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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난 애 낳으면 의사로 키울거임.jpg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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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1.***.***

BEST

    = 감전
25.11.22 08:02

(IP보기클릭)1.236.***.***

BEST
자기 인생 아쉬운게 결국에는 부모님이 돈을 덜썼어! 로 귀결됐나보네 안타까운 인생이다
25.11.22 08:03

(IP보기클릭)119.195.***.***

BEST
귀귀 감전짤 부탁해요
25.11.22 08:01

(IP보기클릭)219.250.***.***

BEST
한전 직원의 기본 소양
25.11.22 08:01

(IP보기클릭)218.149.***.***

BEST
애를 괴롭힐 계획은 있는데 애를 사랑해줄 계획은 애매한 건 자기만 모르는듯
25.11.22 08:04

(IP보기클릭)189.222.***.***

BEST
내가 살려고 외국어 배워야했고. 대학 들어가려고 현지인들과 똑같은 시험쳐서 들어간지라 언어쪽이 꽤 힘들었는데. 어렸을때 영어유치원이니 이런거 해버리면 처음엔 빨리 느는것 같지만, 고등학교수준 이상은 못올라감. 그 이상부턴 모국어가 어느정도 기반이 돼야 제2 언어도 올라가는지라. 나 그 때 대학들어가려고 스페인어 문학하고 한국어 문학 번갈아 가며 읽었음.
25.11.22 08:05

(IP보기클릭)121.130.***.***

BEST
애 또 감전당했네 댓글 왜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1.22 08:07

(IP보기클릭)119.195.***.***

BEST
귀귀 감전짤 부탁해요
25.11.22 08:01

(IP보기클릭)219.250.***.***

BEST
한전 직원의 기본 소양
25.11.22 08:01

(IP보기클릭)1.241.***.***

BEST 아일톤 세나

    = 감전 | 25.11.22 08:02 | | |

(IP보기클릭)121.187.***.***

일단 유전 지능으론 불가능하겠네
25.11.22 08:02

(IP보기클릭)58.235.***.***

저런 부모밑에서 자라니 공부는 댓빨해서 영악하지만 인성은 터진 그런 어른으로 자라는거겠지
25.11.22 08:02

(IP보기클릭)119.195.***.***

RX-9 NARRATIVE
ㄴㄴ '스스로가 영악하고 똑똑한줄 알지만 막상 재능부족에 인성은 당연히 터져있어서 조직에서 사사건건 방해되지만 쉽게 치워지지않는 암덩어리 같은 어른'으로 자랄 가능성이 높음 재능이 있어버리면... 뭐... | 25.11.22 08:05 | | |

(IP보기클릭)118.235.***.***

RX-9 NARRATIVE
내가 저런 부모 밑에서 크는 바람에 유아기, 청소년기를 전부 시험에 몰빵한 인생을 살고 부모에게 인사 대신 욕을 날리는 패륜아로 컸지…사랑? 교회 보내는 게 사랑이라면 뭐… | 25.11.22 08:53 | | |

(IP보기클릭)58.235.***.***

루리웹-8323606041
견부호자도 있는법이긴 하니까...힘내 | 25.11.22 09:36 | | |

(IP보기클릭)14.37.***.***

지가 공부해서 가면 되지 왜 애를?
25.11.22 08:03

(IP보기클릭)1.236.***.***

BEST
자기 인생 아쉬운게 결국에는 부모님이 돈을 덜썼어! 로 귀결됐나보네 안타까운 인생이다
25.11.22 08:03

(IP보기클릭)114.111.***.***

통계는 안나왔지만 혈액공포증의 경우 타 공포증들과 비슷한 비율이라 봐서 3%정도의 사람이 피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다고 하던데 그거에 대한 고려는 안하겠지? 아니...그 전에 애한테 의향이라도 물어봤냐? ㅋㅋㅋ
25.11.22 08:03

(IP보기클릭)209.249.***.***

가로#
나는 대학 들어가서 첫 돼지 해부에 극혐하고 전공바꿈ㅋㅋ 원래부터도 그런 거 도저히 못봐서ㅠ | 25.11.22 08:09 | | |

(IP보기클릭)221.155.***.***

가로#
의대 합격했는데 부모 몰래 취소한 경우도 있는거 보면 진짜 의사 안맞는 사람이 잇을 수 있단 생각을 안함 | 25.11.22 08:29 | | |

(IP보기클릭)118.235.***.***

더러운펭귄인형
하워드 왈로위츠! | 25.11.22 08:54 | | |

(IP보기클릭)218.149.***.***

BEST
애를 괴롭힐 계획은 있는데 애를 사랑해줄 계획은 애매한 건 자기만 모르는듯
25.11.22 08:04

(IP보기클릭)118.235.***.***

상환받을겁니다 짤...
25.11.22 08:04

(IP보기클릭)115.140.***.***

정신의학과 의사 첫손님각
25.11.22 08:04

(IP보기클릭)118.235.***.***

의대는 재능만의 영역도 아님. 인맥도 필요함. 근데 본인도 의사가 되지못한주제에 자식을 무슨수로 의사로 만들건데? 본인 스스로가 노하우가 없는데 무슨수로?
25.11.22 08:04

