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괜한 훈계같아서 그런데..........
제가 자살 경험이 4번정도 있음.
약물로 2차례 있고;;;;;;;;;
그외 상해로 두차례;;;;;;;;;;; 아직도 내 왼쪽 손목에
자살 시도 했을떄 칼자국 남아있거든요.(자랑도 아니다 ㅋㅋㅋ)
어째든 그때는 제가 진짜 미쳤던거 같아요.
자동차안에서 문 다 잠그고 쥐약을 대량 섭취했고요.
그때 여동생과 작은 아버지가 와서 살았는데
작은 아버지가 차유리를 깨고 절 끌어내서 살았죠.
마지막 자실 시도가 이것도 약물시도였는데 이 이후로
나 살아야지...죽으면 안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말 힘든 시기였어요. 흐음..................저와 결혼하기로 한 여자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거든요. 나도 살기 싫다...이래서 수면제하고 감기약인가?
무지하게 먹었어요. 그냥 죽자고요.
눈떠보니 병원. 위세척 다하고요.
어머니가 내 빰을 무지하게 후려 치시더라고요.
피눈물 아시죠? 그때 어머니 눈에 실핏줄 다 터져서 말 그대로 피눈물 흘리면서
전 떄리는데.............에휴...........그때 이후로 자살 생각은 절대 안합니다.
동갑내기 사촌이 있는데 나한테 이런 말 하더군요.
니 혼자 디지면 상관 없는데 너 가면 주위의 모든 사람이 죽는거야.
죽는건 편해요, 그런데 그럴게 떠나고 나면 다른 사람들 속에 있는 님들의 추억까지 다 죽이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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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통계자료에서 봤는데 어렸을적 불우한 가정을 가진사람은 모든일에 포기가 빠르다는 말 들었어요 결론은 저한테는 저를 위해 울어줄 사람이 없는거같은데 뽕뿅해도 된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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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통계자료에서 봤는데 어렸을적 불우한 가정을 가진사람은 모든일에 포기가 빠르다는 말 들었어요 결론은 저한테는 저를 위해 울어줄 사람이 없는거같은데 뽕뿅해도 된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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