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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통풍으로 고통받는 남자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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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11.234.***.***

BEST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짖눌려
25.09.01 14:20

(IP보기클릭)119.194.***.***

BEST
자업자득이잖아
25.09.01 14:20

(IP보기클릭)121.139.***.***

BEST
나도 통풍기운 때문에 유튜브 검색하다 본 영상인데 저분 밥상 보고 기가 차더라 내 밥상을 뺏어갔더라고
25.09.01 14:21

(IP보기클릭)175.215.***.***

BEST
아직 덜아픈거임
25.09.01 14:21

(IP보기클릭)211.57.***.***

BEST
30대가 풍에 온다길레 뭔소리여 했다가 밑에 글 보고 납득함 고기만 해도 풍 확률을 확 올리는데 거기에 술을 매끼? 음 이건 풍에 걸리기위해 노력을 열심히 한거지
25.09.01 14:21

(IP보기클릭)119.192.***.***

BEST
우리가 흔히 그냥 '풍' 이라고만 하면 통풍이 아니라 뇌졸중이나 뇌경색을 의미한다 ...
25.09.01 14:23

(IP보기클릭)211.36.***.***

BEST
요즘 술 먹으면 묘하게 발가락이 저린 느낌이라 술 끊었는데 설마...?
25.09.01 14:22

(IP보기클릭)61.251.***.***

히익
25.09.01 14:20

(IP보기클릭)211.234.***.***

BEST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짖눌려
25.09.01 14:20

(IP보기클릭)118.235.***.***

까칠이
탄식은 발가락을 가리우며 | 25.09.01 14:22 | | |

(IP보기클릭)211.234.***.***

까칠이
짓눌려 | 25.09.01 14:23 | | |

(IP보기클릭)106.101.***.***

까칠이
요산의 공포가 지배하는 그곳 | 25.09.01 14:26 | | |

(IP보기클릭)119.194.***.***

BEST
자업자득이잖아
25.09.01 14:20

(IP보기클릭)121.139.***.***

BEST
나도 통풍기운 때문에 유튜브 검색하다 본 영상인데 저분 밥상 보고 기가 차더라 내 밥상을 뺏어갔더라고
25.09.01 14:21

(IP보기클릭)182.252.***.***

루리웹-4987658421
아 그쪽? | 25.09.01 14:24 | | |

(IP보기클릭)183.107.***.***

루리웹-4987658421
통풍: 어? 여기도 고객님이 계셨구나. 시일 내로 방문하겟습니다 | 25.09.01 14:29 | | |

(IP보기클릭)106.101.***.***

약은 왜 안먹는거야 대체
25.09.01 14:21

(IP보기클릭)211.57.***.***

BEST
30대가 풍에 온다길레 뭔소리여 했다가 밑에 글 보고 납득함 고기만 해도 풍 확률을 확 올리는데 거기에 술을 매끼? 음 이건 풍에 걸리기위해 노력을 열심히 한거지
25.09.01 14:21

(IP보기클릭)119.192.***.***

BEST
ZGG852
우리가 흔히 그냥 '풍' 이라고만 하면 통풍이 아니라 뇌졸중이나 뇌경색을 의미한다 ... | 25.09.01 14:23 | | |

(IP보기클릭)211.234.***.***

ZGG852
통풍은 그 풍이 아니야 친구야.. 아는척 ㄴㄴ | 25.09.01 14:25 | | |

(IP보기클릭)116.121.***.***

ZGG852
풍이랑 통풍은 엄연히 다름 밑댓에 보면알겠지만 풍온다>뇌졸중 뇌경색같은 뇌관련 질환임 너가말한 의미는 통풍이겠지만 통상적으로 구분할려고 통풍이라고 두단어씀 | 25.09.01 14:30 | | |

(IP보기클릭)61.78.***.***

ZGG852
그냥 풍이라고 하면 통풍이 아니라 중풍을 얘기하는거야;; | 25.09.01 15:18 | | |

(IP보기클릭)118.235.***.***

아미
보험에서 보장해주는 거는 뇌혈관질환(≒뇌졸중=뇌경색 또는 뇌출혈) 옛날에 가입하거나 싸게 가입한 보험 약관이 뇌출혈로 되어 있으면 뇌경색은 보장 안해줌. | 25.09.01 15:48 | | |

