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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요즘들어 게임을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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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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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하신 성격이시네요 주관이 뚜렷하지 않으신 듯 한데 게임에서 조차 그러면 일상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던걸 남들이 비난할때 거기에 공감해버려서 따라가게 될 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라서 그런게 있을지도 몰라요 무의식이란게 무섭거든요 자신이 그러고 있는지도 모른다는게 말이죠 부딪혀 보는것도 좋습니다. 자신이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남들이 다 비난,비판을 한다. 계속 들으면서 자기는 재밌다는 생각을 관철하는 훈련을 해보세요. 그대로 떨어져 나갈지도 모르지만 버틸 수 만 있다면 그때부턴 자신만에 주관이 뚜렷해져서 남들이 뭐라하든 크게 신경 안쓰이게 되실겁니다
17.11.16 01:43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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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밌는거 하면 되죠 왜 게임을 하려는것에 압박을 받으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17.11.16 01:13

(IP보기클릭)1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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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취미에 의무감을 가지세요? 할 수 있을때 하는거고 하고 싶을때 하는게 취미라고 생각해요
17.11.16 02:03

(IP보기클릭)175.223.***.***

BEST
안녕하세요!!! 게임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그만이에요. 루리웹을 하면서 멀어진다라.... 루리웹을 어떻게 이용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저랑 상황과 반대시군요. 저는 정보 게시판 위주로 이용합니다. 각 플랫폼 게시판은 안보는 편이고 각각의 게임 게시판도 정보/팁 글 아니면 잘 안보는 편입니다. 저는 정보 접하면 많은 여러 게임이나 장르를 하고 싶거든요. 오히려 시간과 돈이 부족하죠. 루리웹의 무엇이 게임과 멀어지게 하는지 생각해 보시고 그것을 멀리하세요. 최근에는 컴터도 한 대 새로 뽑고...배그나 어크 오리진 합니다. 모바일게임은 안하는 편인데 최근 업무보조 해주는 친구가 소녀전선 하길래 따라 해보는 중 입니다 ㅋㅋㅋ 그냥 하고 싶은거 하세요!!!
17.11.16 00:31

(IP보기클릭)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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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 원래 게임이랑 조금씩 멀어집니다. 남이 하는거 보거나 그냥 게임을 모으는게 취미가 되죠.
17.11.16 08:42

(IP보기클릭)118.37.***.***

남들 신경쓰지말고 그냥 하고싶은 게임하세요... 근데 저도 플4는 많이썼는데 엑원은 헤일로할때말고 박스에서 꺼내본적이 없긴 함..
17.11.16 00:06

(IP보기클릭)211.223.***.***

재밌는걸 하세요 그게 루리웹이든 게임이든
17.11.16 00:08

(IP보기클릭)175.223.***.***

BEST
안녕하세요!!! 게임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그만이에요. 루리웹을 하면서 멀어진다라.... 루리웹을 어떻게 이용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저랑 상황과 반대시군요. 저는 정보 게시판 위주로 이용합니다. 각 플랫폼 게시판은 안보는 편이고 각각의 게임 게시판도 정보/팁 글 아니면 잘 안보는 편입니다. 저는 정보 접하면 많은 여러 게임이나 장르를 하고 싶거든요. 오히려 시간과 돈이 부족하죠. 루리웹의 무엇이 게임과 멀어지게 하는지 생각해 보시고 그것을 멀리하세요. 최근에는 컴터도 한 대 새로 뽑고...배그나 어크 오리진 합니다. 모바일게임은 안하는 편인데 최근 업무보조 해주는 친구가 소녀전선 하길래 따라 해보는 중 입니다 ㅋㅋㅋ 그냥 하고 싶은거 하세요!!!
17.11.16 00:31

