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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마누라가 노후 보험인가요? 보험들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행복하다면 혼자 있는 게 추하다느니 불쌍하다느니, 그런 말 다 헛소리라 봅니다. 결혼하고 애 있어도 늙어서 추하고 불행한 사람이 더 많아요. 본인의 삶의 방식은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니, 막연한 의무감이나 주변 사람때문에 결혼하고 애 만드는 건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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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지나면 후회합니다 그런데 생각없는데 단순히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결혼하다간 말그대로 지옥을 보게됩니다 지옥보는것보단 후회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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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 아재임. 간섭받는것도 싫고 혼자가 편하다 싶어 2년전까지 독신으로 살 마음이었는데 어쩌다보니 휘리릭 뽕하고 결혼하게 됨. 별것 아닌걸로 다퉈서 스트레스받고, 결혼이란게 둘이서만 마음맞아 살면 되는것도 아닌지라 상대 가족대문에 정신적으로 피곤한일도 종종생김. 따지고 들면 안좋고 힘든일 적지않음.하지만 요즘처럼 비가 주룩주룩 오늘밤 둘이서 파전하나 부친다음 편의점 뛰어가서 막걸리 한병 사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결혼도 할만하다 싶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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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배우자를 만나서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게되고 선택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결단까지 가게 됩니다. 결혼에 대한 후회라기보단 그런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또는 만나려고 노력을 하느냐 마느냐의 후회가 남을 수 밖에 없게 되겠죠. 혼자는 편하죠. 하지만 부작용으로 오는 외로움은 감수해야합니다. 아이에 대한 후회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IP보기클릭)180.43.***.***
좀있음 마흔 싱글남이구요 만족감이야 자기 맘먹기 나름이지만, 저는 모든 일에는 반대급부가 존재한다고 보기 때문에 결혼해서 처자식이 있으면 싱글일때랑 비교해서, 좀더 만족감은 있을수도 있겠지만 지금과는 또 다른 고민이나 고통이 있을거라 보기 때문에, 딱히 지금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그거 때문에 결혼을 하면 특별히 더 나아지겠지라던가 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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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마누라가 노후 보험인가요? 보험들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행복하다면 혼자 있는 게 추하다느니 불쌍하다느니, 그런 말 다 헛소리라 봅니다. 결혼하고 애 있어도 늙어서 추하고 불행한 사람이 더 많아요. 본인의 삶의 방식은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니, 막연한 의무감이나 주변 사람때문에 결혼하고 애 만드는 건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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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음 마흔 싱글남이구요 만족감이야 자기 맘먹기 나름이지만, 저는 모든 일에는 반대급부가 존재한다고 보기 때문에 결혼해서 처자식이 있으면 싱글일때랑 비교해서, 좀더 만족감은 있을수도 있겠지만 지금과는 또 다른 고민이나 고통이 있을거라 보기 때문에, 딱히 지금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그거 때문에 결혼을 하면 특별히 더 나아지겠지라던가 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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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지나면 후회합니다 그런데 생각없는데 단순히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결혼하다간 말그대로 지옥을 보게됩니다 지옥보는것보단 후회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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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18.07.12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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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배우자를 만나서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게되고 선택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결단까지 가게 됩니다. 결혼에 대한 후회라기보단 그런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또는 만나려고 노력을 하느냐 마느냐의 후회가 남을 수 밖에 없게 되겠죠. 혼자는 편하죠. 하지만 부작용으로 오는 외로움은 감수해야합니다. 아이에 대한 후회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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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우선 돈을 떠나서 (돈도 많이 들지만)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수 없다는 점과 가정을 이끌어 가야 하는 책임감 (속박) 과 처자식을 위한 희생 정신 (자신의 인생이 아닌 처자식의 인생을 위해 살아야 하는 점) 을 짊어져야 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인생은 짧고 결국 자신의 선택이지만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스트레스 최소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게 최고 같습니다. | 18.07.12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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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 아재임. 간섭받는것도 싫고 혼자가 편하다 싶어 2년전까지 독신으로 살 마음이었는데 어쩌다보니 휘리릭 뽕하고 결혼하게 됨. 별것 아닌걸로 다퉈서 스트레스받고, 결혼이란게 둘이서만 마음맞아 살면 되는것도 아닌지라 상대 가족대문에 정신적으로 피곤한일도 종종생김. 따지고 들면 안좋고 힘든일 적지않음.하지만 요즘처럼 비가 주룩주룩 오늘밤 둘이서 파전하나 부친다음 편의점 뛰어가서 막걸리 한병 사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결혼도 할만하다 싶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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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혹시나 결혼하실거면 필요한데 지출이 제법 필요한 물건은 총각때 미리 사놓으세요=,=;; 가끔 과거의 나에세 돌아가 필요한 품목리스트를 넘겨주고 싶습니다 ㅠㅠ | 18.07.12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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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리얼이네요 | 18.07.12 1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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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뭔지 리스트 좀 알려주세요~ 미리미리 살께요~ | 18.07.12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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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못산 악기 | 18.07.12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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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조언이네요 저도 오늘부터 리스트 작성해볼랍니다. | 18.07.12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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