(IP보기클릭)175.215.***.***

BEST
아직 덜아픈거임
25.09.01 14:21

(IP보기클릭)59.2.***.***

다이죠부냥
덜 아프니깐 귀하신몸 나온거 더 아프면 명의에 나옴 | 25.09.01 14:23 | | |

(IP보기클릭)112.109.***.***

아프면 약을 먹어야지...정신 못차렸구만...
25.09.01 14:21

(IP보기클릭)106.101.***.***

(나중에 개선 하는데 그건 잘라서 안 들고옴)
25.09.01 14:21

(IP보기클릭)118.235.***.***

나이먹으면 먹는거부터 줄여야 함...달리 운동하는거 아니면...
25.09.01 14:22

(IP보기클릭)119.199.***.***

이 분 이제는 약 좀 드시고 나아졌으려나? 한참 전에 본 거 같은데
25.09.01 14:22

(IP보기클릭)183.100.***.***

알콜이 최악임 몸을 엉망으로 만듬
25.09.01 14:22

(IP보기클릭)211.36.***.***

BEST
요즘 술 먹으면 묘하게 발가락이 저린 느낌이라 술 끊었는데 설마...?
25.09.01 14:22

(IP보기클릭)58.13.***.***

🦊bry
그건 뇌나 신경쪽 문제일거야 | 25.09.01 14:26 | | |

(IP보기클릭)211.36.***.***

뭘찢는다고요?
근데 생각해보니 치킨 먹어도 비슷한 느낌이라 치킨도 끊었어 | 25.09.01 14:27 | | |

(IP보기클릭)211.235.***.***

🦊bry
의심나면 병원으로 | 25.09.01 14:28 | | |

(IP보기클릭)116.121.***.***

🦊bry
그건 신경쪽문제일수도있으니 병원함 가보셈 | 25.09.01 14:28 | | |

(IP보기클릭)223.39.***.***

🦊bry
건강 이상있음 주기적으로 피검사를 해 | 25.09.01 14:41 | | |

(IP보기클릭)118.235.***.***

왜안먹지.. 다녹아버리면 돌리지도못하는데..
25.09.01 14:2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2.98.***.***

먹는건 못 참더라도 약이라도 꾸준히 먹지...
25.09.01 14:22

(IP보기클릭)118.235.***.***

누가 통풍 걸리라고 협박이라도 하나 아 소주가 협박 하고 잇네
25.09.01 14:23

(IP보기클릭)106.101.***.***

에오스키아
사실 의외로 소주는 통풍 환자는 별로 안좋지만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다 진짜는 맥주임 맥주가 통풍킬러임 아주 | 25.09.01 14:25 | | |

(IP보기클릭)221.168.***.***

행인A씨
퓨린 수치가 맥주 -> 막걸리 -> 와인 -> 소주 순이더라 소주는 특성상 0이고 술 자체가 통풍에 안 좋아서 되도록 안마시는게 좋긴 한데 퓨린까지 많은 맥주는 불난데 기름 붓는 격이지 ㅋ | 25.09.01 14:38 | | |

(IP보기클릭)106.101.***.***

Stain
중국 출장가서 현지 외주 직원들하고 친목 다질겸 고기집 가서 딱 한잔 했는데 담날 발목 개죶ㅂㅅ씹버러지되서 휠체어타고 병원감 ㅋㅋㅋㅋㅋ | 25.09.01 14:40 | | |

(IP보기클릭)221.168.***.***

행인A씨
난 첫 통풍이 추석 연휴에 맥주 막걸리 추석 음식이랑 퍼마시다가 왔는데 불에 달군 못하나 쑤셔박아 놓은 줄 걷는게 불가능 뭘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아픔 ㅋㅋㅋ | 25.09.01 14:47 | | |

(IP보기클릭)121.156.***.***

통풍의 친한 친구 = 요로결석
25.09.01 14:23

(IP보기클릭)59.0.***.***

오줌만싸는고추
으아아악 | 25.09.01 15:17 | | |

(IP보기클릭)218.55.***.***

병을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돈도 명약도 아니라 본인의 의지다.
25.09.01 14:23

(IP보기클릭)121.136.***.***

아니 술이랑 고기 못끊을꺼면 약이라도 먹어야하는거아닌가
25.09.01 14:23

(IP보기클릭)106.101.***.***

ump45의 샌드백
사실 어지간해선 약만 매일 챙겨먹어도 걍 정상수치 될걸? | 25.09.01 14:25 | | |

(IP보기클릭)221.162.***.***

말을 저렇게 하셔도 아직 살만하셨나 보네..
25.09.01 14:23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881536432
진식습관이나 기호품은 작정하고 뜯어고치기가 어려움 위고비가 괜히 찬사받은게 아녀. | 25.09.01 14:27 | | |

