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 힘겹습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아싸인생을 살아왓고 불행하고 가난하고 힘겨운 삶을 살았습니다.
혹시라도 니까짔게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다고 힘겨운 삶을 살았냐고 할까봐 제삶을 간략하게 요약했습니다.
혹시 제 신상이 노출될까봐 사실을 조금 왜곡하긴 했습니다.
어렷을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셨고
제가 기억하는 친아버지의 단편적인 기억은 항상 어머니에게 뭔가를 집어던지는 것뿐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니 손에 길러졌고
가난에 찌들어 살았습니다.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여튼 정부에서 주는 음식이랑 학교에서 급식 주고 남은 음식을 싸와서 먹곤했습니다.
어머니는 혼자서 일하시느라 저는 항상 집에서 혼자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었고
가끔 어머니의 친구분의 아들(저보단 나이가 훨씬 많았던 형)손에 맡겨져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그형은 저에게 흔히 말하는 X딸같은걸 시켰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아동성추행이죠
그리고 옷을 벗겨서 밖에 내쫓기도 했고 이런 모습을 학교 같은반 학생들에게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또 학교에서 흔히말하는 왕따를 당했고 내 책들이 비오는날 운동장에 버려져있거나 신발주머니를 훔쳐가는등 다양한 일을 겪었습니다.
다행이 어머니가 새아버지를 만나서 재혼했고
집안 형편은 좀 넉넉해져서 기초생활보호대상자?(정확한 명칭이 기억안나네요)에서 저소득층으로 올라갔네요 머 그래도 가난한건 같지만
그런데 고등학생때 제가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뭐였는지느 모르겠지만 뭔가로 머리를 맞아서 머리가 찢어져 병원에가서 몇바늘 꼬멘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새아버지랑 가식적인 대화정도만 하는 사이가 되었네요
그리고 절정은 군대였습니다. 왕따에 동성 성추행 피해자에 아버지로부터 어떤것도 배우지못한 사람이 군대에서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요?
군대에서 많은일이 있었지만 저는 흔히말하는 폐급병사에 고문관이었고 극단적인 시도도 해보고 칼이나 가위 포크등으로 수없이 자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것도 군대있기 싫어서 쇼하는거다 이런식으로 흘러가더군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나중에는 ㅁㅇ류 약도 먹었던것 같습니다.
어쩃든 군대도 정신병으로 만기제대 못하고 나왓습니다.
그후에 우울증(현재는 우울증 치료약을 먹고 있습니다.)이 생겨서 군대에 있을때 처럼 자해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공부는 좀 해서 대학을 다니게 되었고
대학은 리얼아싸로 지내면서 대학교 생활했습니다.
자해한날에는 상처에 거즈에 테이프 붙이고 싸웟다. 넘어졌다 이런식으로 둘러대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어느정도 되었고 얼마전 부터 직장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 마져도 실패할까봐 너무나 두렵고 슬프고 우울합니다.
남들앞에서 제 속마음을 감추고 웃는건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들이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말들 혹은 상사한테 혼나고 난후에
극단적인 선택이나 자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적인 생활이 힘들정도로 강렬하게들고 너무나 불안합니다.
그들이 나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제가 너무 나약하다는 겁니다.
