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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진짜... 관리만 잘하면 정상인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관리를 못하면 농담안하고 벽에 똥칠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꼭 제대로 관리해서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가족이 벽에 똥칠한거 수습했던 1人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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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이고 췌장이 기능을 안한다면 평생 인슐린 맞아야되고 치열하게 관리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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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 중반 결혼전에 당뇨와서 그때 혈당 500 찍고 당뇨 진단 받았습니다 장모님이랑 갔이 갔었죠 합병증으로 백내장 가까이 왔다가 일주일 병원입원뒤 10kg가량 살이 빠졌습니다 거진 5년 넘었는데 요즘 적게 먹는데도 관리가 잘 안되더군요 조금 먹음 바로 저혈당오고 많이 먹고 300가까이 찍고 젊어서 활동량이 많아 저혈당 올까봐 직장에 초코파이 저장해놓고 다닙니다 약은 초반에 관리 잘되다 지금은 약만먹던게 인슐린 달고 살구요ㅠ 직장도 빡신거하다 월급은 작지만 좀 덜 힘든일 하고있는데 아기때문에 주말에 편의점 알바로 월급 좀 보태고있네요 님 당뇨 정말 힘듭니다 심하면 어제오늘할지도 모르구요 힘내세요 저도 아기 낳고 잘 살고 있어요ㅠ
(IP보기클릭)175.211.***.***
전 재작년 당화혈색소 7.5 나와서 개무시하다가 올 초 11.5 나오고 병원에서 당뇨 진단 받고 3가지 알약 오전에 털어넣고 저녁에 한알 먹습니다. 공복혈당 130정도 식후 200 나와서 약으로 치료중입니다. 뭐 진단당시 약간 고혈압과 피가 남들보다 좀 찐득하다는거. 지금은 당화 혈색소 6.5정도로 떨어졌고요. 다른 수치들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조기 발견해서 치료를 해야 좀더 수월하게 관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음식 조절하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셔서 중강도 운동으로 체중관리까지 하시면, 알약으로 대신 할수 있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IP보기클릭)220.70.***.***
2형 당뇨면 보통 약으로 조절하는데 1형이면 주사밖에 없을 겁니다. 관리 꾸준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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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작년 당화혈색소 7.5 나와서 개무시하다가 올 초 11.5 나오고 병원에서 당뇨 진단 받고 3가지 알약 오전에 털어넣고 저녁에 한알 먹습니다. 공복혈당 130정도 식후 200 나와서 약으로 치료중입니다. 뭐 진단당시 약간 고혈압과 피가 남들보다 좀 찐득하다는거. 지금은 당화 혈색소 6.5정도로 떨어졌고요. 다른 수치들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조기 발견해서 치료를 해야 좀더 수월하게 관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음식 조절하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셔서 중강도 운동으로 체중관리까지 하시면, 알약으로 대신 할수 있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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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 운동해도 췌장이 완전히 넉다운상태에서 온거라 경구약은 힘들다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8.06.20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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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
퍼플 시스터
말초신경계면 혹시 발이나 손이저린증상이나타나나요? | 18.06.20 1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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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시스터
아이고 저는 지금 합병증은없지만 항상 위험이따르는만큼 정신좀차려야할거같네요 앞으로는 더 악화되지마세요 같은 환자로써 너무 안타깝습니다 건강하세요 | 18.06.20 14:07 | |
(IP보기클릭)220.70.***.***
2형 당뇨면 보통 약으로 조절하는데 1형이면 주사밖에 없을 겁니다. 관리 꾸준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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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6.20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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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이고 췌장이 기능을 안한다면 평생 인슐린 맞아야되고 치열하게 관리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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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하는데 일한다는핑계로 자기합리화를시켜 운동도 잘거르고 점차 무심해지는거같아 걱정이네요 | 18.06.20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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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고생이많으셨네요 그간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짐작이안가네요 일단 당뇨는 완치라는개념이없으니 고통스러운 생각보다 그래도 이만큼버텼으니 앞으로도 희망이 있을거라 생각하시고 같은 환자로써 더 경각심을 갖게되네요 어떤 위로의 말로도 합병증고통을 이해할수있다는 말씀을 감히 드리긴 어렵지만 남은 생이라도 정상수치유지하시면서 지내셨으면좋겠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회원닝 | 18.06.20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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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
