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기타] [신화]득템하라! 전설의 무기 1편 [34]




(175108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5803 | 댓글수 34
글쓰기
|

댓글 | 34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막야가 간장의 억울한 사연을 얘기하며 칼을 건네는 장면은 다른 이본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유리왕 설화 처럼 간장이 칼을 숨겼고 막야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칼을 숨겼는데 숨긴 위치를 수수께끼로 남겼다는 말을 하죠. 어쨋든 아버지의 억울한 사연을 안 아들은 복수를 다짐하며 열심히 검술을 연마하고 왕을 암살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살기가 너무 강했던 탓일까요? 왕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게 됩니다. 똑같은 소년이 나타나서 자신을 죽일려고 벼르고 있던 것이죠. 왕은 영 찜찜해서 화공을 불러 소년의 몽타쥬를 그리게 합니다. 그리고 나라 전체에 그림을 붙이고 이와 비슷한 사람을 잡아온 자에게 큰 상을 내리겠다고 선포하죠. 네, 화공이 그린 그림은 소년과 똑 닮았습니다. 결국 소년은 도성 근처에도 못 가보고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소년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억울하고 화가나 그만 길에서 엉엉 울고 맙니다. 그 때, 한 무사가 그 광경을 보고 소년에 사정을 묻죠. 사정을 다 들은 무사는 자신에게 네 목과 그 명검을 준다면, 내가 대신 복수를 해 주마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소년은 망설임 없이 자결을 해버리죠. 목이 잘렸음에도 떨어지지 않고 꼿꼿이 선 시체가 서 있었습니다. 무사는 소년의 시체에 대고 꼭 복수를 해주겠다고 다짐하자 그제서야 시체가 넘어졌다고 합니다. 무사는 소년의 목을 잘라, 왕에게 바칩니다. 왕은 드디어 악몽을 안 꾸겠다고 좋아하며 궁전 뜰 한 쪽에 펄펄 끓는 가마솥을 준비해 소년의 머리를 삶아 버립니다.
13.10.12 16:53

(IP보기클릭).***.***

BEST
무사는 왕에게 바람을 넣었습니다 "전하, 이 머리는 엄청난 한이 서린 머리이니 삼일 동안 푹 삶아야 할 것입니다." 왕은 무사의 말을 듣고 삼일 밤낮 동안 머리를 푹 삶았습니다. 하지만 기이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삼 일 동안 머리를 끓였지만 소년의 머리는 전혀 익지 않았고 눈을 부릅 뜨고 있었던 것이죠. 무사는 왕에게 직접 와서 볼 것을 권합니다. 왕은 펄펄 끓는 가마솥에서 눈을 부릅뜨고 있는 소년의 머리를 보며 조롱합니다. 그 때, 무사는 숨겨둔 칼을 꺼내어 단 번에 왕의 목을 떨어뜨립니다. 왕은 가마소을 내려다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 목은 그대로 가마솥으로 퐁당! 하고 맙니다. 왕의 호위병들이 그 광경을 보고 무사를 체포하기 위해 달려왔지만, 무사는 어느새 자시의 목에 칼을 대고 그어 버렸습니다. 과연 간장이 숨겼던 칼은 이름값을 했는지 소년과 왕뿐만 아니라 무사의 목도 단번에 끊어버렸고, 무사의 목도 가마솥에 퐁당했습니다. 그제서야 소년의 머리는 익기 시작했고 다른 두 머리들도 가마솥에서 고깃국이 되어버려 누구 머리인지 분간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13.10.12 17:01

(IP보기클릭).***.***

BEST
문제는 왕이 죽은 만큼 장례를 치뤄야 하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세 머리가 푹 익어버려 분간을 못하게 되버렸다는 겁니다. 두 명은 왕을 살해하려 한, 살해한 범죄자이고 한 명이 왕인데 그야말로 난제에 빠진거죠. 그 때 한 재상이 세 머리를 함께 매장하자고 합니다. 소년에게는 왕에 버금가는 용기, 무사는 왕에 버금가는 신의를 지녔으니 함께 매장해도 될 것이라고 한거죠. 이렇게해서 삼왕묘가 지어진겁니다.
13.10.12 17:05

