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실은 개연성 충분했던 설정

[강등된 회원]

[자캐망가제작회]

쉽고 빠른 이해

[대판백합러]

윗 글: 지루하고 현학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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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ꇥ데드풀]

그럼 죽어

[물개마왕]

나는 너를 만나서 ~~ 🎶

[getup112]

다 죽임.
린정.

[사사십육]

나 안봐서 그냥 눈 밑에 점 찍고 다른 사람인척 하는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빡이아저씨]

밑에 점찍는건 예능이랑 개그프로에서 밈으로 써서 더 각인된점도 있음

[GLaDOS__]

"아니 도대체 눈에 점찍은거 하나로 왜 못알아보냐ㅑㅑㅑㅑㅑㅑㅑㅐ"
실제 내용 : 당연히 다들 알아봤는데 본문에 나온 내용처럼 아예 다른 사람으로 돌아온거라 우길수 있었던거

[스톤골렘]

사실 못알아본게 아니라 알아봤지만 뭐라 못하는 그상황이 핵심이었는데

[Digouter TV]

그치만 그 마스터 과정이 죄다 밤샘 벼락치기잖아.

[거근-5806519]

드라마에서도
"쟤 구은재 아녀?" 하면서 검증해보는데, 매번 주인공의 피나는 노력 덕분에 어찌어찌 회피함.
막판에 라이벌이 "구은재네 부모 교통사고로 다 죽게 생김. 니랑 상관 없는 남이니까 상관없제?" 요 거짓말에 당해서 밝혀지고.

근데 눈 밑에 점보다는 일반 가정집부터 대기업 회장 집무실까지 프리패스로 열리는 보안 환경, 공공재나 다름없는 휴대폰, 이런 환경에서 속에 쌓이는 것이 많은지 툭하면 혼잣말하는 등장인물들, 또 그걸 엿듣는 사람들 이런 요소들이 더 거슬리더라.

[제임스P]

나도 드라마 안보고 점만 들었는데
본문 글보니 개연성 쩐다 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해야지

[pikachuㅤ]

초반 래퍼토리가 다들 의심해서 수작거는거 되받아치는거였음ㅋㅋㅋ

[제임스P]

마지막에 복수히고 그년이 나 맞아 할 때 재밌었겠다 막장 드라마의 맛

[LDOY]

작중에서도 의심 존나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칼 리코-잭]

눈에 점 찍었다고 못알아봄 -X

누가봐도 걘데....걔는 이미 죽은거 조연들 다 나름 확신하고 있던 와중에 너무 똑같이 생긴애가 와서 복수하러 왔구나!!! 하고 다들 긴장하고 있는데
남들이 다 걔 아니래 하고 계속 가스라이팅 하고 얼굴은 똑같은데 하는행동이나 내용물이 전혀 걔가 아니고.....남들 보기엔 다들 정신병자 같이 보이도록 -아씨 뭐지?- 하게 만들어 일부러 긴가민가 하게 만듦. - O

[5853126번 죄수]

외모는 누가봐도 구은재인데 하는 행동거지와 배경은 구은재가 아님.
이러니 은재 가족들은 죽은 은재 얼굴을 한 딴 여자가 자꾸 시야에 들어오니까 미치는 수밖에.
물론 진짜 은재가 맞지만.

사실 더 골때리는 건 복수 도와주겠다는 여사님의 죽은? 실종된 따님 행새를하는데 후반부에 딸이 살아돌아옴.
지금까지 자기 행세 했다며 적대함. 그리고 극심한 브라콘(친남매 아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