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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36살 남자 아이 안낳는다고 부모님하고 사이가 안좋습니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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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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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하고싶은 표현은 다 하고 이제와서 매너있는 척 글쓴이분께 실례가 될거 같다. 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참 역겹네요. 연락을 하라는게 뭘 도대체 어떻게 연락을 하라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더 이상 할말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던길 지나가세요. 괜히 기분만 버렸네요 덕분에.
19.01.29 16:42

(IP보기클릭)10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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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이네 왜 생각없이 말을 막함? 막말이 취미임? hr7eal님이 뭐 강요를 한 것도 아니고 의견을 단 것 뿐인데 저정도 댓글도 불편하면 세상 어케 삼? 일상생활 가능?
19.01.29 17:33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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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병원을 가보시는게..
19.01.29 18:43

(IP보기클릭)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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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편이랑 딩크 생각하고있어요 글쓸분도 아내분이랑 이야기가 다 된거같은데 그럼 괜히 정해진걸로 두분이 싸울필요는 없죠. 부모님말씀 적당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될거같습니다. 아무리 남들 부부가 애기가 보석이다 결혼한이상 애가 있어야한다 그래도 아이를 낳고싶지않는 사람들한테는 별로 공감이 안가는게 사실이죠.. 그리고 뭐 낳아보지않는 이상은 애기가 있어서 내 삶이 얼마나 행복하게될지 감도 안잡히구요. 현재로썬 저도 애기를 낳아서 기쁘고 좋을거보다 힘들고 내 삶이 없어지는게 싫고 하는게 더 커서 애기를 안낳고 싶네요. 언젠가 저도 부모님이 닥달을 하는때가 오게되겠죠,,, ㅠㅠ
19.01.29 16:46

(IP보기클릭)182.172.***.***

BEST
와이프도 아이 싫어해요.ㅠ. 우리 부부는 합의된 사항입니다. ㅠ 댓글 감사드려요~
19.01.29 15:58

(IP보기클릭)1.212.***.***

저도 성장기때부터 애들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우습게도 제가 아이일때도 시끄러워서 싫어했으니까요. 어머님 친구분께서 애들을 데리고 오면은 그 또한 싫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결혼하고 와이프랑 10년 지내다가 나이 더 먹기전에 나아야겠다 싶어서 낳아보니 제 자식이라고 생각과 다르게 이뻐 보이더군요, 그리고 커가면서 말도 하고 아빠아빠 거리고 출근할때 따라 갈려고 우는거 보면 맘도 아프기도 한게 정말 이쁩니다. 와이프도 제가 애들 좋아할지 몰랐다고 할 정도 였으니까요. 와이프분과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낳고 보면 정말 좋아하시게 될껍니다.
19.01.29 15:36

(IP보기클릭)182.172.***.***

BEST 내사랑미나
와이프도 아이 싫어해요.ㅠ. 우리 부부는 합의된 사항입니다. ㅠ 댓글 감사드려요~ | 19.01.29 15:58 | |

(IP보기클릭)14.36.***.***

아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눈치보는 선택이라고 한다면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생각해서 결혼도 눈치보고, 이사람이 맞을까 아닐까 재다가 하면 그게 글쓴이분처럼 행복하게 결혼하신분과 과연 같은 삶일까요? 아이를 가진 사람들은 돌아가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삶은 다른 선택지를 갖지 않는 각자 다른 행복이 있는 법이니까요. 아이가 더 낫다, 아이 없는게 더 낫다 이런건 비교할 수 없는 이야기죠. 아이를 낳는데 확신이 가지 않는다면 하지 않는게 맞아요. 이건 단순한..두 사람의 결합이나 그런게 아니고, 무죄한 새 생명을 세상에 내놓는 일이고 그만한 책임감과 큰 중압감이 동반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 책임을 기쁘게 맞아들일 생각이 아니시라면, 아이도 가족도 모두 불행한 일이 될 뿐이에요. 부모님이 원하시면 하나 데려다 키우라고 하시고, 강요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게 맞는 것 같네요.
19.01.29 15:37