(IP보기클릭)118.235.***.***

해해
우리나라는 자식키우는게 무슨 경험치 사탕 쳐 맥이면 알아서 크고 스킬북 쳐 던져주면 알아서 배우고 주문서 던져주면 알아서 강화되는 게임인줄아는새끼들 존나많은게 문제임. 사실 저런새끼들이야말로 현실하고 게임을 구분못하는 진짜 게임중독자들인데 | 25.11.22 08:06 | | |

(IP보기클릭)1.220.***.***

그럴 돈 있으면 지가 하는게 더 빠르지 않나?
25.11.22 08:05

(IP보기클릭)1.220.***.***

관리04경고먹음환생
물론 가능하다면 말이지! | 25.11.22 08:05 | | |

(IP보기클릭)118.235.***.***

관리04경고먹음환생
그니까 존나 멍청한거지. 당연히 지가 하는게 더 빠름. 근데 본인 스스로는 못한다는걸 알면서 자기자식은 될거라 착각을함. 정작 자기 자식이래봐야 지랑 비슷한수준일건데 | 25.11.22 08:08 | | |

(IP보기클릭)189.222.***.***

BEST
내가 살려고 외국어 배워야했고. 대학 들어가려고 현지인들과 똑같은 시험쳐서 들어간지라 언어쪽이 꽤 힘들었는데. 어렸을때 영어유치원이니 이런거 해버리면 처음엔 빨리 느는것 같지만, 고등학교수준 이상은 못올라감. 그 이상부턴 모국어가 어느정도 기반이 돼야 제2 언어도 올라가는지라. 나 그 때 대학들어가려고 스페인어 문학하고 한국어 문학 번갈아 가며 읽었음.
25.11.22 08:05

(IP보기클릭)1.234.***.***

1q1q6q
와 스페인어 마스터 ㄷ | 25.11.22 08:49 | | |

(IP보기클릭)118.235.***.***

1q1q6q
어릴 때 미국 가서 국민학교 2년 다니며 익힌 영어가 대학 가서 배운 온갖 쓸모없는 잡지식보다 도움 되더라. 난 솔직히 대학을 왜 갔는지 모르겠어 | 25.11.22 08:56 | | |

(IP보기클릭)115.23.***.***

1q1q6q
어차피 실사용 언어를 배우고 쓰게 하는게 아니라 한국 시험용으로 줄창 가르치니까 정말 잘 배웠어도 나중에 어버버 거리는게 태반이잔슴. | 25.11.22 08:57 | | |

(IP보기클릭)118.235.***.***

원숭이감별사 : 님은 왜 안함?
25.11.22 08:05

(IP보기클릭)140.248.***.***

정시? 쥐나 개나 교육구에서 사교육 시키는데 의대는 커녕 치한약수서연고도 못 가는게 9할 어차피 저 수준에서는 노력이 패시브라 변수가 못 돼 중요한건 본문대로 재능 + 당일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문제가 잔뜩 나올 정도의 운 + 당일 컨디션 수시? 의대 보냐고 싶으면 저딴 병1신짓거리보다 초중고 싹 다 지방에서 보내고 농어촌 자격이나 얻어놓는게 백배 천배 유리함
25.11.22 08:06

(IP보기클릭)125.129.***.***

진짜 입사하면 감전당하는 건지 아니면 한전 아이디가 많이 풀린건지 ㅋㅋㅋ
25.11.22 08:06

(IP보기클릭)121.148.***.***

지가 못한거 지자식 공부머신 만들면 될거라는 ㅄ 같은 상상; 걍 니가 재수삼수 박고 의사 하지 그랬니?
25.11.22 08:0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75.223.***.***

수능자체는 노력으로 극복가능한 시험이라 생각하지만 입시는 다르지 상위1퍼가 아주 만만하지그냥
25.11.22 08:07

(IP보기클릭)121.130.***.***

BEST
애 또 감전당했네 댓글 왜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1.22 08:07

(IP보기클릭)121.182.***.***

한전은 안전관리기준 좀 강화해야겠다 감전당한 직원들이 왜케 많은 거야
25.11.22 08:08

(IP보기클릭)118.43.***.***

그 전에 애는 있고? 아니 결혼은 했고?
25.11.22 08:08

(IP보기클릭)211.211.***.***

진짜 돈 발라서 의대 보내려면 그 탄약이 충분하려나?
25.11.22 08:08

(IP보기클릭)117.111.***.***

근데 살아보니 알겠더라 한달 뼈빠지게 일해봐야 병원 한두번가면... 올해 결석+허리땜에 병원갔는데 솔직히 내가 이 고생한 결과가 이거냐란 생각에 허탈해지더래
25.11.22 08:12

(IP보기클릭)112.149.***.***

기암성
그건 환자입장이고, 의사입장에선 환자 어서오고 이거 아냐? | 25.11.22 08:32 | | |

(IP보기클릭)115.23.***.***

기암성
그래서 욕심 적당히 부리면서 일 해야함. 몸 갈아서 일해봐야 장기간 약 먹어야 하는 지병 생기면 존나 열씸히 해봐야 개손해 | 25.11.22 08:58 | | |

