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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이 실험의 실패로 괴물이 되었습니다. 연구원들은 그 괴물을 무서워해서... 얼굴을 가리는 장비를 끼우고 폐기하였죠. 그러다가 괴물은 한명의 소녀를 만나게됩니다. 소녀는 이제껏 만난, 다른사람처럼.괴물을 자신을 두려워하거나, 혐오스러운 눈으로 보지 않았으며. 이야기를 하게되고, 친구가 되어주기까지 합니다. 소녀는 괴물에게 너를 다시 고쳐주겠노다고 약속하고 그후 성인이 된 그녀는 과학자가 되어서. 그때의 약속대로 그를 고쳐주기위한 연구를 하게되죠. 하지만 연구는 제대로 된 결실을 맺지못하고...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못한 그녀는 결국 수명이 다하고 맙니다. 어느덧, 소녀에서 할머니가 된 그녀는 괴물에게 약속대로 "고쳐주지 못해서 미안해" 라는 말을 남기고 죽게됩니다. 죽지도 못하고, 원래대로 돌아가지도 못한, 괴물은 그녀의 무덤에서 그 소녀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울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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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감성물 그냥 네티즌들이 어거지로 같다붙인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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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 올렸었지만 정말 다시봐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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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팔이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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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만씨 거기서 우시면 안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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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팔이 강등 | 13.02.07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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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감성물 그냥 네티즌들이 어거지로 같다붙인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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