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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안녕하세요 올해 25살 신입개발자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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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866 |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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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4.***.***

BEST
제가 이런 분들에게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몸관리입니다. 지금 정확히 어떤 상태이신진 모르겠지만 미래에 대한 커리어만 걱정하지마시고 기간잡고 건강부터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01.10 18:07

(IP보기클릭)220.116.***.***

BEST
면허는 있나요?
19.01.11 12:27

(IP보기클릭)221.149.***.***

BEST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은 학점은행제로 학점 채우고있고 다른 쪽으로 진로를 잡을 생각은 없습니다. 계속 컴퓨터 쪽으로 일을 하고 싶어요. 군대는 다행히 면제를 받아서 괜찮습니다. 빨리 퇴사하고 몸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01.10 21:15

(IP보기클릭)182.219.***.***

BEST
실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대학원에 대한 정보는 얻기 힘들 겁니다. 애초에 대학원 진학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모집 요강 같은 거 찾아보세요. 전문대 졸업이 조건이 되는지.
19.01.09 23:45

(IP보기클릭)219.98.***.***

BEST
대학원은 전공을 더 깊게 파는 곳인데, 님은 그저 공부가 좋아서 가려는듯 한데 그러기보다는 공무원이나 고시준비를 하는게 어떨까요? 본문만 봐서는 공부쪽으론 흥미도 있고 노력도 받쳐주는듯한데요 25살이면 아직 젊은데 안타깝내요... 조금 여유있게 기간을 가지고 공무원 준비하면서, 병도 치료하면 한 3년정도만 잘해보면 다시 올라갈수있을거 같내요 회사는 지금 상황에선 완전 독약같아서 가능한한 빨리 그만두고 조금 쉬다가 슬슬 준비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19.01.10 03:46

(IP보기클릭)18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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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대학원에 대한 정보는 얻기 힘들 겁니다. 애초에 대학원 진학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모집 요강 같은 거 찾아보세요. 전문대 졸업이 조건이 되는지.
19.01.09 23:45

(IP보기클릭)2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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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은 전공을 더 깊게 파는 곳인데, 님은 그저 공부가 좋아서 가려는듯 한데 그러기보다는 공무원이나 고시준비를 하는게 어떨까요? 본문만 봐서는 공부쪽으론 흥미도 있고 노력도 받쳐주는듯한데요 25살이면 아직 젊은데 안타깝내요... 조금 여유있게 기간을 가지고 공무원 준비하면서, 병도 치료하면 한 3년정도만 잘해보면 다시 올라갈수있을거 같내요 회사는 지금 상황에선 완전 독약같아서 가능한한 빨리 그만두고 조금 쉬다가 슬슬 준비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19.01.10 03:46

(IP보기클릭)219.98.***.***

GODHAND
그리고 별거 아닌듯하지만, 본문 서두와 말미에 인사말도 깍듯이 쓰셔서 인성도 바르신 분인듯한데 진심으로 하루 빨리 다시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 19.01.10 03:52 | |

(IP보기클릭)220.230.***.***

공부할 머리는 있으신거 같고, 저도 님의 상황이라면 공무원에 도전해 보는게 나아보입니다. 남들과 어울리는 사회 생활 하기에는 힘들어보여요. 공무원은 남들과 어울릴 필요도 없고 그냥 나 혼자 죽어라 공부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19.01.10 10:06

(IP보기클릭)211.117.***.***

저는 오히려 공무원을 비추천합니다. 이미 목표가 있으신데.... 그걸 다 버리고 공무원이라? 그리고 제 개인적 견해지만, 질문자님의 우울증은 환경요소가 다분합니다. 우선 군대를 다녀오지 않으셨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갔다오면 인내심은 늘어납니다.) 시작부터 블랙기업에서 혹사당하고, 폭언을 듣고 있는데, 우울증이 안생기는게 더 이상합니다. 그럼에도 이미 만1년 직장생활을 그런 환경에서 하셨으면, 사회생활을 못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학원에 대한 부분인데.... 저는 직장인이면서, 현재 파트타임 박사과정 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우선 전문대 졸업으로는 대학원 진학이 안됩니다. 그리고 대학원 공부는 정말 어렵습니다. 이미 본인의 적성이 싫어진 상태에 마음의 병까지 도진 상태인데, 건강부터 추스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지역 이름이 붙은 4년제 대학에 편입을 하시어 학사학위를 따시고, 학사때 목표가 대학원인 것을 밝히고 열심히 하면, 교수님이 추천서를 써주실겁니다. 본인의 목표가 석사인지, 박사인지가 중요합니다. 석사까지만 할거라면, 근교의 나름 이름있는 학교는 특수대학원을 두고 있습니다. 이쪽은 보통 현업에서 실무가 10년이상 된 경력자들이 학벌이 부족해서 진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논문을 써야하지만, 졸업논문 하나면 되고, 일반대학원에 비해 개론수준의 내용을 가르칩니다. 이미 실무가 되는 사람들이라서, 부족한건 개론수준의 이론이니까요. 박사를 목표로 하신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물론 앞선 특수대학원 석사를 받고 박사 진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런경우인데, 일단 특수대학원 수업이수를 일반대학원에서 학점인정을 안해줍니다. 같은 수업을 다시 들어야되고, 수업 수준도 같지만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졸업논문만 써야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 학위를 받을지 기약도 없죠. 그러나, 그 사이 제 연봉 변화를 보면.........지금은 학사학위로 회사생활 하던 시절의 3배를 법니다. 물론 꽁으로 버는건 아닙니다. 그만큼 업무량이 어마무시합니다. 질문자님의 글을 보건데, 지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자존감도 떨어진 상황일 뿐. 우울증이 큰 문제같지 않습니다. 여태 정말 열심히 잘 살아오셨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에 대한 목표또한 뚜렸하니, 잠시 쉬어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19.01.10 10:44

(IP보기클릭)1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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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분들에게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몸관리입니다. 지금 정확히 어떤 상태이신진 모르겠지만 미래에 대한 커리어만 걱정하지마시고 기간잡고 건강부터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01.10 18:07

(IP보기클릭)221.149.***.***

BEST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은 학점은행제로 학점 채우고있고 다른 쪽으로 진로를 잡을 생각은 없습니다. 계속 컴퓨터 쪽으로 일을 하고 싶어요. 군대는 다행히 면제를 받아서 괜찮습니다. 빨리 퇴사하고 몸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01.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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