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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세요. 미련 가지지 말고 놓으세요. 안될 일을 된다고 생각할때만큼 괴로운 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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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그건 딸치는거라고 합니다..자기만을 위한 고백이죠. 상대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고백방법입니다.. 나만 좋으면 되니까 단기간에 몰아치고 아무것도 상대방은 느끼지 못했는데 사정하듯이 고백하는겁니다. 아무 준비 안된 사람이 고백받으면 그 고백이 받아들여질까요... 나만 좋아해서 되는건 아닙니다..ㅠ 충분히 상대방도 설레여하는 상황에서 고백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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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살다오신분인가... 남자들도 맨날 여자얘기만하고 클럽이나 술집가면 어떻게든 헌팅해보겠다고 들이대는 남자들 득실거리는데 우리나라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잘 안들이대는게 문제라니; 오히려 우리나라 남자들 문화는 너무 여자에 집착하는게 심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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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나에게 무관심한데 생긴 호감은. 순간에는 애틋하지만 나중에는 무가치하고 의미없는 것입니다. 잘되려고 노력해봤자 가치없는 일에 투자하는 노력이니 인생에도 별 도움이 안됩니다. 일방적인 감정은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감정입니다. 문제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관계를 맺는 원칙은 상호 호감 대 호감인데, 그걸 뛰어넘으려 하고 있고 그 출발점은 앞선 감정입니다. 감정이 지나치게 강하지만 않는다면 호감을 형성하기 위한 고민만 하면 될텐데, 지금 쓸데없이 혼자서 너무 커졌습니다. 혼자 생긴 감정이니 혼자 감당해야 합니다. 감정의 문제는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할수록요. 때문에 지금 어떤 마음일지 짐작갑니다만, 모든 감정이 매달릴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는 기회로 삼으시길 빕니다. 감정이 좀 정리됐을 때 편한 친구 관계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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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도 관심 없다고 느껴질 정도 사이인데 그건 썸도 뭣도 아닌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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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세요. 미련 가지지 말고 놓으세요. 안될 일을 된다고 생각할때만큼 괴로운 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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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은 미련 하나 없이 확 놓아버리고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마음처럼 되지 않고 너무 어렵고 힘이 드네요. 시간이 지나면 차차 잊혀지겠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에 부쳐 이렇게 글이라도 써 조언을 구해본 것 이구요.. 감사합니다 | 18.02.12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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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읽던 책 놓고 얘기해보겠습니다.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여행을 가라, 몸을 바쁘게 움직여라, 관심사를 다른데 두어라, 근데 제일 좋은 방법은 시간이더군요. 내가 다른 곳에 관심사를 두고 일을 하면 덜 생각납니다. 새로운 사람과 환경 속에서 지내다보면 덜 생각납니다. 내가 바쁘게 살다보면 덜 생각납니다. 뭘 하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덜 생각납니다. 일단 관심을 멀리 두세요. 의식적으로 멀리두면 계속 생각날뿐입니다. 무의적으로 관심을 떨어트릴 수 있도록 하세요. 환경을 바꾼다던지 몸을 바쁘게 한다던지요. 제가 경험했던 대처법은 이겁니다. 아니면 소개팅이라도 미친듯이 하세요. 무언가 공허해질때 놓을 수 있습니다. | 18.02.12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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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이 흔히 부질없는 것에 미련을 가지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순간의 욕정에 휩싸여 이루지도 못할것에 매달리는 순간을 만들지 말라고 하시죠. 사람의 마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내가 남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욕심입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요? 그래서 바꾸고 싶다고요? 답은 알고 있지 않나요? 지금의 나를 상대가 좋아하지 않는다면 뭘 해도 사람을 바꾸기 힘들다고, 그럼 놓아주어야 할 떄입니다. 미련 가지지 마시고 out of sight, out of mind 라는 속담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시간이 지나길 기다립니다. 그럼 한 순간의 추억으로 사라질겁니다. 정리하면, 시간을 갖고 천천히 잊혀질 수 있게끔 다른 관심사를 만드십쇼. | 18.02.12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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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 18.02.12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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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있는 답이 저도 보이고, 마음은 빠른 포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게 되지 않아 힘이 드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8.02.12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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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 코사키
