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글을 쓰고 싶다.
MSX 컴퓨터에서 자질구레한 기능 다 떼어내고 게임등 엔터기능만 남겨놓은 재믹스
게임하기 참으로 좋았다는 컴퓨터인 코모도어 64
물론 성능은 진짜 게임기 쪽이 로딩도 빠르고 좋았다지만
게임"만"을 위한 기기와 게임"도" 되는 기기의 차이죠
애초에 코모도어 64는 아타리 쇼크 시절에 나온 것으로 알고있고
그런데 요즘 콘솔을 보면은 제가 느끼기에는
재믹스의 설계사상과 같은 면이 보입니다.
그런데 요즘 콘솔계를 보면 PC가 성능면에서 아무래도 우월하니
-그래픽 카드의 성능 차이가 일단....-
아무튼 각설하고
지금 제가 보기엔 콘솔은 성능면에서는 컴퓨터가 훨씬 우월하다 보니
게임, ott등 엔터테인먼트 기능만 남겨놓은 컴퓨터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뭐 물론 재믹스의 경우에는 당시 대우전자의 반도체 재고를 짬처리하기 위해 나온 것이기 때문에
좀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물론 콘솔은 스위치 1로 입문해서 이제 플5 디스크, 스위치 2를 산 콘알못이기 때문에
반박은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