(IP보기클릭)182.172.***.***

SIROP
제가 부모님께 했던말을 고급지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19.01.29 15:59 | |

(IP보기클릭)61.33.***.***

부모님하시는 말씀 절대 듣지 말고요. 아내분이랑 이야기 가족계획에 관해서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들의 제촉이나 성화는 대부분 남의 눈을 의식해서 그러는게 대부분입니다.
19.01.29 15:38

(IP보기클릭)182.172.***.***

생선중독
네. 결정은 제가 해야죠. 내가 원하면 낳는거고, 내가 원하지 않으면 안낳는거구요. | 19.01.29 16:00 | |

(IP보기클릭)60.196.***.***

자기 인생입니다. 자식문제는 더더욱 이기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낳았지만 이게 내가 진짜 원해서 나중에 스스로 결정해서 낳자 하는 것이랑 지금 부모님 등쌀에 못 이겨서 에라이 하고 낳고 대하는 것이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9.01.29 15:39

(IP보기클릭)182.172.***.***

세가새턴맨
네.. 그렇지요. ㅠ 댓글 감사합니다. | 19.01.29 16:00 | |

(IP보기클릭)106.246.***.***

낳지마세요 잘 생각해서 좋게 생각해서 낳아도 괜찮다고 생각해도 낳지마세요 자기 인생이고 부모님의 욕심을 위해 자기 인생을 희생할 필요는 없습니다.
19.01.29 15:41

(IP보기클릭)182.172.***.***

Alphascape
댓글감사합니다. 남의말 듣고 결정할 문제는 아니지요. | 19.01.29 16:01 | |

(IP보기클릭)61.105.***.***

저도 결혼5년동안 아이없이 살다가 부모님 등살에 못이겨서 아이가졌는데. 정말 결혼하고 아이없이 사는 정말 어리석은선택을 할번했구나라고 생각했고 와이프 의견도 저와 일치합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당연히 아이를 낳죠 정말 아이없는 부부생활은 생각도 못할정도고 솔직히 애 없었으면 성격차이로 이혼도 했을껍니다.. 그만큼 애는 결혼생활의 오메가요 알파입니다.. 그냥 평생결혼안하고 연애만 하면서 살면 애없이 사는거도 좋은 선택일수 있지만 결혼한 이상 애를 가지는것이 제일좋은 선택같습니다.. ps. 옛어른은 말슴은 틀린게 없다는게 살면살수록 뻐져리게 느끼는 인생의 진리더라구요
19.01.29 15:42

(IP보기클릭)182.172.***.***

디딸이탈출
와이프와 8년됐습니다. 혼인신고는 늦게 했지만 사실혼은 9년 시작이네요. 사이는 매우 좋구요. 성격잘 맞아요. 오히려 아이때문에 싸우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19.01.29 16:03 | |

(IP보기클릭)211.1.***.***

애를 싫어하고 좋아하고를 떠나서 어릴때야 귀엽고 마냥 좋겠지만 나이 좀 먹고 반항 시작하고 혹여 엇나가기 시작하면 그 때도 좋을까...라는 걱정이 들더군요
19.01.29 15:49

(IP보기클릭)106.240.***.***

루리웹-467743789865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거죠 | 19.01.29 16:00 | |

