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인수 발표 시점부터 파라마운트가 적대적 인수를 준비 중이라는 업계 기사가 나돌았었는데
예상대로 진짜 적대적 인수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함.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주주들에게 주당 30달러를 제안했고
총액만 무려 1,080억달러 ㄷㄷ
주주들에게 보낸 매세지에서
“넷플릭스의 제안은 현금+주식이어서 복잡하고 규제 심사도 길어질 것이며, 가치도 불확실하다.“
라고 강도높게 비판함.
파라마운트는 협상 필요없이 주주들에게 직접 제안하는 적대적 인수 카드를 꺼내들었고
파라마운트가 인수하려는 분야는 워너브라더스가 가진 ‘모든 것(스튜디오, 스트리밍, 케이블/네트워크)‘이라고 밝힘
적대적 인수는 그 특성상 법적 분쟁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기존 직원들의 구조조정 등 사안이 걸려있어서 후폭풍이 있는 걸 알면서도 진행하는 것이기에
성공해도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까지 밀어부치는 이유는 복합적인것도 있지만
대표적으론 파라마운트 CEO가 오라클 회사 사장의 아들인데
그 오라클 사장이 트럼프하고 존나 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행하는 것도 없지않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23.63.***.***
기승전 도람푸상이냐 ㅋㅋㅋ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3.63.***.***
기승전 도람푸상이냐 ㅋㅋㅋ
(IP보기클릭)2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