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 여행은 분명히 토와 라이브 보려고 가는 거였는데

[토와👾🪶🐏]

주우재 데님질(?) 하는 거 보고 꽂혀가지고

하루종일 데님이나 아메카지, 워크웨어 패션쪽으로만 보는중

물론 코디 자체를 주우재꺼 참고해서 하면 체형이 너무 달라서 대참사(샴브레이셔츠 같은 거 빼입하면 나한텐 존나 김)가 나지만

소위 말하는 남친룩, 미니멀 이런 방향성은 내가 남친처럼 안 생기고(?)

미니멀하게 안 생겨서 몬가 안 맞는 옷을 입는 느낌이었는데

아메카지, 워크웨어쪽은 약간 운동하고 투박하게 생긴 사람한테도 어울리는 느낌이라 계속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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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패션유게이

[토와👾🪶🐏]

너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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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친처럼 안생긴걸 넘어서 사람처럼 안생겨서 안돼요

[토와👾🪶🐏]

뭐야 그럼 퍼리슈트라도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