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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신비한 세상의 생물들.jpg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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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27.***.***

BEST

마치 창밥이 나의 여친인것 같은거구나.........유니콘이라는것은 말이지.............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25.11.29 02:23

(IP보기클릭)5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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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이 있긴 하지. 코뿔소가 소보다는 말에 가깝다고 하잖아.
25.11.29 02:27

(IP보기클릭)110.70.***.***

BEST
뿔달린 고래 뿔달린 새 뿔달린 소 다 말이 되지만 뿔달린 말같은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개시발 생태계 악의 축이지 당연함
25.11.29 02:27

(IP보기클릭)121.188.***.***

BEST
오리너구리 포유류인데 알을 낳는 유일한 동물이면서 부리가 있는 유일한 동물이고 독침이 있는 유일한 동물이고 털가죽이 자외선을 쬐면 형광으로 빛나는 유일한 동물이다
25.11.29 02:30

(IP보기클릭)5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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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구분 못해도 상관없으니깐 좀 있어주면 안되겠냐?
25.11.29 02:25

(IP보기클릭)210.105.***.***

BEST
아폴레미아 저게 원시적인 다세포 생물이려나
25.11.29 02:25

(IP보기클릭)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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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날개달린 말이다. 물론 없다.
25.11.29 02:38

(IP보기클릭)220.127.***.***

BEST

마치 창밥이 나의 여친인것 같은거구나.........유니콘이라는것은 말이지.............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25.11.29 02:23

(IP보기클릭)5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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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구분 못해도 상관없으니깐 좀 있어주면 안되겠냐?
25.11.29 02:25

(IP보기클릭)210.105.***.***

BEST
아폴레미아 저게 원시적인 다세포 생물이려나
25.11.29 02:25

(IP보기클릭)58.127.***.***

BEST
유니콘이 있긴 하지. 코뿔소가 소보다는 말에 가깝다고 하잖아.
25.11.29 02:27

(IP보기클릭)58.78.***.***

사문난적
그리고 유니콘의 기원 자체가 코뿔소를 묘사 하면서 생긴 해프닝 | 25.11.29 02:32 | | |

(IP보기클릭)39.117.***.***

사문난적
하지만 뿔이 아니라 콧털이죠? | 25.11.29 02:34 | | |

(IP보기클릭)211.118.***.***

사문난적
코가 아니라 머리에 뿔달린 말을 원해...! | 25.11.29 02:48 | | |

(IP보기클릭)219.254.***.***

루리웹-4235040761
코도 머리의 부품이지 일단? | 25.11.29 02:51 | | |

(IP보기클릭)175.118.***.***

사문난적
코뿔소와 말은 목에서 차이난다. 코뿔소는 그냥 코뿔소다. 소랑 말이랑 그냥 다른 거야! | 25.11.29 03:44 | | |

(IP보기클릭)110.70.***.***

BEST
뿔달린 고래 뿔달린 새 뿔달린 소 다 말이 되지만 뿔달린 말같은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개시발 생태계 악의 축이지 당연함
25.11.29 02:27

(IP보기클릭)222.235.***.***

뿔달린 새가 있는데 뿔달린 말이 왜 없냐고 ㅋㅋㅋ
25.11.29 02:27

(IP보기클릭)125.249.***.***

코뿔소
25.11.29 02:28

(IP보기클릭)58.141.***.***

뿔 달린 말은 어느시대건 코뿔소의 형태를 띌수밖에없음
25.11.29 02:28

(IP보기클릭)168.126.***.***

유칼립투스는 정말 신기하네
25.11.29 02:28

(IP보기클릭)125.241.***.***

뿔 달린 새는 진짜 쇼크네
25.11.29 02:29

(IP보기클릭)121.188.***.***

BEST
오리너구리 포유류인데 알을 낳는 유일한 동물이면서 부리가 있는 유일한 동물이고 독침이 있는 유일한 동물이고 털가죽이 자외선을 쬐면 형광으로 빛나는 유일한 동물이다
25.11.29 02:30

(IP보기클릭)110.5.***.***

¡Hola!
알 낳는 포유류로는 가시두더지라고 다른 단공류가 또 있어서 유일은 아님 | 25.11.29 02:39 | | |

(IP보기클릭)121.188.***.***

고기니쿠미트
어메이징... | 25.11.29 02:39 | | |

(IP보기클릭)221.160.***.***


유니콘이란 말을 듣고 등장
25.11.29 02:31

(IP보기클릭)182.213.***.***

어렸을때 저 밑들이 한번보고 진짜 무슨 키메라인줄 알았는데 그냥 생물이었구나
25.11.29 02:32

(IP보기클릭)124.50.***.***

아폴레미아는 그럼 우리 몸의 세포와 다르게 떼어놓으면 따로 살 수는 있는 거려나
25.11.29 02:32

(IP보기클릭)211.248.***.***

25.11.29 02:32

(IP보기클릭)210.217.***.***

전기뱀장어 몸에서 전기를 뿜어낸다.
25.11.29 02:32

(IP보기클릭)122.35.***.***

뿔은 동물계에서 주로 다른 수컷이나 천적과 싸우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졌는데 말은 달리기 능력으로 수컷이나 천적과 겨루기 때문에 뿔이 필요없게 진화한게 아닌가 생각 애초에 뿔이 있으면 공기 저항 때문에 달리기도 느려지고 천적에게도 먹힐테니..
25.11.29 02:32

