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기는 팀을 가을야구하게 성적 끌어올린 면과 믿음의 야구?라는 접점이
있어서 두 사람의 평가가 왜케 다른지 궁금해서 몇자 끄적여봄..
나 포함 많은 꼴데 팬들이 그리워 하는 로꼴 시절...
(이때 꼭 성적때문이 아니더라도 야구를 젤 잼나게 봤던..ㅎ)
로이스터가 강민호, 손아섭, 전준우등 많은 신인들이 활약할 수 있게 분위기 만들었지만
주전급들은 웬만한 상황이 아닌 이상 계쏙 믿고 씀..
(머 해가 갈수록 몇몇 포지션에는 돌려쓰긴 했찌만...)
바닥을 기던 팀을 가을야구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것도 두 감독이 비슷한 상황
당시에 2008년은 준플 3연패
2009년은 1승 3패
2010년은 2승 3패
로 가을에 처참하게 발렸지만
그래도 당시에 꼴팬들은 로이스터 욕 거의 안함..ㅋ
오히려 비번찍던 팀 가을야구 하게 해줬는데
가을에 못 이기니깐 내친 꼴런트들 배불렀다고 욕했지...
로이스터는 신뢰였고
김경문은 아집인가?
결국 믿음을 준 선수가 해내느냐 아니냐의 결과론인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로이스터는 꼴데 선수들의 패배 DNA를 승리 DNA로 교체해준게 크고
김경문은 성적은 나오지만 DNA를 교체하지 못했나??
 
																						
 
														
(IP보기클릭)112.172.***.***
(IP보기클릭)210.94.***.***
(IP보기클릭)20.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