(IP보기클릭).***.***

BEST
삼왕묘 이야기 말씀이군요. 배경이 오나라가 되었다가, 초나라도 되었다가 하는데 이야기의 골자는 같습니다. 왕이 간장을 불러 검을 만들게 시켰고 간장은 명을 받들어 산속에 틀어박혀 검을 만듭니다. 마침내 명검 두 자루를 만들지만, 간장은 왕과 약속한 기한을 훨씬 넘겼고, 또 워낙 훌륭한 칼이라 기밀 유지를 위해 왕이 자신을 죽일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검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검을 한 자루 더 들어 총 3 자루의 검을 만들었습니다. 원래라면 왕에게 3 자루 전부 진상해야 하지만, 왕을 만나면 자신이 죽을 것을 알았기에 간장은, 당시 임신 중인, 부인 막야에게 몰래 만든 검을 주며 자식을 낳아 크거든 아비의 억울한 사연을 들려주고 복수를 해달라 이르죠. 그리고 간장은 칼 2자루를 바치러 떠납니다. 아니나 다를까 왕은 간장을 처형하고, 막야는 숨어 살며 아들을 낳아 키웁니다. 아들이 다 자랐을 때, 숨겨둔 칼을 건네며 아버지의 억울한 사연을 들려줍니다.
13.10.12 16:44

(IP보기클릭).***.***

BEST
일휘소탕 혈염산하(一揮篠蕩 血染山河) 가 적혀진 칼이 저것...?
13.10.12 17:06

(IP보기클릭).***.***

간장 막야의 경우에는 다양한 전설이있는데 그중 하나가 간장과 막야중 한자루를 숨겨놓고 죽음을 당했다, 아들에게 복수를 맡기고 간장이 죽고 막야가 뒤따라 죽었다 등...
13.10.12 15:15

(IP보기클릭).***.***

네 많은 이야기들이 있더라구요. | 13.10.12 15:17 | |

(IP보기클릭).***.***

BEST
삼왕묘 이야기 말씀이군요. 배경이 오나라가 되었다가, 초나라도 되었다가 하는데 이야기의 골자는 같습니다. 왕이 간장을 불러 검을 만들게 시켰고 간장은 명을 받들어 산속에 틀어박혀 검을 만듭니다. 마침내 명검 두 자루를 만들지만, 간장은 왕과 약속한 기한을 훨씬 넘겼고, 또 워낙 훌륭한 칼이라 기밀 유지를 위해 왕이 자신을 죽일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검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검을 한 자루 더 들어 총 3 자루의 검을 만들었습니다. 원래라면 왕에게 3 자루 전부 진상해야 하지만, 왕을 만나면 자신이 죽을 것을 알았기에 간장은, 당시 임신 중인, 부인 막야에게 몰래 만든 검을 주며 자식을 낳아 크거든 아비의 억울한 사연을 들려주고 복수를 해달라 이르죠. 그리고 간장은 칼 2자루를 바치러 떠납니다. 아니나 다를까 왕은 간장을 처형하고, 막야는 숨어 살며 아들을 낳아 키웁니다. 아들이 다 자랐을 때, 숨겨둔 칼을 건네며 아버지의 억울한 사연을 들려줍니다. | 13.10.12 16:44 | |

(IP보기클릭).***.***

BEST
막야가 간장의 억울한 사연을 얘기하며 칼을 건네는 장면은 다른 이본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유리왕 설화 처럼 간장이 칼을 숨겼고 막야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칼을 숨겼는데 숨긴 위치를 수수께끼로 남겼다는 말을 하죠. 어쨋든 아버지의 억울한 사연을 안 아들은 복수를 다짐하며 열심히 검술을 연마하고 왕을 암살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살기가 너무 강했던 탓일까요? 왕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게 됩니다. 똑같은 소년이 나타나서 자신을 죽일려고 벼르고 있던 것이죠. 왕은 영 찜찜해서 화공을 불러 소년의 몽타쥬를 그리게 합니다. 그리고 나라 전체에 그림을 붙이고 이와 비슷한 사람을 잡아온 자에게 큰 상을 내리겠다고 선포하죠. 네, 화공이 그린 그림은 소년과 똑 닮았습니다. 결국 소년은 도성 근처에도 못 가보고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소년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억울하고 화가나 그만 길에서 엉엉 울고 맙니다. 그 때, 한 무사가 그 광경을 보고 소년에 사정을 묻죠. 사정을 다 들은 무사는 자신에게 네 목과 그 명검을 준다면, 내가 대신 복수를 해 주마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소년은 망설임 없이 자결을 해버리죠. 목이 잘렸음에도 떨어지지 않고 꼿꼿이 선 시체가 서 있었습니다. 무사는 소년의 시체에 대고 꼭 복수를 해주겠다고 다짐하자 그제서야 시체가 넘어졌다고 합니다. 무사는 소년의 목을 잘라, 왕에게 바칩니다. 왕은 드디어 악몽을 안 꾸겠다고 좋아하며 궁전 뜰 한 쪽에 펄펄 끓는 가마솥을 준비해 소년의 머리를 삶아 버립니다. | 13.10.12 16:53 | |

