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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인생의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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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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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게 정해진대로 갈수 있는게 아닙니다. 10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회사사정으로 인해 혹은 개인 빛이나 병간호때문에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저것 재고 간보고 할 필요 없습니다. 가고 싶은 길을 가세요. 추가로 고민하시는 이직률이 높은건 개인 기량입니다. 열심히해서 성과를 냈다면 스카웃되는걸수도 있고 열심히 안하고 시간만 죽이다가 짤리는경우도 있습니다. 일하는데 있어서 보람이 없다? 솔직히 보람있는 직장거의 없습니다ㅋㅋㅋㅋ. 상사의 짜증와 동기의 뒷담과 후배들의 불만만 있을뿐이죠.
18.08.20 08:28

(IP보기클릭)7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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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살이면 20살과 크게 다른게 없어요. 제대했다는 이점이 있죠. 지금까지 뭐했는지, 시간을 가지시고, 뭐를 좋아하는지, 원하는 게 뭔지 계속 깊게 생각해보셔요 30, 40 넘어서도 새출발 하는 사람 많습니다.
18.08.20 13:18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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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포폴많이 보는거 아시잖아요 포폴만드세요 학원에서도 어차피 포폴만드는거 시키는데; 학교졸업하셨으면 졸작도 만드셨을테고..
18.08.20 08:51

(IP보기클릭)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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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20대가 하는 자연스러운 고민입니다. 이제 사회생활에 접어드는 단계이고 앞으로 지금의 고민은 고민이 아닌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결정을 내려야할 일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성급한 마음을 뒤로하고 자신과 주변상황을 냉정하게 볼수있는 시간이 가져보세요. 생각해 봐야할건 게임업계의 현실이 아니라 게임업계가 나를 돈을 주고 쓸정도로 내가 가진것들이 있는가 입니다. 가고자 하는 회사를 정하시고 거기에 맞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게 좀더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어느 직종이든 경력이 쌓이고 남에게 인정받으면 먹고사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돈은 본인이 어떤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안정정인 수입이 생겨있을 겁니다. 다만 시대의 흐름에따른 직종의 발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게임콘텐츠가 구체적으로 어떤 과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과의 교수님들이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는것도 하나의 현명한 방법입니다.
18.08.20 09:13

(IP보기클릭)211.49.***.***

BEST
23세에 뭔가 이루어 낸걸 만들기가 우리나라 교육체계에서 쉽진 않을거라 보고요, 평범한 인생에 평범한 현실이라면, 정말원하는 것이 뭔지 그게 게임업계라면 그쪽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능력이 뭔지 파악하시는게 순서지 않을까 싶내요. 제가 경영학과 출신이라도, 영업-회계-유통-생산관리,,,, 등등 어차피 뭐하나는 메이져하게 잘해야 하니까요. 일단 하나 부터 목표를 설정해서 상대방이 원하는 모습을 지향하시길 권해봅니다.
18.08.20 09:25

(IP보기클릭)11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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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게 정해진대로 갈수 있는게 아닙니다. 10년동안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회사사정으로 인해 혹은 개인 빛이나 병간호때문에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저것 재고 간보고 할 필요 없습니다. 가고 싶은 길을 가세요. 추가로 고민하시는 이직률이 높은건 개인 기량입니다. 열심히해서 성과를 냈다면 스카웃되는걸수도 있고 열심히 안하고 시간만 죽이다가 짤리는경우도 있습니다. 일하는데 있어서 보람이 없다? 솔직히 보람있는 직장거의 없습니다ㅋㅋㅋㅋ. 상사의 짜증와 동기의 뒷담과 후배들의 불만만 있을뿐이죠.
18.08.20 08:28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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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포폴많이 보는거 아시잖아요 포폴만드세요 학원에서도 어차피 포폴만드는거 시키는데; 학교졸업하셨으면 졸작도 만드셨을테고..
18.08.20 08:51

(IP보기클릭)9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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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20대가 하는 자연스러운 고민입니다. 이제 사회생활에 접어드는 단계이고 앞으로 지금의 고민은 고민이 아닌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결정을 내려야할 일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성급한 마음을 뒤로하고 자신과 주변상황을 냉정하게 볼수있는 시간이 가져보세요. 생각해 봐야할건 게임업계의 현실이 아니라 게임업계가 나를 돈을 주고 쓸정도로 내가 가진것들이 있는가 입니다. 가고자 하는 회사를 정하시고 거기에 맞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게 좀더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어느 직종이든 경력이 쌓이고 남에게 인정받으면 먹고사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돈은 본인이 어떤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안정정인 수입이 생겨있을 겁니다. 다만 시대의 흐름에따른 직종의 발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게임콘텐츠가 구체적으로 어떤 과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과의 교수님들이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는것도 하나의 현명한 방법입니다.
18.08.20 09:13