(IP보기클릭)182.172.***.***

루리웹-467743789865
전. 헬조선에서 아이가 행복할수 있을까도 걱정입니다. | 19.01.29 16:03 | |

(IP보기클릭)220.230.***.***

본인 인생이니까 부모님 말 듣지말고 낳기 싫으면 낳지 말아라, 라고 얘기하시는 분들. 정말 그리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럼 본인 인생인데 지금까지 왜 부모님에게 지원받고 살았나요. 이건 본인 인생이라고 본인 마음대로 결정할게 아니라 부모님과 대화를 해야 합니다. 부모님들 입장에서 손자란 정말 보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손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라고 하십니다. 그만큼 뜻깊고 기쁜 순간이죠. 물론 낳고 나서도 마찬가지이구요. 물론 이 외에도 부모님이 손자를 원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입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나중에 결혼 생활의 문제가 생겼을때입니다. 지금의 배우자분과 죽을때까지 같이 산다는 가정하에 절대로 순탄할리만은 없습니다. 분명 여러번의 다툼이 있을테고, 그 중 서로 갈라질 수 있는 큰 위기도 분명 닥쳐올테죠. 그럴때 힘이 되어주는게 자식입니다. '애 때문에 버틴다'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그리고 작성자 분이 지금처럼 게임, 영화나 보면서 살고싶다. 라고 하셨는데 이런 취미 생활이 언제까지 유지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남자들은 보통 나이를 먹어가면서 게임에 대한 흥미가 떨어집니다. 60대에도 게임하면서 지내실건가요? 아닐텐데요. 그럴때 필요한게 옆에서 친구가 되어주는 아들, 혹은 딸이죠.
19.01.29 16:00

(IP보기클릭)182.172.***.***

hr7eal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부모님께 미안하네요. ㅠ 취미는 안가져도 느리게 살수 있지만. 아이 낳으면 다시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그게 자신이 없습니다. 제 인생에서는 제 행복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19.01.29 16:05 | |

(IP보기클릭)61.105.***.***

hr7eal
백날 이야기해봐야.. 모릅니다.. ㅎㅎ 저도 5년전에 그랬는데요.. 깨닫고 나면 때는 늦으리 입니다 연상이랑 결혼한 제친구처럼..ㅎㅎ | 19.01.29 16:10 | |

(IP보기클릭)220.2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IROP
제가 언제 저의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게시판에 글쓴이분이 상담을 위해 글을 올린 것이고, 글쓴이 또한 고맙다는 의사 표현을 했습니다. 자식 때문에 위태위태한 결혼 생활이 억지로 이어진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가 된다는 뜻입니다. 무엇 때문에 심사가 이리 꼬여있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대한 불만이 그리 많으신가요? | 19.01.29 16:18 | |

(IP보기클릭)220.2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IROP
그쪽한테 한 얘기도 아닌데 굳이 왜 여기서 계속 태클을 걸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연관이 있는 분이시라고. 그냥 본인 맘에 안드는 댓글이 있으면 인터넷 상이니까 태클걸고 가셔도 되는건가요? | 19.01.29 16:25 | |

(IP보기클릭)220.230.***.***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IROP
자기 하고싶은 표현은 다 하고 이제와서 매너있는 척 글쓴이분께 실례가 될거 같다. 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참 역겹네요. 연락을 하라는게 뭘 도대체 어떻게 연락을 하라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더 이상 할말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던길 지나가세요. 괜히 기분만 버렸네요 덕분에. | 19.01.29 16:42 | |

(IP보기클릭)104.132.***.***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IROP
극혐이네 왜 생각없이 말을 막함? 막말이 취미임? hr7eal님이 뭐 강요를 한 것도 아니고 의견을 단 것 뿐인데 저정도 댓글도 불편하면 세상 어케 삼? 일상생활 가능? | 19.01.29 17:33 | |

(IP보기클릭)49.17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IROP
음.. 병원을 가보시는게.. | 19.01.29 18:43 | |

