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최근 일본에서 화제인 새로운 오타쿠 세대

[네페르]

여성 어르신 오타쿠

오타쿠 활동을 시작하고 설렘이 행동과 생활을 바꾸고, 안티에이징·치매 예방·숙면 등 심신에 긍정적 효과와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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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에 사용되는 연간 평균 금액은 전체 평균 10만 416엔

연령대별로는 50대 6만 9,926엔, 60대 9만 9,412엔, 70대 이상 13만 6,785엔으로 나타남

오타쿠 비율은 50대가 높지만, 소비 금액으로 보면 60대는 50대보다 1.5배, 70대 이상은 2배 이상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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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에 의하면

한국 드라마, BTS, 이마이 츠바사,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좋아함

잘생긴 정원사 무라사메 군 영상을 보고 자면 치유되고 마음이 안정돼 숙면할 수 있음

이 나이에도 응원할 대상이 있어 매일 즐겁다 가사를 외우는 것도 뇌 활성화가 된다

라는 반응이 있음

또한 

동영상을 찾아보는 컴퓨터를 배우는 경향이 생기고

웃음이 많이 생겼다 혹은 꿈이나 목표가 생겼다는 반응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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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비슷한 오타쿠가 있으면 서로 즐겁게 이야기하고 남편이 그런 경우면 부부간 관계가 좋아졌다는 후기도 있음

주로 남편과 한국 드라마에 빠졌다 혹은 (우리나라 어머니 세대 미스터트롯처럼) 같이 공연에 와서 즐겁다 등 등

아니면 같은 오타쿠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모임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함

출처 : https://diamond.jp/articles/-/375901

[타츠마키=사이타마]

씹덕 계열보단 아이돌이나 연예인 덕후 쪽이네

[투명순애가울부짖었다]

본문 사진은 AI로 만든거긴 한데
아무튼 음식이든 뭐든 어떤 걸 통해서라도 스스로 즐거움을 찾는 건 좋은 일이지

[멧쥐땃쥐]

욘사마 좋아하셨을 아주머니들이 지금 저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