(IP보기클릭).***.***

BEST
무사는 왕에게 바람을 넣었습니다 "전하, 이 머리는 엄청난 한이 서린 머리이니 삼일 동안 푹 삶아야 할 것입니다." 왕은 무사의 말을 듣고 삼일 밤낮 동안 머리를 푹 삶았습니다. 하지만 기이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삼 일 동안 머리를 끓였지만 소년의 머리는 전혀 익지 않았고 눈을 부릅 뜨고 있었던 것이죠. 무사는 왕에게 직접 와서 볼 것을 권합니다. 왕은 펄펄 끓는 가마솥에서 눈을 부릅뜨고 있는 소년의 머리를 보며 조롱합니다. 그 때, 무사는 숨겨둔 칼을 꺼내어 단 번에 왕의 목을 떨어뜨립니다. 왕은 가마소을 내려다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 목은 그대로 가마솥으로 퐁당! 하고 맙니다. 왕의 호위병들이 그 광경을 보고 무사를 체포하기 위해 달려왔지만, 무사는 어느새 자시의 목에 칼을 대고 그어 버렸습니다. 과연 간장이 숨겼던 칼은 이름값을 했는지 소년과 왕뿐만 아니라 무사의 목도 단번에 끊어버렸고, 무사의 목도 가마솥에 퐁당했습니다. 그제서야 소년의 머리는 익기 시작했고 다른 두 머리들도 가마솥에서 고깃국이 되어버려 누구 머리인지 분간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 13.10.12 17:01 | |

(IP보기클릭).***.***

BEST
문제는 왕이 죽은 만큼 장례를 치뤄야 하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세 머리가 푹 익어버려 분간을 못하게 되버렸다는 겁니다. 두 명은 왕을 살해하려 한, 살해한 범죄자이고 한 명이 왕인데 그야말로 난제에 빠진거죠. 그 때 한 재상이 세 머리를 함께 매장하자고 합니다. 소년에게는 왕에 버금가는 용기, 무사는 왕에 버금가는 신의를 지녔으니 함께 매장해도 될 것이라고 한거죠. 이렇게해서 삼왕묘가 지어진겁니다. | 13.10.12 17:05 | |

(IP보기클릭).***.***

커럼포님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 13.10.12 21:53 | |

(IP보기클릭).***.***

역사 공부 잘 했습니다 | 13.10.12 23:03 | |

(IP보기클릭).***.***

커럼포님 감사합니다!! 어릴때 읽엇던 만화중국고전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ㅎㅎ | 13.10.13 22:43 | |

(IP보기클릭).***.***

와...스토리 쩐다... | 13.10.20 13:42 | |

(IP보기클릭).***.***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본건데 검을 만드는데 정해진 시간이 새벽에 왕이 참관하과 1년중 이날 딱 하루만 만드는 검이있는데 총33자루가 있는데 일제강점기때 일본애들이 다 뺏어가고 독일인이 몇자루 보관해논 검 아냐? 서프라이즈 보면서 진짜 존나 판타지적이고 간지여서 개 설레게 봣는데....
13.10.12 15:15

(IP보기클릭).***.***

참사검입니다. | 13.10.12 15:18 | |

(IP보기클릭).***.***

글쓴이 분이 언급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국내에 참사검이 4종이있는데 각각 삼인검 삼진검 사인검 사진검이라고합니다 사진참사검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수도 있는데 인년 인월 인일에 만들어진 검을 삼인 인년 인월 인일 인시에만들어진것이 사인 진은 진년 진월 진일 진시에 를 의미합니다 | 13.10.12 15:19 | |

(IP보기클릭).***.***

디폴트 네임님 혹시 괜찮은 정보 있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글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ㅎㅎ | 13.10.12 15:21 | |

(IP보기클릭).***.***

뭐 딱히 좋은 정보같은건 없는데... 굳이 있다면 달빠때문에 오해받는 엑스칼리버(영국)/삼국지에서 뻥튀기된 청룡언월도(실존x)이런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13.10.12 15:30 | |

(IP보기클릭).***.***

간장 막야도 페이트에 나오지 않았남? ㅋㅋㅋㅋ 아쳐가 쓰는 두자루검 | 13.10.12 18:57 | |

(IP보기클릭).***.***

어쩐지 이미지 검색하니까 페이트 캐릭터가 계속 튀어나오더라니.. ㅋㅋㅋ | 13.10.12 19:03 | |

(IP보기클릭).***.***

1년에 하루 만드는건 삼X검(삼인검이던 뭐던)이고 년도까지 맞추는게 사X검 | 13.10.12 19:10 | |

(IP보기클릭).***.***

란셀롯이 가공의 인물이었구나 오늘 처음 알았네요
13.10.12 16:10

(IP보기클릭).***.***

BEST
일휘소탕 혈염산하(一揮篠蕩 血染山河) 가 적혀진 칼이 저것...?
13.10.12 17:06

(IP보기클릭).***.***

아마 그건 지휘용 검이고 쌍룡검은 한쌍의 이순신장군의 실전검이라고 하더라구요. | 13.10.12 17:33 | |

(IP보기클릭).***.***

지휘용과 실전검이 따로 있었군요.... | 13.10.12 19:03 | |

(IP보기클릭).***.***

그럼 성웅은 쌍검을 쓰신거에여? | 13.10.12 20:40 | |

(IP보기클릭).***.***

실제 조선시대에 쌍검무술이 있었고 가끔식 실전에서 쓰이기도 했다지만 이순신 장군님의 쌍용검은 한자루를 쓰면서 다른 하나는 비상용으로 썼을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 | 13.10.12 20:51 | |

