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주갤을 보면 꽤 유명한 투자자가 더러 있음
이 투자자도 마찬가지임
익명성을 위해 닉넴은 피하겠음
초창기에도 아마 억대 시드였던거로 기억하는 이 투자자의 전략은 단순함
적당한 시기에 매집 매집 매집 계속 매집해서 하락장을 견뎌내고 상승장에 먹고 나오는 것
내 기억에는 그 전략으로 꽤 큰 하락장도 잘 견뎠음
- 대표적으로 4월 관세 사태 등 -
그리고 최근 10억으로 만든 후... 엄청난 선택을 함
비트마인 2배에 시드 60% / 힘즈 2배에 시드 30%
이후 힘즈는 결국 익절한 거로 기억하는데 그 시드를 그대로 뉴스케일 2배로 옮김
그 결과...
최근 -70~-80% 먹고 다 손절한 거로 나옴
BMNU - 비트마인 2배
SMU - 뉴스케일 2배
나름 잘 먹는다고 알려졌고 자신만의 전략으로 억대 시드를 불렸던 그가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레버라는 점도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하락 속도임
아래 일자 보면 알 수 있듯이 2배 레버리지라고 하지만
한달만에 -90%가 녹아버리니 기존 전략이 통할리 만무했던 것
아무튼 현재 시드 10억에 2억으로... 8억 정도가 날아간 거로 알고 있는데
요즘 장 자체가 매우 불안정하니 주식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손절라인 잡고 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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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지금까지 계속 그 전략으로 성공했으니... | 25.11.22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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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줍줍은 그래도 나은 전략이지만, 무한 매수는 주의 | 25.11.22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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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난 적립식으로 매수중이라 딱 내가 정해놓은량만 사는중 더싸게 나오건 말건 그냥 월에 몇개 딱 요렇게만 사는중 | 25.11.22 10:3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