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에 인벤에 올라온 디렉터 인터뷰 보니까 카제나 첫개발 착수가 4년 반 전.
주목하고 싶은게 비주얼라이징인데
그러니까 2년동안 게임의 구동 방식같은 기본적 토대를 제작하고 그 토대에 맞춘 이미지를 본격적으로 확립했다는거임.
그러니까 스토리나 그런걸 저 시점부터 만들기 시작했다는 뜻인데.
근데 스토리 만들때 아예 제로에서 만드는건 아니고 최소한의 견본은 필요하단말이지?
예를들면 요즘 잘나가는 게임들에게서 영감을 받는다든지.
그러면 저 2년반 전 쯤에 잘나가던 게임이 뭐있을까? 국내를 넘어서 해외, 일본같은곳까지 포함해서?
저 인터뷰가 25년 8월 22일에 나온 기사니까
저때로부터 대략 2년 반전...
그러니까 23년 2월 전후겠지?
...블루아카 최종장.
최종장이라서 유저들 ㄹㅇ 미치던 시기고 무엇보다...
이런 피폐 요소까지 나와대서 유저들이 ㄹㅇ 미쳐가던 그런 시기였는데
여기에 영감을 받아서 피폐요소를 처음에 넣고 개발을 했는데
중간에 뭔가 어그러지고 피폐노선 폐기되서 흔적기관으로 남아버리고
활극으로 가자 이렇게되서 스토리가 뭔가 꼬여버린게 아닌가 싶다.





(IP보기클릭)211.234.***.***
뭣보다 오웬 걔가 아무리봐도 주인공인데 함장이라는 주인공 끼워넣다가 대차게 꼬인 느낌임. 페그오나 호요버스 게임처럼 오웬의 여캐버전 만들고 오웬을 주인공으로 했으면 NTR드립 99%는 설명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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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보다 오웬 걔가 아무리봐도 주인공인데 함장이라는 주인공 끼워넣다가 대차게 꼬인 느낌임. 페그오나 호요버스 게임처럼 오웬의 여캐버전 만들고 오웬을 주인공으로 했으면 NTR드립 99%는 설명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