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짤막한 미스터리 : 부베섬

[피로회복제P]

일단 위 사진이 부베섬 사진입니다.

위도: 남위 54° 25.8
경도: 동경 3° 22.8

이면서 망망대해에 섬 하나만 떠있으며

근처 가까운 곳이라고는

남극 입니다.

그런데

1964년 영국의 한 탐험가가 이 섬에 도착했을 때, 탐험가는 몇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버려진 구명보트와 보금품들과 한쌍의 노

반경 1,500km 내엔 그 어떤 항로도 존재하지 않은데, 

이 구명보트가 거친 망망대해를 뚫고 

어떻게 이 섬에 접안하는 데 성공했는지는 미스터리라고 합니다

[딸깍딸깍이]

탐험가가 건방증이 심해서 본인일행이 놓고온것을 착각한걸지도?

[피로회복제P]

!!

[딸기찹쌀떡♥]

천재다

[포데로사]

건방증?? 시건방떨지마라!!

[18번이고해인남자]

경찰서 가고 싶은 섬이네.

[아이엠뇌]

낙하산 타고 내려갔나보지 그런거 있자나 하늘날라댕기는거

[모기잡는해병대]

그랴샤!

[「털뭉치]

이거 왜없나 했네 ㅋㅋㅌ

[프리미어득점왕]

사공이 많아서

[7080SE]

사공이 많으니 불가능도 가능케 하는군... ㅡ.ㅡ;

[쿠엉크르릉크]

버려진 구명보트가 해류를 타고 섬까지 도달했을 가능성은?

[ETS토익]

그럼 노는 같이 없을 듯..

[EVA-1]

지나던 배가 난파되어 구조정으로 탈출한

사람들의 흔적이 아닐까..

[용양게이]

난또 브베섬인줄ㅋㅋㅋ 그라샤~

[ORINORI]

견찰섬 가고싶어!!! 어!!!

[알못]

한두번이아니야

[스까듭밥]

뎅장꾹~

[리치 코건]

파도에 떠밀려왔을듯

[루리웹-523978364]

실제 항해로는 따로 정해저있지 않습니다. 단지 리커맨드 루트만 있고 상황에 따라 침선이나 항해에 위험이 없을것으로 보이면 가는곳이 항로에요 ㅋ

[오호옹]

물개 : 이걸 가져다 놓으면 낚이겠지 ㅋ

[물개마왕]

지금 누명 씌우는건가요?

[한 마루]

견찰서!!

[—*LuKA]

헬리케리어?

[病身年 朴槿厄]

로빈슨 쿠르소

[taleof]

르뤼에에서 떠내려왔을듯

[세컨트]

침몰하는배에서 구명보트타고 사람들은 탈출했지만 망망대해서 다 죽고 빈 구명선만 이리저리 떠다니다가
접안된거라 봄...그럼 시체도 없고 설명이 되지...

[루리웹-285943139]

이게 정답

[딥다크매력]

그래도 배안에 시신은 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비추버튼]

구조대가 사람은 건져내고 보트는 걍 버렸나보죠

[라켠]

1825년에 영국인 벤자민 모렐이 이미 발견했었던 섬이라고 인터넷에 나오네요. 1929년에 노르웨이가 소유하게됬고..

그러니 이미 그뒤로 수도없이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 거렸을테니 접안했던 보트가 한대 남아있다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는 듯.

[배나온남자]

그냥 떠내려 온거 아녀?

[D.J Steam]

부베투사의 피 ㅂㄷㅂㄷ

[교도리]

혹시또 알아 이렇게 괴담만들어서 후대에 사람들이 논의하게 만드려고
주작한건지 ㅋ

[이현식1]

프래그 먼트라고 저 섬바탕을 ㅗ만든 sf소설잇는대 꿀잼

[아으졸려]

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