(IP보기클릭)218.234.***.***

peropero!
제가 글 적으면서 또 글 재주가 없다보니 뜻의 전달이 잘못된거같네요ㅇㅇ;;;;;;;;;;;;;;;;; 전 루리를 할때 대부분 메인화면의 정보게시판을 주로 클릭하고 , 그 이외에는 힛겔을 주로보고 , 해당 플랫폼 게시판은 거의 가지 않아요 루리를 하면서 멀어진다는것은 , 제가 게임에 관심이 많으면 많은만큼 남들의 반응에도 민감한부분이 많아져요 , 콘솔부터 온라인을 지나 모바일까지 순차적으로요 시작은 검은사막이었어요 , 전 이 겜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남들의 반응은 전혀 아니었죠 모바일도 마찬가지고요 , 전 어떤겜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의 반응은 전혀 아닌것처럼요 그러한 남의반응이 제게 암암리에 인식되어버린것인지 , 어느새 제가 자주하던 겜이 전부 손에서 떨어져있게 되고요 , 올 한해동안 계속 이런식이었어요 다소 한심하게도 전 이런부분에 매우 영향을 많이 받는편이라 , 루리를 하면서 너무 자주 영향을 받았죠 , 그래서 계속 뭔가 즐겁게 게임하는것 자체가 힘들어졌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원래 적으려고 했던 부분이예요 , 처음에 제대로 적지못해서 죄송해요 ㅇㅇ;; | 17.11.16 00:53 | |

(IP보기클릭)121.67.***.***

엠파이어워
루리웹에 그정도 영향을 받으면 더이상 게임을 하기 힘들겁니다... 여긴 모든걸 다 까거든요... | 17.11.16 10:09 | |

(IP보기클릭)101.235.***.***

엠파이어워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그래서 제가 엔딩볼때까지 해당 게임의 정보는 안봅니다 ㅎㅎ 그냥 출시전 정보들만 보고 사고싶거나 하고싶은 마음을 증폭(?)해둔다음에 출시 후에는 일절 그 게임관련 정보를 보지 않습니다. 엔딩보기 전까지는요. 그런 글들 보다보면 사람들의 평도 많이 있고 까는반응도 있고 하죠.. 어느새 그런걸보다보니까 게임을 시작하기가 어려워지더라구요. 특히 공략글 같은 걸 보면 언제다하냐 라는 생각이 먼저들어 쉽게 게임을 포기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안봅니다. | 17.11.16 11:00 | |

(IP보기클릭)114.206.***.***

특정 사이트 차단하는 플러그인 같은걸로 일주일정도 차단해보면 어떨까요?
17.11.16 00:53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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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밌는거 하면 되죠 왜 게임을 하려는것에 압박을 받으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17.11.16 01:13

(IP보기클릭)59.31.***.***

루리질 재밌으면 굳이 끊으려고 하시는 것도.. 오랜 기간 게임하면서 느낀건데 남 눈치보면서 하기보단 그때그때 재밌는 걸 하면 최고입니다.
17.11.16 01:34

(IP보기클릭)221.164.***.***

저도 비슷한 걱정아닌 걱정을 했는데 걍 재미있는거 하는게 답인듯해여. 슈로대땜에 플4 샀는데 결국 봉인해놓다가 니어오토마타 깔짝거리면서 엔딩 겨우겨우보고 디맥 리스펙 구매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갓겜 찬양해도 내가 재미없으면 망겜이고 (저같은 경우는 위쳐3가 그랬음..) 남들이 망겜이라 욕해도 나만 재미있으면 갓겜되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디아3?ㅎㅎ) 요즘 게임 유투버들 많잖아요. 그런거보면서 재미지겠다 싶은거 구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도 있겠네여.
17.11.16 01:36

(IP보기클릭)121.184.***.***

BEST
우유부단하신 성격이시네요 주관이 뚜렷하지 않으신 듯 한데 게임에서 조차 그러면 일상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던걸 남들이 비난할때 거기에 공감해버려서 따라가게 될 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라서 그런게 있을지도 몰라요 무의식이란게 무섭거든요 자신이 그러고 있는지도 모른다는게 말이죠 부딪혀 보는것도 좋습니다. 자신이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남들이 다 비난,비판을 한다. 계속 들으면서 자기는 재밌다는 생각을 관철하는 훈련을 해보세요. 그대로 떨어져 나갈지도 모르지만 버틸 수 만 있다면 그때부턴 자신만에 주관이 뚜렷해져서 남들이 뭐라하든 크게 신경 안쓰이게 되실겁니다
17.11.16 01:43

(IP보기클릭)128.199.***.***

초광속제비
제가 글을 이상하게 적었는데도 어느정도 이해해주신거 같아서 감사해요 ㅊㅊ 그런데 , 역시 제가 글을 이상하게 적어버려서 의견전달이 정확하게 이뤄지지는 못했던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5432877 이거는 제가 따로 적었던글인데 , 1년가까이 이런 상태로 지내왔어요 , 이걸 설명했어야했는데 너무 늦었네요;;; | 17.11.16 10:30 | |

(IP보기클릭)1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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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취미에 의무감을 가지세요? 할 수 있을때 하는거고 하고 싶을때 하는게 취미라고 생각해요
17.11.16 02:03

