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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유학간 여자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 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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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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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왜 사귀냐고 말해주고 싶네요. 상호간의 존중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니껏 내껏 선긋고 쿨하게 말하는 사람치곤 내로남불 안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내가 누구랑 술마시던 터치하지 말라!!" 라던 여친이 "해외 나빼고 가지말라!!" 라고 합니다. 솔직히 좋게 말해서 가치관이 다른거지 자기중심적 사고에 빠져있는건 맞다고 봅니다. 그게 다른거면 다른거겠지만요
19.04.25 00:04

(IP보기클릭)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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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도 읽었는데, 가치관의 차이라고 치부하고 그냥 가볍게 헤어지라고 하는 댓글들이 많은 것도 봤습니다. 전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이 문제는 상대방의 행동을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어디까지 제약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다수의 생각은 여기 댓글 보시다시피 연인이라면 상대방이 이성과 둘이 만나는 상황은 제제를 할 수 있고 그게 당연하다는 인식입니다. 근데, 그만큼 다수는 아니더라도 또다른 상당수들은 내가 어디서 누굴 만나든 그건 내 자유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내 기분이 나쁘니 넌 누구누구는 만나지 마라"라고 말하는 건 기본권 침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마치 연인 관계가 애완견 목줄처럼 작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넌 지금 나와 사귀고 있으니까 이러이러한 일은 하면 안돼, 애인이있으니까 어떠어떠한 태도를 취해야지, 같은 생각은 생각만큼 잘 먹히지 않습니다. 이건 본인이 이러한 생각을 갖고있다고 여기고 있는 사람한테도 비슷하게 적용됩니다. 연인관계가 하고싶은 행동을 못하게 하는 제약으로 작용하는 순간부터 그 연인관계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고, 은연중에 그 관계에 계속 소홀해지며, 나중에는 그 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상대방에게 제약을 가하지 않으면서 그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상대방을 붙잡는 방법은,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 뿐입니다. 솔직히 내 입장에서도 상대방이 그냥 나랑 사귀기로 했으니까 헤어지기전까진 그냥 사귄다 라는 태도보다, 내가 그사람 주변의 다른 모든사람보다 더 그사람한테 매력적인 존재로서 사랑받고 있다 는 느낌을 받는게 훨씬 기분좋고 건강한 관계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 듯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거이거 하지마"라고 말하는 사람보단 "맘대로 해 근데 내가 그중에 제일 나을걸" 이라고 하는 사람을 훨씬 좋아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걱정하시는 대로 바람이 나서 떠난다면, 그건 그나름대로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실제로 개중엔 사람의 믿음을 헌신짝취급하는 나쁜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런 일이 발생하면, 일찍 손 턴걸 다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9.04.25 03:33

(IP보기클릭)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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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치관이 다른거에요.. 취향이 다를 수는 있어도 정서적 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합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상식'이라는 부분이 갭이 크다면 시간만으로 좁히기 어렵습니다.
19.04.24 23:49

(IP보기클릭)1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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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못받아들이겠으면 거기서 그만둘수밖에 없습니다. 여친 말마따나 한국 돌아와도 비슷한 상황 생길걸로 보이는데 끼리끼리만나야죠.
19.04.24 23:50

(IP보기클릭)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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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뭐 거창한거 해달라는거도 아니고 남자랑 단둘이 술마시지 마라는데 그거 하나 못 해주는거 보면 말 다한거... 제가 보기엔 그냥 차긴 그렇고 차일려고 일부러 저러는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남자랑 영상 통화 시켜주고 걱정시키고 지치게 만들고. 차면 나쁜 여자 소리 들으니까 일부러 차이려고 저러는 여자들 많음
19.04.25 00:34

(IP보기클릭)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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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치관이 다른거에요.. 취향이 다를 수는 있어도 정서적 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합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상식'이라는 부분이 갭이 크다면 시간만으로 좁히기 어렵습니다.
19.04.24 23:49

(IP보기클릭)1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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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못받아들이겠으면 거기서 그만둘수밖에 없습니다. 여친 말마따나 한국 돌아와도 비슷한 상황 생길걸로 보이는데 끼리끼리만나야죠.
19.04.24 23:50

(IP보기클릭)118.218.***.***

어우.. 피해의식도 심각하고.. 좋게 말해 쿨병이지 그냥 내로남불임 ㅎㅎ 딱 어린아이가 유학댕겨와서 미국병 걸려있는 모습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19.04.25 00:01