지금도 힘들때 먹으라고 의사선생님이 따로 주신 약을 먹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인생의 작은 걸림돌에서 조차 크게 좌절하고 힘겨워 하는데
앞으로 남은 인생을 잘 살 수 있을까요?? 내가 행복하진 않더라도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미래가 앞으로도 형편없고 불행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지금의 삶이 너무 힘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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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울증 이라는 병을 겪어 보지 못해서 그 병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할 수 없지만, 님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님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합니다. 직장에서 혼 났으면, 혼 났을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걸 고치면 되는 것이고, 그냥 무작정 혼 났으면 그건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남들이 아무렇지 않게 내 뱉은 말 들은 아무렇지 않게 흘려 버리거나, 그것이 님에게 피해를 준다 생각하면 그 말들을 돌려주시면 됩니다. 그 방법을 모르시면 배우시면 됩니다. 책을 읽거나 교육을 받거나 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게 좋다 생각하는 데요. 그건 나의 잘남이 남에게 인정 받기 바라지 않고, 나 자신에게 인정 받으면... 아니 그냥 내가 좋으면 됩니다. 남의 시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남은 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남이 헐뜯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그래요. ㅎㅎ 개인적으로 뭔가 운동하나 하시는 거 추천요. 신체가 건강해지면 에너지가 생깁니다. 횡설수설 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다시 읽고 수정하는 건... 좀..ㅎㅎ 암튼, 생각 바꾸는 건 손바닥 뒤집는 것만큼 쉽습니다. 님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 거죠. 예를 들자면, 지금 당장 박차고 나가서 님이 엄청 좋아하는 음식 하나 배불리 드셔보셔요. 님이 좋아하는 걸 찾고, 님이 본인에게 만족하면 됩니다. 남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남들과 업무를 한다면 그 평가에 도달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지만, 그 외, 님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다면 그런 평가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다시 횡설수설 해서 죄송합니다만, 암튼...그렇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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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생각하세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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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상담 받아보세요 상황을 보니 여기에 글써봤자 의미있는 답변 못들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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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을 앓고 있는 분을 100% 이해할수는 없겠지만 형식적은 말일수도 있지만 과거에 힘들었던건 힘들었지만 이미 바꿀수 없고 지나간일이만 앞으로 다가 올일은 누구도 알수 없기에 너무 앞서 많은 걱정은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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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강의를 한번 들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동영상이나 음성 강의도 많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조금씩 마음도 다스려지고 세상이 전과는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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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을 앓고 있는 분을 100% 이해할수는 없겠지만 형식적은 말일수도 있지만 과거에 힘들었던건 힘들었지만 이미 바꿀수 없고 지나간일이만 앞으로 다가 올일은 누구도 알수 없기에 너무 앞서 많은 걱정은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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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강의를 한번 들어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동영상이나 음성 강의도 많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조금씩 마음도 다스려지고 세상이 전과는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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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울증 이라는 병을 겪어 보지 못해서 그 병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할 수 없지만, 님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님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합니다. 직장에서 혼 났으면, 혼 났을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걸 고치면 되는 것이고, 그냥 무작정 혼 났으면 그건 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남들이 아무렇지 않게 내 뱉은 말 들은 아무렇지 않게 흘려 버리거나, 그것이 님에게 피해를 준다 생각하면 그 말들을 돌려주시면 됩니다. 그 방법을 모르시면 배우시면 됩니다. 책을 읽거나 교육을 받거나 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게 좋다 생각하는 데요. 그건 나의 잘남이 남에게 인정 받기 바라지 않고, 나 자신에게 인정 받으면... 아니 그냥 내가 좋으면 됩니다. 남의 시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남은 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남이 헐뜯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그래요. ㅎㅎ 개인적으로 뭔가 운동하나 하시는 거 추천요. 신체가 건강해지면 에너지가 생깁니다. 횡설수설 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다시 읽고 수정하는 건... 좀..ㅎㅎ 암튼, 생각 바꾸는 건 손바닥 뒤집는 것만큼 쉽습니다. 님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 거죠. 예를 들자면, 지금 당장 박차고 나가서 님이 엄청 좋아하는 음식 하나 배불리 드셔보셔요. 님이 좋아하는 걸 찾고, 님이 본인에게 만족하면 됩니다. 남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남들과 업무를 한다면 그 평가에 도달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지만, 그 외, 님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다면 그런 평가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다시 횡설수설 해서 죄송합니다만, 암튼...그렇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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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생각하세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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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상담 받아보세요 상황을 보니 여기에 글써봤자 의미있는 답변 못들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