(IP보기클릭)59.16.***.***

BEST
나이먹으면 원래 게임이랑 조금씩 멀어집니다. 남이 하는거 보거나 그냥 게임을 모으는게 취미가 되죠.
17.11.16 08:42

(IP보기클릭)175.223.***.***

화수린
배우신분 | 17.11.16 12:53 | |

(IP보기클릭)14.33.***.***

음 제가 봤을때는 그냥 한두가지 게임에 몰두하지를 못하시는거 같습니다. 무슨게임을 하든 금방 질리는 타입이신거같고... 그럴땐 게임에 손을 아에 떼어보세요 다른거에 취미를 가져보시고 게임은 그냥 시간 짜투리 남을때 길어야 1시간정도 하는거로 생각해보세요 그럼 그 1시간동안 어느게임을 할지 찾게될것이고 그게 님의 인생게임이 될것입니다.
17.11.16 09:12

(IP보기클릭)61.37.***.***

루리웹 재밌으면 루리웹하면 되죠. 저도 플스랑 타이틀 잔뜩 사놓고 psn 1년 결제 이벤트때마다 결제해놓는데 올해동안 플레이한 시간이 한달도 안될걸요...? 배그랑 오버워치 하는 재미에 푹 빠져서 그쪽을 선택한거구요. 루리웹 유게에서는 서로 실패한 인생이라고 자학하면서 놀지만 솔직히 남이 루리질한다고 뭐라고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시간이 많이 남으신듯한데 규칙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뭔가를 해보시고 짜투리시간에 취미생활을 즐기신다면 지금 고민이 싹 날라갑니다.
17.11.16 09:32

(IP보기클릭)121.162.***.***

전 엠파이어워 님이 지극히 정상인것 같은데요. 저역시 올 한해 동안 취미생활 많은걸 했습니다. 플4, 모바일겜, 낚시, 전동킥보드, 자동차튜닝 등등 돈도 많이 쓰고 여러가지 일을 했네요 취미나 게임이 다 즐기기 위해서 하는거 아니겠습니다. 게임을 즐기면서 하다가 지겨우면 다른 게임을 찾고 다른 취미를 찾아서 즐기면 되는 겁니다. 게임을 진득 하게 오래하니 스트레스 받고 생활 리듬이 망가지더군요. 하던 게임이 지겨워지면 잠시 내려두고 다른 게임을 찾던가 취미생활을 찾아 보세요.
17.11.16 12:52

(IP보기클릭)112.161.***.***

어렸을땐 만화,게임 두개가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놀이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보니 가장 재밌는게 계집질 이더군요. ㅋㅋ 나이가 더 들어 사회생활 자리잡다보니 여자 ㅁㅁ는것보다 술이 더 재밌더이다.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니 좋아하는 술이 줄고, 이젠 드라마가 제 가장 큰 동반자가 되었어요. 직장 나오면 제가 알고있는 지식과 경험한것 수준에서 이렇게 댓글달며 놀고있고요. ㅋㅋ 재미를 느끼는건 나이가 많아질수록 당연히 변하는거에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변할거고요.
17.11.16 12:55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 글들에 영향을 받아서 게임이 재미없게 느껴지게된다는 건가요? 게임하면서 잘 안풀리거나하면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는 있지만 엠파이어님은 게임외적인 요인으로 스트레스가 많으신거 같네요. 사람 살아가는 것에 정답 없습니다. 엠파이어님이 남한데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뭔가 잘못 하고 계신게 아니에요. 님같은 패턴으로 게임하는 사람도 있는 거지요. 그걸 뭔가 문제있는 것 처럼 생각안하시는 것이 해결방법 같네요.
17.11.16 13:26

(IP보기클릭)180.229.***.***

저도 어느 순간부터 게임하는게 힘들고 시간도 없고 소원해졌는데.....루리웹으로 게임정보나 컴부품정보는 꾸준히 보긴 봅니다. 지금 콘솔은 없고 컴으로 짭제온에 32램, 지포스970 달아둔 컴으로 위쳐3, 스카이림 열심히하고.......... 가끔 스파5 랭킹전 조금하고 닥소3, 그타5, 파판13-1-2-리턴즈 그대로 스팀에 남아있습니다. 컴으로 유튜브보거나 루리웹 검색하는 정도... ㅠㅠ 유튜브로는 광고가 아주 귀찮긴 하지만 없는거 없이 다 나오니...........
17.11.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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