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아빠 저 철학과에 가기로 했어요" [25]


profile_image


profile_image (5651437)
91 | 25 | 10731 | 비추력 6919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25
1
 댓글


(IP보기클릭)118.235.***.***

BEST
학문적 욜로 현상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25.12.07 18:13

(IP보기클릭)169.211.***.***

BEST
ㅋㅋㅋㅋ 어차피 안될 건데 니 하고 싶은 거 해라
25.12.07 18:14

(IP보기클릭)211.214.***.***

BEST
철학과면 대학원은 로스쿨로 가겠구나
25.12.07 18:12

(IP보기클릭)115.138.***.***

BEST
좋구나 나중에 AI 서버실을 부술 때 제법 그럴듯한 인터뷰를 할 수 있을 테니
25.12.07 18:14

(IP보기클릭)175.214.***.***

BEST
좋구나 이과 간 놈들이 타임머신을 만들테니 졸업하면 고대 그리스로 가렴
25.12.07 18:16

(IP보기클릭)1.232.***.***

BEST
모든게 정해진 운명이라면 뭘하든 자유로운거지 ㅋㅋ
25.12.07 18:16

(IP보기클릭)121.176.***.***

BEST
철학과 실제 다니는 애들은 존나 열정적으로 책 읽고 토론하고 되게 만족스러운 학문생활 보내는데 관련해서 아무런 생각도 없을 사람들이 밖에서 되게 까내림
25.12.07 18:22

(IP보기클릭)211.214.***.***

BEST
철학과면 대학원은 로스쿨로 가겠구나
25.12.07 18:12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6870151641
의외로 괜찮음 | 25.12.07 18:16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학문적 욜로 현상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25.12.07 18:13

(IP보기클릭)169.211.***.***

BEST
ㅋㅋㅋㅋ 어차피 안될 건데 니 하고 싶은 거 해라
25.12.07 18:14

(IP보기클릭)115.138.***.***

BEST
좋구나 나중에 AI 서버실을 부술 때 제법 그럴듯한 인터뷰를 할 수 있을 테니
25.12.07 18:14

(IP보기클릭)175.214.***.***

BEST
좋구나 이과 간 놈들이 타임머신을 만들테니 졸업하면 고대 그리스로 가렴
25.12.07 18:16

(IP보기클릭)222.239.***.***

중국은 한국보다 더한지옥 일본은 이공계천국 철학가지고 먹고살려면 고대 그리스가야하듯이 이공계취업은 현대일본가야...
25.12.07 18:16

(IP보기클릭)1.232.***.***

BEST
모든게 정해진 운명이라면 뭘하든 자유로운거지 ㅋㅋ
25.12.07 18:16

(IP보기클릭)1.253.***.***

시발 이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2.07 18:16

(IP보기클릭)220.77.***.***

울 대학도 딱 저런데 "그러게 우리처럼 1학년때부터 공시 준비했어야지ㅋㅋㅋ" 하는중
25.12.07 18:18

(IP보기클릭)221.164.***.***

나도 철학과 가고 싶었는데 대학교에서 철학과 폐지해서 가지도 못 했음ㅋㅋㅋ
25.12.07 18:18

(IP보기클릭)1.253.***.***

알파베타감마델타
어떤 진리를 찾고싶어서 철학과의 꿈을 꾸셨습니까... | 25.12.07 18:25 | | |

(IP보기클릭)221.164.***.***

리얼북
진리를 찾기보다는 죽음에 관한거나 그런걸 탐구하고 싶었음. 아니면 실존주의라고 하던데 그런 것들을 좀 알아보고 싶었음. | 25.12.07 18:28 | | |

(IP보기클릭)1.253.***.***

알파베타감마델타
그게 그쪽 방향의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 (철학) 인거임 아하 그렇군 | 25.12.07 18:30 | | |

(IP보기클릭)221.164.***.***

리얼북
솔직히 좀.. 뭐라고 콕 집어서 말하긴 애매하고 과학과 종교의 영역에 걸쳐있는 그런걸 좀 보고 싶더라. 죽음이란 생명이 꺼져가는 과정? 꺼진 후 결과? 인데 티벳 불교에서 툭담이란 현상이 있더라고. 만약 갔으면 그런 쪽으로 논문 써보거나 그러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은 하고 있음.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 실존주의도 자연스레 알게 된거고. | 25.12.07 18:35 | | |

(IP보기클릭)1.253.***.***

알파베타감마델타
이야 그거 진짜 상당히 흥미로운 영역이다. 나도 그런쪽 관심 있기도 하고;;; 혹시 세상에는 분명 과학기술로는 증명해내지 못하는 알수없는 에너지( 종교적관점에선 신, 귀신 , 악마 , 천사 등 ) 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하니??? 난 있을꺼라 믿음. 그래서 그런 알수없는 에너지?를 느낄수 있는 사람이 무당 인거같고 | 25.12.07 18:40 | | |

(IP보기클릭)111.118.***.***

근데 진짜 금수저여서 학교 타이틀만 얻으려고 명문대 철학과 같은데 가는 자녀들은 나름 잘 사려나?
25.12.07 18:18

(IP보기클릭)211.214.***.***

루리웹-1460406335
명문대 인문학 -> MBA 유학 테크 가는거 갔더라고요 근데 미국 엘리트도 명문대 인문학 -> MBA / 로스쿨 테크 타더라고요 | 25.12.07 18:22 | | |

(IP보기클릭)125.132.***.***

이게 AI 세상의 희망편이지. 고대 그리스에서 너도나도 철학했던 것도 노예가 생산활동을 해주니까 가능한 사치였거든. AI가 생산활동을 해준다면 이제 인간은 하고싶은거 하면서 편하게 살면 됨. 다만 절망편은 너무 가능성이 다양해서 알고싶지도 않음..
25.12.07 18:18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9133445970
Ai만이 아니라 로보틱스가 뒷받침이 되어야 해피 그 자체인데, 육체노동을 담당해줄 로봇은 혁신적으로 큰 발전이 없어서 그냥 인간은 육체노동 max 기계 될것 | 25.12.07 18:21 | | |

(IP보기클릭)211.248.***.***

나중에 면접 볼 때 명언 외워두자.
25.12.07 18:21

(IP보기클릭)121.176.***.***

BEST
철학과 실제 다니는 애들은 존나 열정적으로 책 읽고 토론하고 되게 만족스러운 학문생활 보내는데 관련해서 아무런 생각도 없을 사람들이 밖에서 되게 까내림
25.12.07 18:22

(IP보기클릭)116.46.***.***

거기까지하자
예시) 서울대 의예과를 갈 성적으로 제주대 철학과를 가는 미치광이 | 25.12.07 18:30 | | |

(IP보기클릭)211.110.***.***

거기까지하자
ㄹㅇㅋㅋ 욕해도 우리가 한다고 학문적 만족감 채우는데 이만한 전공도 없음 | 25.12.07 18:50 | | |

(IP보기클릭)118.235.***.***

고대 시절조차도 철학자는 과학자로서의 일도 병행했는데 현댜에서 철학만으로 살아남기는 좀
25.12.07 18:34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