(IP보기클릭)175.210.***.***

마인드가 보통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면 상대쪽에선 답답한 인간으로 보일겁니다. 둘의 성향이 전혀 다른건데 해결 불가능해요.
19.04.25 00:01

(IP보기클릭)121.162.***.***

이전 글을 먼저 봤는데, 두 달 사귀고 8개월을 떨어져 있는데 과연 이걸 연애라고 해야 할지부터 애매하네요. 저라면 마음을 비우고 그냥 놓아 주겠습니다. 8개월 동안 애간장 태우며 살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19.04.25 00:04

(IP보기클릭)1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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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왜 사귀냐고 말해주고 싶네요. 상호간의 존중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니껏 내껏 선긋고 쿨하게 말하는 사람치곤 내로남불 안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내가 누구랑 술마시던 터치하지 말라!!" 라던 여친이 "해외 나빼고 가지말라!!" 라고 합니다. 솔직히 좋게 말해서 가치관이 다른거지 자기중심적 사고에 빠져있는건 맞다고 봅니다. 그게 다른거면 다른거겠지만요
19.04.25 00:04

(IP보기클릭)142.184.***.***

루리웹-8726181402
정답이네요. 남친이 있으면서도 다른 남자랑 술먹는 자리를 빼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남친에 대한 존중과 진심이 없는 것과 다름 없는거임. 그 반대의 경우에 여자가 어떻게 생각할까 상상해보면 답 나옴. 여자가 이미 크게 글쓴분한테 미련이 없다는 소리네요. 남자분이 쿨하게 먼저 차버리시는 게 나을듯. | 19.04.25 00:57 | |

(IP보기클릭)119.198.***.***

루리웹-8726181402
진짜 쿨병은 정신병임 말이 쿨병이지 내로남불병이라고 봐도 무방함 | 19.04.25 14:16 | |

(IP보기클릭)211.104.***.***

두분이서 각자에 가치관에 대해 대화를 해봐도 합의점이 없으면 그만 두시는게 맞을껍니다 성격차이로 관계 정리하는거는 일반적인 거니까여 혹시나 그런데 님 말 안듣는다고 님께서도 상대방한테 듣기싫은 소리 하실 거도 없으신거구여 서로 똑같은겁니다 마음에 안드시니 님은 조언 구하고자 글쓰는거 같은데 반대로 여자분이 그런 남친있는데 어떻게 라고 글올려도 아마 같을꺼라고 느끼네여 너무 마음 안쓰셨으면 하네여 무슨 조언 들어봤자 아마 합의점은 없으실꺼 같네여 성향이 아예 반대라서
19.04.25 00:05

(IP보기클릭)220.86.***.***

성향이 달라도 어찌어찌 연애는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만 서로 신뢰가 쌓이기 전에 이미 멀어져 버렸고 또 이럴 경우엔 글쓴이님이 속앓이해야 하는 일이 빈번할 거예요. 그리고 본인 감각을 믿으세요.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다면 그 느낌이 맞는 거예요. 연애가 항상 좋을 수 많은 없겠지만 매번 힘든 길을 굳이 걸어갈 필요는 없겠지요.
19.04.25 00:21

(IP보기클릭)49.18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nabinyeori
너무 드라마 쓰시네. 진짜로 저렇게 친구사이만 유지하면서 아무일 없이 지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긴함 | 19.04.25 06:45 | |

(IP보기클릭)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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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뭐 거창한거 해달라는거도 아니고 남자랑 단둘이 술마시지 마라는데 그거 하나 못 해주는거 보면 말 다한거... 제가 보기엔 그냥 차긴 그렇고 차일려고 일부러 저러는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남자랑 영상 통화 시켜주고 걱정시키고 지치게 만들고. 차면 나쁜 여자 소리 들으니까 일부러 차이려고 저러는 여자들 많음
19.04.25 00:34

(IP보기클릭)73.31.***.***

그냥 느슨하게 유지하다가 여친쪽에서 무슨 통보 비슷한거 보내오면 알았다고 하시고 끝내면 되고요. 가장 문제는 별다른 이별통보없이 몇년후 유학 끝내고 귀국하는 것인데, 그 사이에 뭔가 많은 일이 있었을 테지만 맺고 끊고를 반복한 상황일 테니 나중에 그걸 감내하고 수용하시던지 포기하실건지 그때가서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19.04.25 00:43

