가 대부분이며 전자과 나와서 스타트만 잘하면 충분한 연봉에 굶어죽을 일은 없네요
19.05.1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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