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인 야스를 생각하면 사랑이 없을적에는 짜친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도 먹고 다시해보고, 관극도 보고 하면서 오히려 시대를 너무 앞서나가긴 함
야스가 그런 이유->멘헤라임, 황금향에 가면 모두들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것도 그렇고
본인은 가족이랄게 없었다보니 가족을 갖고 싶었는데 추락 사건으로 성불구, 사랑을 하려고 해도 참 애매한 자신의 몸상태
용기사가 인터뷰로 조지는 그런 야스의 상태를 알아도 이해하고 사랑했을거라는 말이 있지만 멘헤라에게 그게 어딨어... 이게 트리거지
거기에 배틀러가 오고
베아트가 주기적으로 육체적 관계의 사랑을 언급하는데 다른 유게이 말대로 자기를 자조적으로 말하는 말이라고 봄
사랑이라는 것을 제대로 배운적도, 그렇다고 본인은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더더욱 거기에 매몰되어서 생각하는거
쓰름때는 적당히 광증 컨셉 유지하면서 해서 그거 보는 재미었는데
괭은 적당히 광대+진심펀치 추리니까 너무 재밌다
거슬러 올라가시오 보고 진짜 뒷괭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김도
(IP보기클릭)121.188.***.***
(IP보기클릭)180.229.***.***
캬논블레이드 그거보고 난 바로 스타워즈 브금 들렸음 나였으면 거기서 하차함 | 25.11.24 00:29 | | |
(IP보기클릭)121.170.***.***
ep2가 진짜 마의 요소긴한데 이거 다 이긴 사람에게는 메타포적인 요소들만 이해하면 바로 보이는듯 ㄹㅇ 그 장면 사실상 육체적 관계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찌르는 느낌이지 | 25.11.24 00:30 | | |
(IP보기클릭)121.139.***.***
(IP보기클릭)121.170.***.***
개인적으론 초회차에겐 비추함 솔직히 김도는 알고 있는 사람이 보는게 더 재밌어서 그리고 김도랜드쪽은 요약본 올라오고 있긴한데 스토리용이라기보단 김도광증 구경하기 느낌이랔ㅋㅋ | 25.11.24 00: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