(IP보기클릭)180.229.***.***

가치관, 행동양식이 확연히 다르면 갈라서야지요..... 같이, 따로 있으면서 걱정하고 의심하고 갈등할 수 밖에 없습니다.
19.04.25 01:09

(IP보기클릭)1.224.***.***

유학가서 술좋아하는 여친이면 포기하세여. 저 4년 5년 유학가있는 동안 8년 만난 남자친구 4년 만난 남자친구 있는 여자들 두세번 술자리 함께한 남자들한테 밤자리 쉽게 허용하는 여자 수두룩하게 봤습니다. 한국이면 모르겠지만, 외국에 나와 있으니 마음에 빗장이 훨씬 쉽게 무너집니다. 이건 님을 저주하거나 놀리는게 아니라 현실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냥 받아들이시고 포기하세요. 빨리 다른 여자 찾아보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19.04.25 01:26

(IP보기클릭)114.207.***.***

상대방이 보통마인드고 아니고를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그냥 서로의 가치관이 다른 겁니다. 연애라는게 원래 서로 맞춰보는 단계잖아요.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그걸 맞춰보려고 노력하다가 도저히 안될거 같으면 돌아서는거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19.04.25 01:35

(IP보기클릭)123.254.***.***

음... 가치관이라든지 그런건 다른 분들과 비슷한 의견이고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저의 경험과 지인들의 이야기를 쓰자면.. 꼭 이성 친구가 유학 간다고 하면 부모님이 내가 싫어 보냈던가 좋은 의미로 공부 한다고 갔는데 ... 네 다 그렇게 끝나 더군요 그냥 그렇다고요... 새로운 사랑 찾으시길 빌겠습니다.
19.04.25 01:44

(IP보기클릭)42.82.***.***

성별 신경 안 쓰고 다 친구로 느낀다는 사람들이 제일 바람 잘 나고 환승 많이 하는 성격들이예요. 이건 진짜 팩트
19.04.25 02:35

(IP보기클릭)211.226.***.***

상처받기 전에 먼저 정리하세요........ 정들면 더 힘들어 집니다
19.04.25 02:53

(IP보기클릭)121.165.***.***

8년 일본 생활 경험상 1년이상 지속되는 유학이면 헤어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몸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있더라도 주위에서 가만안놔두죠. 제가 만나던 친구들만 봐도 남친없다더니 있다던가, 헤어졌다면서 연락하고 있다던가 조금만 잘해주면 쉽게 마음주고, 물론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짧으면 3~6개월 그이상 넘어가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이성과 외로움 앞에 신앙? 오랜정? 그런거 없습니다.
19.04.25 02:56

(IP보기클릭)112.185.***.***

남자와 여자는 다 친구가 될 수 있고, 단 둘이서만 술 마시는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저런 마인드 가진 여자애가 제일 위험한 부류임. 결혼까지 간다 해도 시한폭탄이 될 여자입니다. 주위에서 여자 좀 건드리는 친구들 얘기를 빌려 반대로 말하자면, 좀 직설적으로 표현하건대 찝쩍거리는 남자들에게는 최고의 먹잇감이예요. 손절하세요.
19.04.25 03:18