그러게요... 그냥 멀리서 볼뿐 아무 노력도 안하고, 그저 아 전 좋아하는데, 관심도 없네요ㅠ 안될듯영 이러면 애초에 시작도 안하고 끝인거 같은데... 무슨 노력이나 해봐여 ㄷㄷ 첫 눈에 바라봐주고 좋아해 주길 바라는게 진짜 큰 욕심이에요. 무슨 글쓴이가 강동원 원빈 정우성 같은 사람도 아니고ㄷㄷ 가까기 조금씩 다가가면서 마음을 열도록 노력해야죠ㅠㅠ 힘내세요 아직 시작도 안하신거 같은데.. 두드리면 열릴지도ㅎ | 18.02.12 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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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도 관심 없다고 느껴질 정도 사이인데 그건 썸도 뭣도 아닌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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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기를 치려면 어케 해요? 한번 당한 사기라 다시 사기치기 쉽지않을것같은데요. | 18.02.12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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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콰이곤진오빠사랑해요
20년전에 살다오신분인가... 남자들도 맨날 여자얘기만하고 클럽이나 술집가면 어떻게든 헌팅해보겠다고 들이대는 남자들 득실거리는데 우리나라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잘 안들이대는게 문제라니; 오히려 우리나라 남자들 문화는 너무 여자에 집착하는게 심한것같은데 | 18.02.12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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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셧나요 님은?ㅎㅎㅎ | 18.02.12 0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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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시에 상대가 맘에 있었지만 사실 표현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내색했던 적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내색하지 않는 거랑은 별개로 여자 중에서 상대에게만 하나라도 좀 더 해주고 그랬던 게 남들 눈에 많이 보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상대도 그거야 뭐 귀신같이 눈치 챘겠죠 (실제로 눈치 챘었다고 하고요). 제가 그렇게 본인 스타일도 아닌 걸 넘어 '나 저사람 별로야' 타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자는 자기한테 잘 해주는 걸 싫어하지는 않는지 본인도 모르는 새 차츰차츰 마음이 움직였던 거 같다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어쩔 수 없이 자주 마주칠 수 밖에 없는 환경적 요인이 있어서 그렇게 계속 지내다가 어느날 의도치 않게 고백 분위기가 연출됐는데 당연히 그 자리에서는 빠꾸먹었습니다. 근데 저는 그거에 낙담하지는 않았고 성격상 그래 알았어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렇게 제가 알아서 접고 그냥 똑같이 살았더니 이번엔 상대방이 저한테 아쉬워하는 내색을 많이 비쳤던 기억입니다. 전 그거에 좋다고 대응하지도 않았고 그냥 그렇게 더이상 마음 내비치지 않고 관둬버렸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저한테 알아서 넘어온... 그런 경우였어요. 나중에 저한테 말 하기를, 계속 지내다보니 자기도 저한테 호감이 생기긴 했는데 이 ㅅㅋ가 자기한테 고백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다더라고요 ㅋㅋ 사실 이건 제 경우이기 때문에 글쓴 분의 상황과 다를 수는 있지만 짤없으니 완전 포기하라는 말을 저는 못 하겠네요. | 18.02.12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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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나에게 무관심한데 생긴 호감은. 순간에는 애틋하지만 나중에는 무가치하고 의미없는 것입니다. 잘되려고 노력해봤자 가치없는 일에 투자하는 노력이니 인생에도 별 도움이 안됩니다. 일방적인 감정은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감정입니다. 문제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관계를 맺는 원칙은 상호 호감 대 호감인데, 그걸 뛰어넘으려 하고 있고 그 출발점은 앞선 감정입니다. 감정이 지나치게 강하지만 않는다면 호감을 형성하기 위한 고민만 하면 될텐데, 지금 쓸데없이 혼자서 너무 커졌습니다. 혼자 생긴 감정이니 혼자 감당해야 합니다. 감정의 문제는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할수록요. 때문에 지금 어떤 마음일지 짐작갑니다만, 모든 감정이 매달릴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는 기회로 삼으시길 빕니다. 감정이 좀 정리됐을 때 편한 친구 관계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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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변천여우언니
죄송한데 그건 딸치는거라고 합니다..자기만을 위한 고백이죠. 상대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고백방법입니다.. 나만 좋으면 되니까 단기간에 몰아치고 아무것도 상대방은 느끼지 못했는데 사정하듯이 고백하는겁니다. 아무 준비 안된 사람이 고백받으면 그 고백이 받아들여질까요... 나만 좋아해서 되는건 아닙니다..ㅠ 충분히 상대방도 설레여하는 상황에서 고백해야해요.. | 18.02.12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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