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장손임
애비가 진짜 존나 폐급임. 걍 전문 사기꾼임.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손대는 거는 다 말아먹음. 그래서 할아버지한테 두번째 의절당함.
15년전쯤에 집팔아서 빛 배상해주고 한번 의절한거 겨우겨우 받아줬는데 올해 통장들고 나르샤해서 할아버지 몸져누움. 한때 오늘내일 수준까지옴.
그리고 유언장에 애비이름 빠짐. 당연히 나도 없음.
근데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랑 친척들한테 이미지가 존나 좋음. 힐아버지 쓰러졌을테 두시간 타고 날라가서 울어줌. 애비새끼한테 평생 당한게 설움이 몰려왔는데 마침 할아버지 막 돌아가실려 하니까
일단 구두로만 집판 돈 생기면 4분의 1빵으로 나 준다고 얘기했었는데 사실 그건 못믿는다 봐야 하고
나보고 제사 이끌라는데 일단 할아버지 살아계신 동안은 시늉은 하는 중인데
최근 할아버지 할머니 양로원 보내고 큰집에 작은고모 들어감. 유산 기약이 안보임.
아 명절날 갈 이유가 없어지는데 이러면.... 진짜 한푼도 안 나올 각인데 ㅋㅋㅋㅋ 인생 존나 기구하다
아 쓰고보니 애비새끼 존나 폐급같다. 긍정적인 부분이 한개도 없음. 강력계 형사였는데 25년전에 비리로 짤리고 그때부터 주욱 개짓함. 날린돈이 토탈 10억쯤 됨. 젊었을때 미성년자 간음하고, 배다른 형 데려와서 키우고 내 위에 누나 여자라서 7개월째에 강제 ㄴㅌ시켜 죽이고 가정폭력범에 뇌물좋아해서 조폭 건달들이랑 어울리고 퇴직하고 나니까 그때부터 보물 찾으러 방방곡곡 누비거나 지하철 환풍기로 떼돈번다거나 중국에서 국수 밀매해서 판다거나 말레이시아에 떼인돈 백억 받으러 간다느니 하면서 현실성 없는 미친짓만 함. 지금은 자산 수백조(가짜로 위조한 수표사진 보여주는)라는 사기꾼이 시키는 대로 베트남에 숨겨논 황금 찾으러 기웃됨
나는 이새끼 사람으로 취급안함. 그 개짓거리 하면서 단 한번도 자기가 쓰레기인걸 인정 안함. 모든건 그냥 운이 없는거고 자기 속인 놈들이 나쁜거라는 마인드임. 언제나 갑부나 회장님 될거라는 꿈에 차서 매일 돈도 안나오는데 출근해서 사기꾼들 만나서 작당하거나 사기치러 다님.
말로 해서 통할 거였으면 이사단이 안 남. 난 언제든 경찰서 가서 사기로 신고할 준비가 되어있음. 아직 결정적인 범죄증거가 안 들어와서 안할뿐임. 이런 놈은 사회에 풀어놓으면 안됨. 가족들이 몇번이나 빵에 갈거 구해줬는데도 그게 당연한거고 반성이 전혀없다. 위조된 약속어음이랑 수표사진만으론 신고가 되나??
그동안은 그냥 개무시만 했는데 작년말에 전세 보증금을 사기변제로 국가에 몰수당한거 공문으로 알게 되고부터는 야 이런 창의적인 방법이 있었네 하고 감탄하면서 그냥 대놓고 면전에서 욕함. 사람새끼가 아닌데 뭐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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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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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유산 없는 건 그렇다 치는데 그럼 제사도 안 받는게 맞을듯 제사 비용이랑 힘든 건 둘째치고, 받아도 매 번 '너희 아버지가 말이야' 하면서 어느 순간 아버지 평판까지 뒤집어 쓸 것 같아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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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는 소송 걸어도 못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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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포기하쇼 유언장에 지정된 것도 아니고 변호사 써서 유족 유류분 받아도 꼴 보니 아버지한테 갈 건데 아버지가 나르샤 해서 넌 구경도 못 할 분위기다 돈 앞에 가족 친척도 없는 꼴 하도 많이 봐서 솔직히 친척들이 너 챙겨준다는 것도 못 믿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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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가 해쳐먹은게 너무 많아서 힘들듯 ㅎㅎ | 25.11.23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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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도 못믿을 인간들이라 철저하게 정에 기대야함 ㅋ 말로는 8천정도 준다고는 하는데 현금으로 | 25.11.23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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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 나한테 찍소리도 못함 글구 나한테 현금으로 주기로 얘기는 됐음 진짜 줄지 어떨지는 몰라도 | 25.11.23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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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면서 온갖 폐급 존나 많이 봤는데 애비같은 쓰레기는 못봄. 심지어 술도 못마시면서 맨정신에 저러는게 변명도 놋함 | 25.11.23 1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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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는 소송 걸어도 못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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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걸 생각도 없고 걍 정에 기대야 됨 다행히 나랑 사이는 좋음 | 25.11.23 1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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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포기하쇼 유언장에 지정된 것도 아니고 변호사 써서 유족 유류분 받아도 꼴 보니 아버지한테 갈 건데 아버지가 나르샤 해서 넌 구경도 못 할 분위기다 돈 앞에 가족 친척도 없는 꼴 하도 많이 봐서 솔직히 친척들이 너 챙겨준다는 것도 못 믿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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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분은 법적으로 곧 사라진다고 들어서 못받으면 할수 없고 제사 안지내도 돼서 개꿀 | 25.11.23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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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유산 없는 건 그렇다 치는데 그럼 제사도 안 받는게 맞을듯 제사 비용이랑 힘든 건 둘째치고, 받아도 매 번 '너희 아버지가 말이야' 하면서 어느 순간 아버지 평판까지 뒤집어 쓸 것 같아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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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내 대에서 제사 없애는거 조카들이랑 이야기는 됐음 글구 내가 애비 지랄하는거 못하게 노력해 온거 친지들이 알아서 싸그리 내편임 장담컨데 애비한테 100원도 안감. 그정도로 악감정 존나 스택쌓음 지가 지랄해서 쳐말아놓고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나와버려서 진짜 의절상태임 | 25.11.23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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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는 아무효력없고 유산을 미끼로 제사 짬때리려고 하는것같은데 느그아버지나 삼촌 고모나 같은핏줄이니까 조심하는게 좋다고봐. | 25.11.23 0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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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실 믿을 사람 아무도 없고 안줘도 할수 없지 | 25.11.23 12: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