(IP보기클릭)182.172.***.***

이렇게 다모아서 봐도 부리달린 포유류 그새끼보다 덜신기한거같음
25.11.29 02:33

(IP보기클릭)115.143.***.***

재미있네 오리너구리도 추가해줘 ㅋㅋ
25.11.29 02:35

(IP보기클릭)14.36.***.***

진짜 신기하게 생긴 생물들이 정말 많구나..
25.11.29 02:37

(IP보기클릭)121.129.***.***

BEST

페가수스 날개달린 말이다. 물론 없다.
25.11.29 02:38

(IP보기클릭)121.188.***.***

기원전 0년
이쪽은 비행가능한 동물들이 모두 체중을 줄이려 별걸 다한다는거 생각하면 존재자체가 모순이긴 해서 | 25.11.29 02:40 | | |

(IP보기클릭)121.188.***.***

¡Hola!
사상 최대 비행종인 케찰코아틀루스가 그 크기에도 무게 70키로정도인거 생각하면 페가수스는 판타지에서도 사실 불가능함 | 25.11.29 02:40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82.172.***.***

¡Hola!
타조처럼 . 비행을 포기하면 되지않을까 ㅋㅋ | 25.11.29 02:42 | | |

(IP보기클릭)1.243.***.***

기원전 0년
공룡시대에도 날개와 다리 2쌍을 가진 생물이 없는걸보면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한 생물인듯 | 25.11.29 02:51 | | |

(IP보기클릭)121.173.***.***

기원전 0년
사지동물은 있어도 척추동물 중에 육지동물이 없는 거 보면 말 닮은 뭔가라고 봐야 | 25.11.29 03:26 | | |

(IP보기클릭)175.193.***.***


일각고래는 벨루가랑 근연종, 일각고래가 벨루가 무리에 입양되는 경우도 있고, 혼종도 존재한다고 알려져있음
25.11.29 03:02

(IP보기클릭)58.234.***.***

왜 뿔달린 말만 없냐구...
25.11.29 03:12

(IP보기클릭)221.146.***.***

아니 뿔달린 새는 있으면서 뿔달린 말이 없는게 말이야 방구야
25.11.29 03:22

(IP보기클릭)125.129.***.***

세콰이아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게 뿌리로는 몸통 위까지 물을 올리지 못해서 나무 위부분은 안개로 물을 흡수함.
25.11.29 03:47

(IP보기클릭)210.103.***.***

오 중간에 프로토스 있네
25.11.29 04:03

(IP보기클릭)180.65.***.***

이 리스트에 멍개가 없네
25.11.29 04:05

(IP보기클릭)117.111.***.***

신기한거로 조금은 모자라지만 그래도 제법 독특한 동물로 흔히 무스(유럽에선 엘크)라고 불리는 말코손바닥 사슴도 빠질 수 없음. 흔히 알려져있듯 사슴 중에서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한다. 거대한 손바닥 형태의 넙적한 뿔은 동물 전체를 통틀어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는 신체부위이며 하루에 1인치씩 길어진다고 함. 성체 수컷을 뿔은 종종 뿔 무게만 30킬로에 육박하기도 함. 엄연한 육상 동물이지만 물소처럼 물을 좋아해서 주로 물가에서 자주 발견되며, 수중으로 잠수해서 수초를 뜯어먹기도 하는데 최대 5미터 깊이까지도 잠수를 함. 그리고 번식기가 되면 특이하게도 수컷을 차지하기 위해 암컷들이 서로 싸우기도 한다고 함. 수컷끼리도 당연히 싸움을 하는데, 이 습성을 이용해서 사냥꾼들이 사냥을 함. 뿔 부딪히는 소리를 내면 그 소리가 싸우는 소리인줄 알고 호전적 수컷들이 몰려들게 하는 방식은 사슴 종류 전체에 쓰이곤 함. 다만 이 무스의 경우는 버릇 중 하나가 거대한 뿔이 달린 머리를 좌우로 이리저리 흔드는데 이게 바로 수컷끼리 야차 뜨기 직전에 서로 위협하는 행동임. 그래서 소리로 유인한 후 가까이 오면 사냥꾼들은 가짜 뿔 모양을 들고 좌우로 왔다 갔다 흔드는 동작으로 숫놈을 도발함. 그럼 그거 보고 더 흥분해서 눈 까뒤집고 씩씩 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음.
25.11.29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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