(IP보기클릭)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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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에 뭔가 이루어 낸걸 만들기가 우리나라 교육체계에서 쉽진 않을거라 보고요, 평범한 인생에 평범한 현실이라면, 정말원하는 것이 뭔지 그게 게임업계라면 그쪽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능력이 뭔지 파악하시는게 순서지 않을까 싶내요. 제가 경영학과 출신이라도, 영업-회계-유통-생산관리,,,, 등등 어차피 뭐하나는 메이져하게 잘해야 하니까요. 일단 하나 부터 목표를 설정해서 상대방이 원하는 모습을 지향하시길 권해봅니다.
18.08.20 09:25

(IP보기클릭)220.118.***.***

그 나이에는 고민 많을 시기인데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으셔야 할 듯. 갈피 못잡고 있으면 30대 초반까지 백수로 지내는 사람이 많아요.
18.08.20 09:32

(IP보기클릭)59.19.***.***

인맥 안중요한데 없죠 다 똑같습니다 인맥 없어도 다들 일하고 먹고 삽니다 진로 상담 같은거 대학교에 상담해주는 곳 있습니다 그런데를 가보세요 학원에서 상담 받아봐야 영업밖에 더하겠습니까
18.08.20 09:46

(IP보기클릭)1.225.***.***

학원 가는게 답은 맞습니다 근데 학원을 잘 골라야되는거죠. 2년제 게임콘텐츠과라고 해봐야 보나마나 아무것도 배운거 없을거고, 학원 가는수밖에 없어요. 다만 어느쪽인지 모르겠으나 기획같은거라면 학원으로 해결될건 아니긴하죠. 아니면 QA같은거 지원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싶습니다 일단 관련학과긴하니까요. 그리고 뭐 일 조건이 어쩌고 그건 지금 솔직히 말하면 님 입장에서 생각할게 아닌거같아요 지금상태로 졸업하면 고대로 어디 아무상관없는 현장일 가야합니다 앉아서 일하기라도 하시려면 일단 포폴을 만들든 게임정보들 싹다 섭렵하고 QA쪽으로 공부를 하시든 해서 일단 게임업계쪽으로 취업하시는데 집중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게임업계 야근 어쩌고 하긴해도 어쨌든 실물 다루는게 아니다보니 육체노동은 적어요. 아니면 아예 새롭게 시작하셔도 됩니다. 졸업이 코앞이라 맘은 급하겠지만 나이만 보면 23살이면 아직 뭐 다른거 시작해도 안늦었어요 25,6에 취업하기만해도 아주 노말한겁니다
18.08.20 10:21

(IP보기클릭)7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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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살이면 20살과 크게 다른게 없어요. 제대했다는 이점이 있죠. 지금까지 뭐했는지, 시간을 가지시고, 뭐를 좋아하는지, 원하는 게 뭔지 계속 깊게 생각해보셔요 30, 40 넘어서도 새출발 하는 사람 많습니다.
18.08.20 13:18

(IP보기클릭)182.218.***.***

저도 컴공과나오고 게임동아리에서게임만들면서 게임업계들어가고싶어 했습니다. 질문자님같은 시기에 이게 정말 내가 게임을 만들고싶어서 배우는건지, 그냥 게임 '하는'게 좋은건지 헷갈려서 방황도하고 여행도가보고했는데요 저는 이때 알바라도 다른 분야를해보자해서 컴퓨터랑 관련없는 직종도 경험해보고 하다가 지금은 빵쟁이가되었네요 ㅎㅎ... 인생 한번사니까 앞으로 인생이달린 진로고민... 분명 필요할겁니다. 그런데 딱 현재상황에 프레임을 가두고 내가배운게 이거니까, 아니면 지금 보이는게 이런거니까 이중에서 골라야한다 라고 생각하지말았으면해요 저는 이걸 스스로 깨우치려고 상하차도해보고 이런저런 취미들도만들고하다가 졸업까지해버리고, 친구들은 게임학원에서 포폴만들고 아니면 그냥 관련회사가서 게임아닌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빠지고하는동안에도 방황했었습니다. 1년정도 집에서 놀고먹고하다가 살만찌고 자괴감만 생기고 자존감은바닥이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렇게상면정말 큰일나겠다싶어서 그나마 취미로 이어가던 빵쪽을 공부하고 이것도 경험이라생각하고 지원해서 지금까지 빵만들고있습니다. 저희과에서 빵쟁이된경우는 제가 유일하구요 그렇다고 다 컴퓨터관련업으로가는건 또 아닙니다. 전공이 적성에 맞지않는다고생각되실땐 거기에 갇혀서 생각하기보다는 평소에 뭘 더좋아했는지, 내 취미가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그것도 모르겠다면 몸쓰는일이 좋은지, 머리쓰는게좋은지부터 고민해보고 그쪽관련업을 관심두고 공부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18.08.20 15:56

(IP보기클릭)210.104.***.***

지금 고민이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라고 생각해요. 주위에 멘토가 있다면 좋겟지만 자문을 구할곳이 없다면 책이란 스승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18.08.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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