탈모가 와서 가발쓰신다는분도 있었어요 앞으로 관리잘하시길바랄께요 | 18.06.20 14:25 | |
(IP보기클릭)183.106.***.***
(IP보기클릭)1.231.***.***
예 의사도 그러더군요 | 18.06.20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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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
일단 단거는 혈당을 올려버리니 되도록자제하시구요 사람에따라서 다르긴하지만 누적되면 자기도모르게 병이옵니다 나이가들면서 호르몬변화에의해 몸상태가 지방을 축적하게되는 습성이있는더ㆍ 특히 복부비만은 많이 위험합니다 저도그랬구요 뚱뚱한사람이 당뇨위험이 더많긴하지만 체질에따라서다르구요 술은 가끔마시고 금연 체중관리잘하시면 건강히 오래사실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너무 베지테리안으로 가지마시고 가끔 고기도 먹어주세요 병걱정 너무많이하면 스트레스오니 하루 30분이라도 걸으세요 건강하세요^^ | 18.06.20 15:07 | |
(IP보기클릭)211.228.***.***
당뇨는 진짜... 관리만 잘하면 정상인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관리를 못하면 농담안하고 벽에 똥칠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꼭 제대로 관리해서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가족이 벽에 똥칠한거 수습했던 1人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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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더라구요 관리 이 두글자가 중요해요 | 18.06.20 15:09 | |
(IP보기클릭)114.200.***.***
공감하는 부분이 친구 부모애기지만 당뇨 관리가 제대로 안되서 몇번식이나 응급실에 실려다니시고 하다보면 처음에는 깨어나서 가족을 기억못하더니 결국에는 치매로 이어지더군요 | 18.06.22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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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58.199.***.***
네, 건강한게 진짜 최고죠 1년전만해도 174/97였는데 지금은 70으로 유지중이긴 하지만, 단거는 딱히 조절하진 않아서 본문이랑 댓글보니 더더욱 관리 잘해야겠다 생각드는군요~ 부디 잘이겨내시고, 건강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ㅎㅎ | 18.06.20 16:5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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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Upton
네 감사합니다^^ | 18.06.20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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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18.06.20 16:29 | |
(IP보기클릭)121.162.***.***
(IP보기클릭)1.231.***.***
네 정신차리겠어요 | 18.06.20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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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한달만에15키로가빠지고 갈증이많이났구요 대략6개월이상 당뇨인지모르고 있다가 병원갔어요 | 18.06.20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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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16이면 췌장이 기능을 못하는상태죠 의사도 놀라더라구요 | 18.06.20 17:56 | |
(IP보기클릭)223.39.***.***
저도 20대 중반 결혼전에 당뇨와서 그때 혈당 500 찍고 당뇨 진단 받았습니다 장모님이랑 갔이 갔었죠 합병증으로 백내장 가까이 왔다가 일주일 병원입원뒤 10kg가량 살이 빠졌습니다 거진 5년 넘었는데 요즘 적게 먹는데도 관리가 잘 안되더군요 조금 먹음 바로 저혈당오고 많이 먹고 300가까이 찍고 젊어서 활동량이 많아 저혈당 올까봐 직장에 초코파이 저장해놓고 다닙니다 약은 초반에 관리 잘되다 지금은 약만먹던게 인슐린 달고 살구요ㅠ 직장도 빡신거하다 월급은 작지만 좀 덜 힘든일 하고있는데 아기때문에 주말에 편의점 알바로 월급 좀 보태고있네요 님 당뇨 정말 힘듭니다 심하면 어제오늘할지도 모르구요 힘내세요 저도 아기 낳고 잘 살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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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직장은 다니시는군요 저는집에서 일하구요 어디멀리나가고 오래걸으면 저혈당증세가오더군요 | 18.06.20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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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무서운병입니다 | 18.06.20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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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6.20 18:57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31.***.***
인슐린 약값해서 4만2천원정도나오구요 감사합니다 | 18.06.20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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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
댓글감사드리구요 한번알아봐야겠네요 | 18.06.21 13: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