(IP보기클릭)180.229.***.***

전 과거로 갈 수 있다고해도 안 갈겁니다. 지금 아이가 있기에 ~ ^^
19.01.29 16:40

(IP보기클릭)183.105.***.***

BEST
저도 남편이랑 딩크 생각하고있어요 글쓸분도 아내분이랑 이야기가 다 된거같은데 그럼 괜히 정해진걸로 두분이 싸울필요는 없죠. 부모님말씀 적당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될거같습니다. 아무리 남들 부부가 애기가 보석이다 결혼한이상 애가 있어야한다 그래도 아이를 낳고싶지않는 사람들한테는 별로 공감이 안가는게 사실이죠.. 그리고 뭐 낳아보지않는 이상은 애기가 있어서 내 삶이 얼마나 행복하게될지 감도 안잡히구요. 현재로썬 저도 애기를 낳아서 기쁘고 좋을거보다 힘들고 내 삶이 없어지는게 싫고 하는게 더 커서 애기를 안낳고 싶네요. 언젠가 저도 부모님이 닥달을 하는때가 오게되겠죠,,, ㅠㅠ
19.01.29 16:46

(IP보기클릭)211.247.***.***

성인이라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는게 맞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되야 하는게 가정이죠. 아내랑 상의후 안낳겠다고 하면 안낳는게 맞죠. 부모는 어떻게 보면 20살 이후론 피가 이어진 남입니다. 와이프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가족이구요. 이러니 요즘 애같은 성인들이 많죠.......... 20살 이전까지의 기본적인 지원은 의무입니다. 20살 넘어서는 솔직히 다 갚아야 되는건데 한국의 의식이나 부모가 놓지를 못해서 질질 끄는겁니다. 애초에 20살 이후 지원을 전혀 안받았으면 이런 고민도 안하죠...
19.01.29 17:44

(IP보기클릭)211.247.***.***

길게 말할것도 없고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유투브에서 찾아보시길. 비슷한 사람 천지빼가리니까..
19.01.29 17:46

(IP보기클릭)182.162.***.***

선택의 기로군요... 전 두 사람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애 없이 알콩달콩 잘 사는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로 인해 얻게 되는 기쁨과 수많은 감정들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아주~ 많지요. 그럼에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위에 언급했듯이 아이로 인해 얻게 되는 수많은 감정들, 삶의 경험, 삶을 바라보는 넓은 뷰~ ^^;; 요런 것들이 포기해야 할 많은 것들을 상쇄시키고 있습니다. 부모님과의 감정 싸움으로까지 번지지 않도록 와이프와 본인의 주관을 명확히 하여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19.01.29 17:55

(IP보기클릭)49.173.***.***

아이 문제는 최소 40대 이후분들 의견을 보셔야해요 딩크족도 30대까지는 만족하는데 40대부터는 생각이 바뀌는 사람들 있어요 젊을때는 부부 둘이서도 충분히 재밌게 사는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허전해는거죠 위에 괜찮다는 사람들도 아마 젊을겁니다
19.01.29 21:11

(IP보기클릭)103.51.***.***

1. 낳지 마세요. 본인이 준비 안되어 있으면 아이에게도 불행입니다. 2. 전 아이가 있고 다시 돌아가 지금의 아이를 가질수 있다면 낳을겁니다. 전 가지고 싶어서 가졌고 낳고 나니 생각했던것보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좋았거든요. 근데 많이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내 인생의 상당부분을 포기해야합니다. 전 주위에 낳을지 말지 고민이다라고 하면 낳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낳을거예요. 포기한만큼 이상의 행복을 얻었거든요.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하지만...제 주위에 하루 4시간 자는거 빼고 일만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ㅠㅠ 이 사람들도 성공했으면...
19.01.30 00:34

(IP보기클릭)106.244.***.***

부부의 의견이 제일 중요합니다 근데 애놓고 든 생각이 이게 제일 큰 효도구나 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놓아보니 왜그렇게 이뻐죽는지도 알겠더라구요 ㅎㅎ
19.01.30 10:28

(IP보기클릭)182.172.***.***

작성자입니다. 댓글 모두 여러번 자세히 읽어봤습니다. 저희끼리 잘 상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__)
19.01.30 15:05

(IP보기클릭)39.123.***.***

결국은 안 낳는걸로
19.02.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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