(IP보기클릭)211.235.***.***

저정도면 의사가 멱살잡고 쌍욕해도 네네 하고 받아야됨
25.09.01 14:24

(IP보기클릭)1.227.***.***

약만 먹어도 저런 붓는건 낫는다던데
25.09.01 14:24

(IP보기클릭)124.153.***.***

https://youtu.be/8y_e0-JZGjc?si=PYBNZmn1tFg9ul9U 의사피셜 조금 부었네요 의 ㄱㅂㅇ의 통풍시술 후기. 그나마 ㄱㅂㅇ는 걸어는 다닐수 있는데 본문은 하
25.09.01 14:24

(IP보기클릭)121.165.***.***

그럼 발 잘라내는거지 뭐
25.09.01 14:24

(IP보기클릭)14.37.***.***

약 그냥 한번 먹으면 되는데 왜 안 먹는 거야
25.09.01 14:24

(IP보기클릭)222.113.***.***

맥주는 안된다고? 그럼 소주먹어야지! 하는 사람도 있더라..
25.09.01 14:24

(IP보기클릭)59.0.***.***

솬타
근데 그럴 수 밖에 없긴 함 알콜 중독이 괜히 중독이 아님 | 25.09.01 15:30 | | |

(IP보기클릭)106.101.***.***

그냥 계속 고통받으렴
25.09.01 14:24

(IP보기클릭)14.33.***.***

나도 3년차인데 일단 술을 끊었음 회사 회식때만 한번씩 마시니까 1년에 많이 마셔봐야 4~5회 정도인듯.. 약은 꾸준히 먹는데 2달치 처방 받은거 다 먹고 피검사 다시 해서 약 처방받고 해야 하는데 이걸 안함 ㅋㅋㅋ 그래서 계속 재발; 식습관 개선은 따로 안함.. 고기 빼니까 먹을게 없어섴ㅋㅋㅋㅋ 내과에서 식단관리 못하겠다니까 의사 선생님이 한숨 푹 쉬더니 그냥 과식만 안하시면 된다고 먹는 양만 좀 줄이래...
25.09.01 14:24

(IP보기클릭)106.101.***.***

유게그만고하일좀해
너도 삭센다 ㄱ다 | 25.09.01 14:40 | | |

(IP보기클릭)14.33.***.***

행인A씨
못 알아보겠어... 이정도 오타면 다시 달아줘야지.. | 25.09.01 15:13 | | |

(IP보기클릭)106.101.***.***

유게그만고하일좀해

삭센다라고 다이어트약으로 쓰이는거 있음 작용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거라 식단조절은 잘되더라 나도 씹돼지인데 확실히 먹는양 줄어들어서 추천해밧슴 매일 맞아야되서 좀 그럴수도 있는데 1주일에 한번 맞는 위고비보다는 많이 저렴해서... | 25.09.01 15:16 | | |

(IP보기클릭)14.33.***.***

행인A씨
아 오타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난 뭔 이상한 오타인줄 ㅋㅋㅋ | 25.09.01 15:17 | | |

(IP보기클릭)106.101.***.***

유게그만고하일좀해
얼마전부터 판매 시작된 마운자로 아는거도 있는데 진짜 식이조절 힘들고 살 안빠지면 이런거도 상담받아봐봐 진지하게 건강 생각해서라도 먼가 해보는게 나음... | 25.09.01 15:18 | | |

(IP보기클릭)211.48.***.***

아 난또 그럼 지잘못이잖어
25.09.01 14:24

(IP보기클릭)220.76.***.***

발작와서 아픈건 과정이 아니라 결과인데.. 보나마나 신장 개판되서 좀있음 투석받아야하겄네
25.09.01 14:24

(IP보기클릭)182.252.***.***

술은 안하는데 단 음료수나 설탕 음료수를 들이켜도 통풍이 올까나요?
25.09.01 14:24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67.***.***

자이중개단 수인전문가
네 옵니다 단거 많이 먹고 물대신 음료수 먹다가 통풍 온 사람 많아요 유튜브 좀만 검색해도 나올겁니다 | 25.09.01 14:27 | | |

(IP보기클릭)182.252.***.***

아자자자자자자자
역시 | 25.09.01 14:27 | | |

(IP보기클릭)123.248.***.***

자이중개단 수인전문가
오더라고요... | 25.09.01 14:28 | | |

(IP보기클릭)14.33.***.***

자이중개단 수인전문가
제가 술도 많이 안마시는데 간이 안좋았어요 의사 피셜 액상과당 음료 마시는게 술 마시는거랑 비슷하게 부담을 준다네요 그래서 제로 콜라를 김치냉장고에 재워놓고 마셨는데 이것도 비슷한가봐요... 그냥 물 마시는데 최고; 술이랑 음료 차이는 뇌에도 영향을 주냐 안주냐고 그 외에는 액상과당 음료수나 술이나 안좋은건 또이또이라던 ㅋㅋㅋ | 25.09.01 14:30 | | |