(IP보기클릭)129.15.***.***

BEST
이전 글도 읽었는데, 가치관의 차이라고 치부하고 그냥 가볍게 헤어지라고 하는 댓글들이 많은 것도 봤습니다. 전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이 문제는 상대방의 행동을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어디까지 제약할 수 있는지에 대한 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다수의 생각은 여기 댓글 보시다시피 연인이라면 상대방이 이성과 둘이 만나는 상황은 제제를 할 수 있고 그게 당연하다는 인식입니다. 근데, 그만큼 다수는 아니더라도 또다른 상당수들은 내가 어디서 누굴 만나든 그건 내 자유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내 기분이 나쁘니 넌 누구누구는 만나지 마라"라고 말하는 건 기본권 침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마치 연인 관계가 애완견 목줄처럼 작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넌 지금 나와 사귀고 있으니까 이러이러한 일은 하면 안돼, 애인이있으니까 어떠어떠한 태도를 취해야지, 같은 생각은 생각만큼 잘 먹히지 않습니다. 이건 본인이 이러한 생각을 갖고있다고 여기고 있는 사람한테도 비슷하게 적용됩니다. 연인관계가 하고싶은 행동을 못하게 하는 제약으로 작용하는 순간부터 그 연인관계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고, 은연중에 그 관계에 계속 소홀해지며, 나중에는 그 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상대방에게 제약을 가하지 않으면서 그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상대방을 붙잡는 방법은,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 뿐입니다. 솔직히 내 입장에서도 상대방이 그냥 나랑 사귀기로 했으니까 헤어지기전까진 그냥 사귄다 라는 태도보다, 내가 그사람 주변의 다른 모든사람보다 더 그사람한테 매력적인 존재로서 사랑받고 있다 는 느낌을 받는게 훨씬 기분좋고 건강한 관계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 듯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거이거 하지마"라고 말하는 사람보단 "맘대로 해 근데 내가 그중에 제일 나을걸" 이라고 하는 사람을 훨씬 좋아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걱정하시는 대로 바람이 나서 떠난다면, 그건 그나름대로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실제로 개중엔 사람의 믿음을 헌신짝취급하는 나쁜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런 일이 발생하면, 일찍 손 턴걸 다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9.04.25 03:33

(IP보기클릭)112.185.***.***

AfterLife
진~~~~짜 공감 가는 글입니다. | 19.04.25 03:42 | |

(IP보기클릭)222.107.***.***

AfterLife
정말 멋진 댓글입니다. 이정도 수준댓글 오랜만에 봅니다. 이런 생각이야말로 상호존중과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 19.04.25 14:52 | |

(IP보기클릭)49.180.***.***

글로다가 헤어지세요 어쩌구를 말을 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 경우는 좀 다르군요. 윗분들 말씀처럼 여자친구분은 그냥 존중이 없네요.
19.04.25 06:44

(IP보기클릭)175.197.***.***

회의감 드실 정도면 진짜 먼저 차는 게 정신 건강에 좋겠네요. 어차피 이 시점에선 두가지 경우밖에 없네요. 1. 여친은 결백한데, 님이 사소한거에 태클걸고 의심하는거에 여친이 지쳐서 헤어지자고 함. 2. 여친이 주변 남자의 유혹에 점점 넘어가서 환승하면서 헤어지자고 함. 그냥 만난 날보다 헤어져 있는 날이 긴 걸 보니 인연이 아닌가 보다 하시고 헤어지세요.
19.04.25 09:25

(IP보기클릭)106.186.***.***

이미 세컨이나 써드 되신 듯.
19.04.25 10:01

(IP보기클릭)112.119.***.***

ㅋㅋㅋ 본인딴엔 쿨하고 자유분방한 가치관을 가졌다 생각하겠지만 여자 꼬드겨서 한번 어케해볼려는 남자애들이 저런여자를 제일 쉬운타겟으로 보고 달려듬 국내에서도 그런데 해외가서도 똑같이 행동하면 100중 99은 걍 맛집이라고 생각하면됨 실제로 철없을때 여자랑 원나잇 자주하고 남친있는애들 꼬드겨서 하루밤보낸 애가 한말임 말 몇마디 나눠보면 감오는데 보통 저런 마인드 여자애들이 먹고 버리기 제일 쉽고 간편하다고.. 그리고 저런 가치관 가진 애들중에서 상황이 반대로되면 역성내는 애들도 많음 한마디로 내로남불이라는거죠 그냥 끝내세요 지금부터도 그리 삐걱거리는데 8개월?? 말 다한거 같은데 이정도면
19.04.25 10:44

(IP보기클릭)112.119.***.***

cacaolips
아 그리고 이미 누군가랑 썸진행중일 확률도 매우높습니다 님을 진짜 사랑한다면 님이 불편해하는것에 대해서 최소 조율을 시도하고 타협을 보려고 하지 "ㅈ까 내 마인드는 이런데 어쩌라고?" 이건 그냥 연애상대에대한 배려는 물론이고 기본이 안된 인간임 이건 굳이 사귀는사이 아니더라도 내 인생에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한테나 나올법한 행동임 | 19.04.25 10:49 | |

(IP보기클릭)121.171.***.***

ㅁㅁ입니다 개쌍욕박으십쇼 걍
19.04.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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