(IP보기클릭)59.15.***.***

어그로 잘 끄는 것도 능력
25.11.22 08:13

(IP보기클릭)59.10.***.***

막말로 저렇게 한다해도 애가 의대 안가고 공대 지원하는 루트도 있음
25.11.22 08:18

(IP보기클릭)112.149.***.***

근데 의대는 공부 엄청 잘하는건 기본이고 비위도 좋아야 되고 미친 근무강도도 벼텨야됨 의대 갔다가 그거 못버텨서 포기한 사람들 꽤 있음
25.11.22 08:21

(IP보기클릭)220.125.***.***


한전 입사하면 이런거라도 하냐
25.11.22 08:22

(IP보기클릭)211.243.***.***

오그레이트
진지먹자면 아마 아이디 산 어그로꾼일 가능성이 높음 | 25.11.22 11:16 | | |

(IP보기클릭)211.243.***.***

오그레이트
왜 유독 한전이냐 하면 지방근무 때문에 그만둔 사람들 때문에 붕뜬 아이디가 많다는 설이 있음 | 25.11.22 11:19 | | |

(IP보기클릭)211.193.***.***

10살까지 조차 계획대로 교육도 못할꺼같은데 돈딸려서
25.11.22 08:32

(IP보기클릭)14.7.***.***

뭐 굳이 얘기 안해도 다들 알겠지만... 저런행동이 본인의 불안감,자존심,열등감,우울함 등을 채우는거지 애를 사랑해서 하는게 아님 사교육 업계는 그걸 이용해서 엄마들 부추기는 마케팅 하는게 현주소고
25.11.22 08:36

(IP보기클릭)112.149.***.***

애가 더 불쌍하냐.. 에휴...
25.11.22 08:42

(IP보기클릭)118.235.***.***

누구나 다 그럴싸한 자식계획은 있다 세상에 쳐맞기 전까지
25.11.22 08:43

(IP보기클릭)1.234.***.***

근데 자본주의 끝판왕은 결국 금융인데 왜 의사 밸류가 여기까지 올라온거임? 의사자격증이 가질수 있는 안정성 때문인가?
25.11.22 08:51

(IP보기클릭)115.23.***.***

후미카X片思い
미디어에서 의사 관련 해서 그렇게 안좋은일 터져도 안정적으로 밥벌이 유지가 가능 하잔슴. 신해철 수술의사 그 후로도 의료사망사고 또냈음. 그럼에도 불구 하고 유지 가능 했고 | 25.11.22 09:01 | | |

(IP보기클릭)220.118.***.***

후미카X片思い
금융쪽은 되고나서도 노력해야되는데 의사는 일단 되기만하면 남은인생놀고먹어도 되서 | 25.11.22 10:49 | | |

(IP보기클릭)211.209.***.***

후미카X片思い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잖아. 자격증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따기만 하면 끝난거니까 아니라 하는 애들 의사밖에 없고 ㅇㅇ | 25.11.22 11:21 | | |

(IP보기클릭)111.189.***.***

크윽 ㅠㅠ 공립초중고를 나와서 나는 의사가 못된거였어 ㅠㅠ
25.11.22 08:53

(IP보기클릭)111.189.***.***

유게이빨요정
심지어 대학도 국립대네… 우리부모님은 날 너무 방임하셨어 | 25.11.22 08:54 | | |

(IP보기클릭)106.101.***.***

애가 뭘하고 싶은지 그런거 생각은 1도 없고 그냥 철저히 자기 사상에 맞게만 키우겠다는 사상... 광신도 부모가 자기 종교 자식에게 강요하는거랑 뭐가 다를까
25.11.22 09:03

(IP보기클릭)121.163.***.***

난 우리딸(5살) 요즘 우주에 관심 많은데 nasa 들어가서 연구하면 진짜 엄청 자랑스러울거같음 의사같은거보다 .. ㅜㅠ흑흑 엄마는 그정도로 공부를 못해서 그만
25.11.22 09:03

(IP보기클릭)112.154.***.***

어떤 드라마에서 그러던데 ㅋㅋㅋ 사짜는 시키는게 아니라 사는거라고 ㅋㅋ 자기 애를 지이잉이이이이이이인짜 고생시키지 않을 생각이면 시키지 않을 직업이라고 ㅋㅋ 가족만 좋은 직업이고 본인은 개고생하는 직업 ㅋ
25.11.22 09:16

(IP보기클릭)106.102.***.***

감전
25.11.22 09:53

(IP보기클릭)75.159.***.***

상환좌 왔다감
25.11.22 10:05

(IP보기클릭)59.14.***.***

공부뺑이쳐서 100% 원하는대로 만들수 있다면 의사 만드는거보다 사업을 가르쳐서 사업가로 만드는게 나을듯..
25.11.22 10:16

(IP보기클릭)218.146.***.***

요즘 이런거 보면 일부로 어그로 끌려고 한전 계정사서 올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ㅎㅎㅎ
25.11.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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