(IP보기클릭)1.242.***.***

자이중개단 수인전문가

예전에 유게서 봤던건데 통풍은 유전적요인이 강해서 생활습관이랑 크게 상관없대 다만 나에게 그런 유전자가 있더라도 식습관이 좋으면 정상생활 가능하니까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라고 하더라 | 25.09.01 14:32 | | |

(IP보기클릭)1.242.***.***

자이중개단 수인전문가
불안하면 피검사할때 의사한테 요산수치 확인해달라그래 통풍인사람들은 혈중 요산수치가 높음 | 25.09.01 14:33 | | |

(IP보기클릭)118.235.***.***

유게그만고하일좀해
물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는 괜찮을까요? 저도 간이 안좋은 편이라 술같은건 입에도 안대고 냄새도 안맡습니다 | 25.09.01 14:38 | | |

(IP보기클릭)106.101.***.***

Silent Assassin
인터넷 찾아보니까 우유는 별 문제 없다곤 나오네 | 25.09.01 14:42 | | |

(IP보기클릭)118.235.***.***

행인A씨

끼얏호!! 우유가 최애인데 다행이다 | 25.09.01 14:45 | | |

(IP보기클릭)123.199.***.***

ADIZERO_PRO_4
유전적요인이 더 강했으면 지금 20~30대 통풍 발병율을 절대로 설명할수가 없음. 잘못된식습관이나 무리한 단백질보충제 섭취등 한방에 나락보낼수있는 요소가 산재해있음. 유전적요인으로 난 저렇게해도 안걸리던데? 하는 사람이 있을순 있어도 대부분의 평범한 동양인들의 신체구조나 강도상 통풍 한번 씨게 걸려보자 하고 작정하면 1년도 안걸림 | 25.09.01 20:51 | | |

(IP보기클릭)1.242.***.***

루리웹-8947630028

이게 2018~2022년도 연령별 통풍환자 비율임 보면알겠지만 20대에서 급증 한다기보다 그냥 50대이하 연령층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고 증가폭도 비슷비슷함 이유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서 유전적 문제가 있는사람들이 통풍발작에 닿기 쉬워졌기 때문임 쉽게말하자면 유전적으로 취약한 사람은 10의 요산만 섭취하더라도 통풍에 걸리는거고 평범한 사람은 100~200까지 섭취해도 큰 문제가 없음 다만 예전에는 퓨린이 많이든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서 유전적 문제가 있더라도 10이하로 섭취하니 문제가 생기지 않았던거고 현재는 평범한 사람들도 10 이상으로 섭취할 확률이 높아지니 취약한 사람들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거임 더 말하자면 남성과 여성의 통풍환자 비율이 96:4임 그 4 조차도 갱년기 이후로 호르몬 분비가 달라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이걸 보더라도 요산섭취의 절대량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유전자에 훨씬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걸 알수 있음 정말 무리해서 비정상적으로 퓨린이 든 음식만 계속 먹는다면 통풍 발작이 일어나긴 하겠지만 이건 너무나 특이한 케이스고 이런경우에도 다시 정상적인 식습관으로 바꾼다면 통풍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수있음 하지만 유전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은 혈중 요산농도가 높아도 몸 자체에서 관리를 못하고 신장에서 배출하지 못하기때문에 더 적은 요산섭취로도 통풍이 와버리는거임 그래서 식습관보다는 유전적요인이 훨씬 강하다고 하는거 통풍의 원인을 따질때 신체 요산처리 능력(유전자)이 90%고 식습관이 10%임 다만 유전적 특성을 후천적으로 바꿀순 없기에 우리가 통제가능한 변수를 최대한 관리하라고 하는거 | 25.09.01 21:46 | | |

(IP보기클릭)106.101.***.***

걍 덜아파봐서 그럼 해외출장 갔는데 시발 다리 자르고싶을 정도로 아파서 울면서 호텔에 휠체어 빌려달라하고 사람불러서 병원가다 지나가던 꼬맹이가 꺄르르륵 뛰어가다 톡 치고 사람 다보는데서 끄ㅏ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앍 비명지르는 경험 있으면 절대 못저럼
25.09.01 14:25

