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회의실에서 마코토, 히나 그리고 선생을 비롯해
셋이서 모여있는 곳에서 히나는 그 소문에대해 이야기했다.
"소문이 아니잖아 이건."
"선생이 음란할 뿐인가 색욕의 화신이다 저건!"
"..그걸 본인 앞에서 말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그걸 듣는 선생은 볼이 빵빵해진채로 항의했다.
물론 가볍게 스킵당하는건 기본전제
그렇게 본론을 둘은 이야기하게되고
"솔직히 사이가 안좋은 우리 둘이라도, 이건 집고 넘어가야 해"
"그렇다. 뇌제 이후로 이런 의견 통합은 처음이군"
"제가 지금 그 뇌제보다도 심한 존재라는거에요-?"
"...성적인 의미로"
다른 의미로 좋지 않은 인식으로 둘의 의견이 통합됨에
선생은 큰 충격을 받았다.
"너무해요 히나..! 제 가슴을 그렇게 물면서 맘마를 찾았-"
"아아아아아!!!"
"그건 또 무슨 말이냐 히나"
물론 거기에 질새라 천연스러운 태도로 그 날에 있었던 일이 꺼내던 선생이었다.
물론 히나의 외침으로 가로막혔지만,
그리고 그런 얘기에 선생은 자기의견을 명확히 했다.
"저는 두 분이 싫었으면 안했을거라구요?
나중가서 밧줄마냥 팔로 껴안고는 계속하자고 졸라댔으면서!"
그걸 학생들 앞에서 말하는 선생도 참 묘하지만 말이다.
당연히 그 태도에 히나와 마코토는 항의했다.
"시끄럽다 선생! 그건 어쩔 수 없잖나!"
"선생님. 아무리 그래도 그 분위기에서 벗어나면 선생님이 실망할거잖아."
"...."
"이젠 변명도 안하나 선생?!"
"뭐 어쩔 수 없을거야."
"중간쯤에 선생님 표정이 홀린듯이 '와주세요..'라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참아.."
"....인정한다."
그렇게 둘은 말하다가 그 날 상황이 떠올랐는지
얼굴을 심하게 붉혔다.
"누가 들으면 3P라도 한 줄 알겠어요."
물론 듣고 있던 선생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바라봤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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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변태문학이 되버려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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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생 진쟈 뵨태같다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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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지색이라고 아십니까 | 25.09.09 0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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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지색과 정국지색의(訂國之色) 차이가 획의 기울기 차이일줄은 ㅋㅋㅋㅋㅋㅋ | 25.09.09 05: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