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친구] 인간관계 정리할 시점이 온거 같아요 [15]




(163900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889 | 댓글수 15
글쓰기
|

댓글 | 15
1
 댓글


(IP보기클릭)121.177.***.***

BEST
뭐 그게 아니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끼리끼리 모인다고, 비슷하게 사는 수준으로 모이더라구요. 대부분.
18.01.24 21:29

(IP보기클릭)119.64.***.***

BEST
본인도 알고 있었네요; 자기자랑이 심한친구 <<<< 애초에 그친구 성격알고 지냈던거 아닌가요.?;;;; 이걸 새로운 면을 봤다고 말할정도는 안되는듯요;;
18.01.24 21:43

(IP보기클릭)116.42.***.***

BEST
좀 웃겨서요.. 백수 핑계로 맨날 얻어만 먹고 다니던 친구가 번지르르한 직장 생겼다고 니연봉은 어떤데 내연봉은 어떻니 하고 있는게요..
18.01.24 22:09

(IP보기클릭)211.178.***.***

BEST
그래도 일단은 친구니까 한 번 진지하게 말은 해보세요. 그러고도 안 들어먹거나 되려 화 내면 연 끊어도 늦지 않습니다.
18.01.24 22:19

(IP보기클릭)121.67.***.***

BEST
닉네임 상태보니 왠지 정리하는게 상대한테 더 이득일거같은데 붙어계세요...
18.01.25 12:34

(IP보기클릭)121.177.***.***

BEST
뭐 그게 아니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끼리끼리 모인다고, 비슷하게 사는 수준으로 모이더라구요. 대부분.
18.01.24 21:29

(IP보기클릭)124.216.***.***

우와 친구분 스펙쩌네요 !
18.01.24 21:31

(IP보기클릭)1.233.***.***

부러운거죠..뭐~ 그래서 보기 싫은거고..
18.01.24 21:43

(IP보기클릭)119.64.***.***

BEST
본인도 알고 있었네요; 자기자랑이 심한친구 <<<< 애초에 그친구 성격알고 지냈던거 아닌가요.?;;;; 이걸 새로운 면을 봤다고 말할정도는 안되는듯요;;
18.01.24 21:43

(IP보기클릭)116.42.***.***

BEST 요미랑
좀 웃겨서요.. 백수 핑계로 맨날 얻어만 먹고 다니던 친구가 번지르르한 직장 생겼다고 니연봉은 어떤데 내연봉은 어떻니 하고 있는게요.. | 18.01.24 22:09 | |

(IP보기클릭)211.178.***.***

BEST
그래도 일단은 친구니까 한 번 진지하게 말은 해보세요. 그러고도 안 들어먹거나 되려 화 내면 연 끊어도 늦지 않습니다.
18.01.24 22:19

(IP보기클릭)116.32.***.***

자리가 사람을 보여주는 것 뿐
18.01.24 22:32

(IP보기클릭)123.111.***.***

10년동안 만나면서 그정도는 아셨을꺼라고 생각되는대..그정도면 쟨 원래 저래 라고 생각하고 만나는 거 아닌지요..
18.01.24 22:37

(IP보기클릭)175.223.***.***

친구는 변함없었을거같은데요. 원래 그런 친구였을텐데
18.01.24 23:46

(IP보기클릭)121.146.***.***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이 저러면 ㅁㅊㄴ이 뭐래~이지만 친구가 그러면 친구가 돈 많이벌어 좋은거고 그것도 들어주기 싫으면 친구가 아닌거지.....
18.01.25 00:43

(IP보기클릭)220.95.***.***

가만 있으세요 어차피 상대방이 먼저 님 정리할거예요 친구끼리 격차나기 시작하면 유유상종이라고 잘난놈 못난놈 나뉩니다.
18.01.25 01:05

(IP보기클릭)121.72.***.***

"고등학교 친구중에 자기자랑이 심한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어릴때 버릇 정말 고치기 어려운데 후에도 그런다면 안보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18.01.25 07:59

(IP보기클릭)121.67.***.***

BEST
닉네임 상태보니 왠지 정리하는게 상대한테 더 이득일거같은데 붙어계세요...
18.01.25 12:34

(IP보기클릭)1.235.***.***

성인이 된 이후의 사람과의 관계는 내가 챙기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끊어지더라구요. 학교나 군대처럼 관계를 강제하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게다가 같은 회사 사람도 아닌 고등학교 때 친구잖아요. 만일 그 친구의 그런 모습을 보는게 싫다면, 관계를 챙기지 마세요. 서로 감정이 부딪힐 일도 없이 자연스럽게 멀어질겁니다.
18.01.25 13:14

(IP보기클릭)115.22.***.***

저같은 경우도 십몇년된 친구라는 인간들이 직장동료만도 못한것들이었음
18.01.25 22:31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9)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4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111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