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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들 친구가 집 반찬 거덜내고 갔어요 .jpg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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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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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것은 환영받는 식객이라는 것이다 순풍산부인과에도 나오는 에피소드지(쑻)
25.12.12 20:32

(IP보기클릭)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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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억 어머님 국이 좀 짜네요
25.12.12 20:32

(IP보기클릭)14.35.***.***

BEST
애 밥먹이고 좋아하는 엄니 보니가 집안분위기도 좋겠드
25.12.12 20:34

(IP보기클릭)218.158.***.***

BEST
나 어렸을 때 친구네 집 가면 엄마들이 모두 좋아했음 뭐가 나오든 식탁 위에 아무것도 남겨두질 않았거든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씀이 '우리집 ㅅㄲ는 갈비를 구워줘도 김 없다고 짜증부리는데 넌 이렇게 맛있게 다 먹어주니 얼마나 이쁜지 모른다 ㅠㅠ'
25.12.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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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2 20:33

(IP보기클릭)123.214.***.***

BEST
스웨덴에서 가장 먼 집
25.12.12 20:34

(IP보기클릭)121.129.***.***

BEST

25.12.12 20:33

(IP보기클릭)223.39.***.***

BEST
아아 이것은 환영받는 식객이라는 것이다 순풍산부인과에도 나오는 에피소드지(쑻)
25.12.12 20:32

(IP보기클릭)210.105.***.***

BEST
꺼억 어머님 국이 좀 짜네요
25.12.12 20:32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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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994867479

| 25.12.12 20:33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5994867479

| 25.12.12 20:36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5994867479

???:어머니 밥상에 뱀나오겠어요 | 25.12.12 21:02 | | |

(IP보기클릭)121.129.***.***

BEST

25.12.12 20:33

(IP보기클릭)121.155.***.***

343길티스파크
ㅗㅜㅑ | 25.12.12 21:00 | | |

(IP보기클릭)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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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밥먹이고 좋아하는 엄니 보니가 집안분위기도 좋겠드
25.12.12 20:34

(IP보기클릭)123.214.***.***

BEST
스웨덴에서 가장 먼 집
25.12.12 20:34

(IP보기클릭)14.34.***.***

V_solves_everything
먹여 놓고 투덜대더라도 일단은 먹이지 우리나라는 ㅋㅋ | 25.12.12 20:39 | | |

(IP보기클릭)39.113.***.***


엄마 요리실력이 형편없나보네..
25.12.12 20:36

(IP보기클릭)21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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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렸을 때 친구네 집 가면 엄마들이 모두 좋아했음 뭐가 나오든 식탁 위에 아무것도 남겨두질 않았거든 아직도 기억에 남는 말씀이 '우리집 ㅅㄲ는 갈비를 구워줘도 김 없다고 짜증부리는데 넌 이렇게 맛있게 다 먹어주니 얼마나 이쁜지 모른다 ㅠㅠ'
25.12.12 20:36

(IP보기클릭)121.143.***.***

BTSTG
난 요즘 듣는데.....식단관리하고있는데 안먹는다는 말할때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설거지도 해주고 밥도 알아서차려먹고 설거지 하는데 어르신들은 잘먹는거 좋아하는건 공통인가봐 | 25.12.12 20:38 | | |

(IP보기클릭)58.78.***.***

BTSTG
아이고 어머님ㅠㅠㅋㅋㅋㅋㅋㅋㅋ | 25.12.12 20:39 | | |

(IP보기클릭)118.235.***.***

다음에 올 때 과일같은거라도 한바구니 사오면 명예아들 등극하겠네 ㅋㅋ
25.12.12 20:37

(IP보기클릭)114.203.***.***

디스펜테리아
아유 어머니 저번에 너무 잘 먹어서 이거 실례가 안된다면 받아주실수 있으실까요 그때 제가 너무 많이 먹은거 같아서요 하면 애가 어쩜 이렇게 바르냐며 칭찬하시고 선물 쥐어서 보내신다 가져온 과일 바구니 깍아주시면서 우리 애는 입이 짧은데 하면서 푸념하시고 | 25.12.12 20:40 | | |

(IP보기클릭)59.12.***.***

디스펜테리아
친 아들 순위 위협.... | 25.12.12 21:01 | | |

(IP보기클릭)220.74.***.***

조기를 10마리나 구웠다고?
25.12.12 20:37

(IP보기클릭)123.215.***.***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작은건 진짜 작거든 ㅋㅋㅋㅋ 성인 손바닥 3분에 2정도 되는사이즈 한입이면 없어짐 | 25.12.12 20:42 | | |

(IP보기클릭)223.39.***.***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보통 진짜 싸게 열마리씩 한두릅으로 파는건 농담아니고 한 네 다섯입이면 한마리가 사라지지. | 25.12.12 20:47 | | |

(IP보기클릭)122.32.***.***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말이 조기지, 만원 40마리면 농담 안하고 성인 남성 손가락 두 개만함 | 25.12.12 21:06 | | |

(IP보기클릭)121.131.***.***

근데 나 도시락집 배달알바할 때 사장 아주머니가 매번 저녁 챙겨주셨거든. 어른들이 진짜 잘먹는 거 좋아하심.
25.12.12 20:41

(IP보기클릭)1.242.***.***

잘 먹기만 하는 것도 귀여울텐데 설거지까지....우와
25.12.12 20:41

(IP보기클릭)222.110.***.***

"찢었다"
25.12.12 20:46

(IP보기클릭)175.114.***.***

25.12.12 20:52

(IP보기클릭)183.107.***.***

집 밥이 그리웠나 보네..안쓰럽다
25.12.12 21:09

(IP보기클릭)59.14.***.***

어른들은 빕풀하나 안남기고 골고루 주는대로 잘먹으면 엄청 좋아하긴하지
25.12.1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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