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았던 사람 이야기인데요...
3월 쯤에 제가 타지역에서 기술을 배우기위해서 근처에 원룸을 잡고 살기시작했는데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거라 돈이 별로 안나오고 그래서 아버지가 기술배우는 동안만
원룸비를 내주시기로하고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수당으로 식비와 전기세, 가스비, 전화세, 보험비를
내기로 했는데.. 혼■■기에 좀 돈도 많이 들어서 주변을 찾아봤는데..
마침 아는 친구도 지 집근처에서 일이 할게없다고 그래서 아는 친구와 같이 원룸비와 전기세, 가스비를
반반씩 나누어 내고 같이 살기로 하고 3월 중순 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3월 중순 부터 4월 초까지 집에서 밥만 축내면서 띵가띵가 놀기만해서 제가 다음달
월세내야하는데 돈이 없다고 말하니 그제서야 일을 하러 다른친구에게 말해서 지 집에서 출발해도 되는
곳에서 원룸비 낼정도와 지 유흥비를 벌고 오고 다시 띵자땡자 놀기 시작하더군요..
그때 좀 어이가 없어서 원룸비에 대해 말하니 4월달에는 지가 없었으니 4월달꺼는 안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어느정도 일리는 있으니 그냥 나두었습니다.
그리고 5월달이 되니 아버지도 같이 사는 친구가 일도 안하고 띵가땡가노는걸 알게 되었고
4월달 돈을 안낸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상당히 화내시면서 5월달 돈 죄다 친구가 내고
6월달은 아버지가 내기로하고 안내면 집에서 쫒아내라고 해서 그 녀석한테 돈을 내라고했더니
원룸비가 25만원인데... 돈이 없다고 20만원만 준다고 해서 5만원을 제가 빌려주고 5월달 원룸비를
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돈이 없다고 해놓고서는 피시방에 다니면서 날밤을 새고 계속오는것이 었습니다.
(이때 녀석이 집에서 자주 놀길래 집에 컴퓨터를 일부러 비밀번호를 걸어놨습니다.)
그래서 일 안하냐고 말하니 그 녀석 하는말이 "내가 돈버는건 니가 신경쓸건 아니지 않냐" 라고
말하더군요.
그후로 이녀석은 띵자땡자 놀면서 가끔가다 사람 기대하게 일을 잠깐하더니 몇일 하다가 어렵다고 그만
두기를 반복 했습니다.
이때쯤 가니 저도 어처구니 없어서 일단 주변 사람들에게 제 상황을 알렸는데..
주변사람도 "너 병ㅇ이냐 왜 사서 호구짓 하냐" 라는 말을 듣고 저도 왜 이 녀석한테 이렇게 호구짓
하지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때부터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7월달에 얘가 월세를 줘야할때가 되어서 너 월세언제 줄꺼냐 라고 물어봤는데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고 다음달에 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말했지만 아버지는 절대로 안주신다고 하셔서
제가 전화세와 보험비, 전기세, 가스비를 내야할 돈으로 일단 월세를 메꾸었고 그때 저는 부족한돈을 빌
리게 되었고 주변사람들에게 빌린돈 달라는 말을 일주일동안 듣게 되었습니다.
결국 따로 사시는 어머니께 손을 대게 되었고 빌린돈은 죄다 갚았지만 8월달 월세내야 될때가 되어서
"너 월세는?" 이라고 물어봤는데지가 일한곳에서 일하다가 전화를 안준다고 기다리다가 7월 30일날쯤에
돈 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보기에는 이 녀석이 받은거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이후로 피시방을 밤
새도록 하고 집에 들어와서 쳐 자는것 밖에 못봤으니깐요.
결국 8월 1일쯤에 (그때까지 월세 한푼 못받았습니다.) 좋은말로 7월달에 메꾼돈을 말하면서 나가달라고
말했더니 "결론은 나때문에 돈이 없다는거네 근데 돈버는거는 니가 신경쓸거는 아니지 않냐" 라고 말하고
다음날에 나가더니 그 다음부터 연락도 없고 잠수를 탄겁니다.
그래서 저는 돈벌로 갔는가보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해서 8월 월세를 내고 아버지에게 주변에 일거리좀
알아봐달라고 해서 주변에 일생기면 주말마다 가서 돈을 벌었습니다. 오히려 이 녀석이 없어지니 제 지출
이 상당히 줄은걸 확인할수있었습니다.
그리하여 2주정도 연락도 없고 안와서 아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광주에서 여자 꼬시다가 실패해서 돌아온
다고 말을 들었다라는 소식을 알게 되었고 저는 이 녀석 짐을 죄다 싸서 니 짐죄다 싸놨으니 가져가라 라
고 카톡을 보냈는데...
그후 지가 동원훈련 갈때가 되니 저한테 아무말 없이 집안에 들어와 그냥 가방만 들고 아무말없이 사라진
겁니다. 그후 어처구니가 없어서 주인집에 전화해서 도어락 바꾸는법 없냐고 물어보니 원룸에 문이 수입
으로 된 열쇠도어락이라 절대로 변경이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인집에서 그 녀석 전화번호 가
르쳐 달라고해서 말해줬더니 주인집에서 녀석한테 전화해서 사람없을때 그냥 들어와서 물건 가져가면 고
발한다고 말했는데 들어와서 지 옷 들고 사라졌더군요.. 그래서 밑에 카톡파일 같은 상황입니다.
참고로 이 녀석 아직도 제가 빌려준돈 10만원을 아직 안갚았습니다.
제가 과연 어찌해야할까요?
이 글은 100% 실화이고 이 글을 그녀석한테 보여줄 생각이니 많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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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 녀석 짐 다 들고가서 상당히 마음편히 있습니다. 방도 상당히 깨끗해졌어요. 안 그래도 대학생활때도 된통 당햇었는데 ... 이제 왠만하면 사람 못믿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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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걍 외국인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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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믿지마세여 ㅋㅋㅋ 전 가족도 안믿어서 남친이랑만 붙어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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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때는 친구라고 불렀을텐데..기분이 많이 상하셨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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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 드리긴 좀 그렇지만.... 쓰레기와 호구는 세트이지요.... 님께서 딱 자르지를 못하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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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때는 친구라고 불렀을텐데..기분이 많이 상하셨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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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걍 외국인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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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믿지마세여 ㅋㅋㅋ 전 가족도 안믿어서 남친이랑만 붙어살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