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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날에 "하나코 누나랑 헤어지기 싫어."라고 울면서 말하는데 하나코는 "그럼 누나랑 평생 여기에 있을래?" 라고 말하니까 주인공이 망설임도 없이 "누나와 함께라면..." 이라고 말하자 하나코는 씁쓸한 얼굴로 주인공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안돼. 여긴 나 혼자만으로도 좁거든. 빨리 중학생이 되라고. 거기에는 나보다 예쁜 여학생들도, 너와 함께 축구나 게임을 같이 할 남학생들도 많을 테니까." 라고 말하면서 그냥 보내줘 버리는 엔딩. 그리고 15년이 흘러, 선생이 되어 학교에 돌아온 주인공을 그 때 그 모습 그대로의 하나코가 맞이하면서 웃어 주는 에필로그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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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치우는게 물리적으로야 성적으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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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치우는게 물리적으로야 성적으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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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날에 "하나코 누나랑 헤어지기 싫어."라고 울면서 말하는데 하나코는 "그럼 누나랑 평생 여기에 있을래?" 라고 말하니까 주인공이 망설임도 없이 "누나와 함께라면..." 이라고 말하자 하나코는 씁쓸한 얼굴로 주인공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안돼. 여긴 나 혼자만으로도 좁거든. 빨리 중학생이 되라고. 거기에는 나보다 예쁜 여학생들도, 너와 함께 축구나 게임을 같이 할 남학생들도 많을 테니까." 라고 말하면서 그냥 보내줘 버리는 엔딩. 그리고 15년이 흘러, 선생이 되어 학교에 돌아온 주인공을 그 때 그 모습 그대로의 하나코가 맞이하면서 웃어 주는 에필로그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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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지? 미안해 누나.' '오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바보.' | 24.04.13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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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아이고 핥아먹는것도 아깝네 아 아이만들면 키워서 또핥아먹을수있구나 | 24.04.13 2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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