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솔직히 말해 우페이 이해 힘들어요란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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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W본편 이야기 자체가 그만큼 이해시키는데 실패한 이야기란 말도 되지 않나 싶음..

아니 엔왈에서 우페이 대사는 W이란 이야기에 있어 존나 중요한 이야기인데

솔직히 그걸 이해시키는데에는 그렇게 성공한건 아니란 말이란거지..

근데 솔직히 완전평화주의란 개념도 그렇지만 트레이즈도 그렇고

W 이야기 자체가 이거 이해하라 만든거냐 싶은 느낌의 물건이기도 하지만

아니 뭐 이야기 흐름 자체는 생각보다 개연성이 놀랍게도 잘 짜여져 있고

전달하려는 메세지도 생각보다 잘 짜여져는 있음

근데 그게 전달이 잘 안되고

솔직히 재미가 있는 극은 아니었다 생각하고

뭔가..

[무명군]

작중 우페이 이녀석만 독고다이로 노는 성향이 큰 것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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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 다들 그렇기도 한데..
애초 이야기 자체가 G제네로 봐도 이새끼들 지구와 우주 오락가락 하느라 어지러워..

[스틸레이지]

윙은 엔왈에 패자들에 영광까지 보고
다시 2번 정도 정주행 해야 아 제작진 메세지가 이거구나. 하는 걸 알 수가 있는 작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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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작품이지; 솔직히 이걸 재밌다고 받아들이는 대중적 평가가 정말 정확한가 싶기도 하고

[RandomName]

중간에 붕 뜬 느낌이 드는 구간이 길어서 집중력도 떨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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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어린이들에게 잘 싸워봐야 싸우려는 대상을 인질로 삼아지면(거의 안보여주고 알기도 힘듬)
패배해요. 그 뒤에 패배한 애들이 싸움의 의미를 찾아서 방황하는 이야기에요 란걸 어떻게 이해시키나 싶고

[대엘리]

즈루 황제가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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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 스토리는 그냥 동인지란게 그런거지..
원작 모르는 애들이 쓴것도 아니고 그쯤되면 걍 윙키 슈로대가 고증을 더 잘한 꼴 아닌가

[대엘리]

걍 트레이즈랑 5인방 연관성을 부여하기 위해 넣은 캐릭터 아닌가 싶음
광적으로 트레이즈 랑 붙으려는것도 그렇고

[루리웹-8514721844]

나는 오히려 우페이가 어떤면에선 제2의 주인공 포지션으로서 제대로 잡힌게 아닌가 싶음
오히려 듀오나 그런애들은 붕 떠버린 들러리가 되버렸고

히이로, 젝스, 우페이 이 세명은 성장이 확연히 느껴지는 케릭터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