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세이비어)이격캐 내는 타이밍을 몰라

[선생의검정카드]

보통 캐릭터 장사를 할 때

현실 아이돌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너가 좋아하는게 뭔지 몰라 다 준비 해 봤어' 를 해야지

지나가던 김씨 아저씨도 배회하던 최씨 아줌마도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돌아 보기라도 하거든

그런데 이미 있는 캐릭터 이격내면 관심 안가지던 사람은 더 멀리 가던길 가버리고

이격 나오는 캐릭터를 최애로 정하려 자세 잡던 사람들은 갑자기 추가적인 대미지가 지갑에 오면

더 매몰되기 전에 생각이 많아질 수 있겠지

스토리가 진행된게 있는 것도 아닌데 그저 옛날 습관에만 움직이는 사람 같음

영화도 1만원에 보던걸 1만5천원으로 올라버리면 예매전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는 예시가 있는데

한두푼도 아닌 과금에 선뜻 더 쓰려는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는건가..?

금태씨 머리속은 알 수가 없다..

[Glacies]

앞으로 2~3달 업뎃은 오픈전에 준비해놨던거 올리는거일텐데 이런 분위기가 조성될거라고 생각을 못한거라고봄 ㅋㅋ...

[선생의검정카드]

그 아저씨는 요즘 게임을 하나도 안 하나봐

[파넬]

스킨낼바에야 신캐로내면 돈이 복사가될거야를
오픈 4일차에 뿌리는 금태

[타마고로]

차라리 신캐릭터 보충을 하던가 지금 캐릭터 풀이 많다고 보는거냐

[오호호데스와]

쓰알 안뽑으면 탑 4인팟이 안돼는 속성도 있는데 캐릭풀부터 늘려야할때 아닌가 싶은데

[큐베]

저 박도리 짭퉁이 밀어주는 캐릭인거 같아서 만든거 같긴 한데
너무 빠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