(IP보기클릭).***.***

이순신 장군이 검이 총 6자루 였다고 합니다. 본래 쓰던 검둘, 그리고 임진왜란중 장인이 바친 일휘소탕 쌍수도 두자루 그리고 명황제가 하사한 보검 두자루.. 본래쓰던 검이 가장 갚어치가 있는데 일제시대 반출된 걸로 추정된다는군요. 그건 있다면 국보급... | 13.10.12 22:12 | |

(IP보기클릭).***.***

여기서도 나오는 페이틐ㅋㅋㅋ 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3.10.12 20:29

(IP보기클릭).***.***

ㅠㅠ..란슬롯 개객깅
13.10.12 20:39

(IP보기클릭).***.***

쌍검하면 김명윤 선생아닌가 캐간지던데
13.10.12 21:58

(IP보기클릭).***.***

아론다이트는 물론 랜슬롯까지도 통째로 후대에 가필된 인물인거 생각하면 갈라틴도 과거엔 없던 것이 나중에는 전승으로 추가될지도 모르죠
13.10.12 23:17

(IP보기클릭).***.***

문제가 갈라틴이라는 검 이름과 설정이 달빠 동인 게임에서 처음 나왔을 거라는 신빙성 있는 주장들이 많은 지라.. 일단 올리긴 했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아론다이트와 랜슬롯의 추가와 수준이 다른 왜곡이겠죠 ㄷㄷ | 13.10.12 23:28 | |

(IP보기클릭).***.***

몇백년 지나면 그게 그거나 마찬가지가 될걸요? | 13.10.13 18:28 | |

(IP보기클릭).***.***

허 이순신 장군의 검 정말 존재한다면 보물 중 보물이겠네요
13.10.12 23:34

(IP보기클릭).***.***

그거 일본놈들이 보관하겠다고 빼돌림. 현재 어디있는지 일본놈만 앎 | 13.10.21 02:43 | |

(IP보기클릭).***.***

니뽕놈들은 조총들고 튀어와야지. 칼도 못쓰면서 무슨 칼이여 ㅋㅋ
13.10.21 02:43


1
 댓글





읽을거리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43)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0)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77)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49)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0)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8)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81)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4129900 공지 ◆공지:구분이 미묘하다 싶으면 모두 사사사게에 올려주세요. (16) smile 19 383079 2015.01.15
66412043 태그 만화그리는 핫산 3 263 2024.06.10
66396436 태그 루리웹-588277856974 506 2024.06.09
30570199 기타 uspinme 1 184 2024.06.08
30570198 영상 7회 희망의나무 244 2024.06.04
66258635 태그 시시한프리즘 6 1237 2024.05.30
66258417 태그 Ygolonac 5 837 2024.05.30
30570197 기타 uspinme 10 2166 2024.05.29
30570196 기타 uspinme 19 3178 2024.05.29
30570195 기타 uspinme 3 670 2024.05.29
30570194 기타 uspinme 11 2857 2024.05.29
30570193 기타 uspinme 2 543 2024.05.29
30570192 기타 uspinme 2 1022 2024.05.29
30570191 기타 uspinme 13 4097 2024.05.29
30570190 기타 uspinme 2 461 2024.05.29
30570189 기타 uspinme 5 478 2024.05.29
30570188 기타 uspinme 5 511 2024.05.29
66247223 태그 NGGN 2 559 2024.05.29
66244211 태그 평범학생 103 15798 2024.05.28
66242879 태그 Ygolonac 7 524 2024.05.28
30570187 잡담 루리웹-0016560573 319 2024.05.27
30570186 영상 루리웹-0016560573 161 2024.05.27
30570185 잡담 인테리어보수 494 2024.05.26
66212399 태그 루리웹-0941560291 4 483 2024.05.26
30570184 미스터리 루리웹-4964138573 272 2024.05.24
66170286 태그 신 사 9 1908 2024.05.23
66168944 태그 NGGN 5 1538 2024.05.23
66167009 태그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54 9000 2024.05.22
2341725 태그 빈센트Vincent 4 1544 2024.05.22
글쓰기 32694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