(IP보기클릭)221.160.***.***

아니 저정도로 아프면 하기싫어도 식이요법을 하게되지 않나? 뭐지 저 의지력..
25.09.01 14:25

(IP보기클릭)1.241.***.***

술못끊으면 만병통치약도 쓸모없음
25.09.01 14:25

(IP보기클릭)106.101.***.***

통풍 발작 진짜 못 참겠던데 난 통풍 고통 경험한 뒤로 술 끊음
25.09.01 14:25

(IP보기클릭)183.105.***.***

마지막에서 그냥 한숨쉬고 간다 ..
25.09.01 14:25

(IP보기클릭)180.11.***.***

약 대신 술을 먹는다고? 그냥 그렇게 살다 가라
25.09.01 14:25

(IP보기클릭)211.36.***.***

약은 왜 안먹음? 술은 알중이라 그렇다 해도 약은 뭐 현대의학에 불신이라도 가진건가?
25.09.01 14:25

(IP보기클릭)49.161.***.***

나는 고기도 술도 잘 안먹는데 어느날 꿈에서 발이 잘리는 꿈을 꿈. 깨어나보니 발이 너무 아파서 꿈꾸다 벽을 차서 발가락 부러진줄 알았음. 응급실 가보니까 위치를 보자마자 통풍이라더라. 신장기능이 안좋아서 술도 안마시는데 생겼다고...
25.09.01 14:25

(IP보기클릭)118.235.***.***

난 통풍와서 술 아예 끊고 약도 꼬박꼬박 먹고 있음. 고기라도 계속 먹을라꼬.
25.09.01 14:25

(IP보기클릭)118.235.***.***

애까지 있는새끼가 정신을못차리네 애비없는자식말들려고 저러나...
25.09.01 14:26

(IP보기클릭)211.234.***.***

작년에 통풍 첨오고 바로 관리해서 10키로 뺐는데 진짜 너무아프더라
25.09.01 14:26

(IP보기클릭)116.82.***.***

엄지발가락 관절쪽에 수술자국 있는거 보면 결절 제거 수술까지 한번 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저거까지 하고도 약도 안 먹고 식이요법도 안 한다고?
25.09.01 14:26

(IP보기클릭)211.249.***.***

루리웹-4950397832
약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좀 생길 수 있다고 함 그래서 안 먹나봄 | 25.09.01 14:27 | | |

(IP보기클릭)118.42.***.***

4년 차지만 가장 효과 있는 방법은 배불리 안먹는 거임 배불리 먹는다는 생각을 하면 안됨 한끼 배불리 먹었으면 그냥 그날은 힘들어도 한끼 먹고 끝내야됨
25.09.01 14:27

(IP보기클릭)201.143.***.***

통풍하면 발가락이나 관절만 아작내는게 아님. 일종의 당뇨인데 혈당대신 요산이라 생각하면 됨. 신장도 아작낸다.
25.09.01 14:28

(IP보기클릭)118.37.***.***

1q1q6q
반대지. 아작나서 요산배출이 안되는것 | 25.09.01 14:44 | | |

(IP보기클릭)123.199.***.***

하이블링
이게 맞음 ㅋㅋㅋㅋ 아작나서 배출이 안되는거임. 그래서 불치병인거고 | 25.09.01 20:52 | | |

(IP보기클릭)202.248.***.***

나도나이 먹음서 요산치가 올라서 먹을거 가려먹는 중 ㅅㅂ
25.09.01 14:28

(IP보기클릭)121.184.***.***

아플 때 병원가서 주사 한 방 맞고 약 계속 먹으니까 몇 년 동안 한 번도 안아프던데...
25.09.01 14:28

(IP보기클릭)222.110.***.***

나도 31살때 통풍 발작 처음 겪어봤는데 ㄹㅇ 존나 아픔 땅에 딪기만 해도 발가락 관절을 칼로 에는 거 같은 느낌이 드니까 근데 그 이후로는 딱히 발작이랄 것도 없었고 관절이 저렇게 붓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진단 받음 혈액검사 해보니까 고혈압, 고지혈증, 고요산혈증 줄줄이 나옴 요산이 제대로 배출이 안되서 혈관에 쌓이고 이게 혈관 내 지방을 응축 시키고 결국 고혈압을 유발 그 이후로는 요산배출 원활하게 하는 약에 혈압 낮추는 약 꾸준히 먹고 있음 통풍이 있든 없든 ㄹㅇ 관리 잘해야 됨 통풍이 오고 안 오고는 사람마다 달라서 요산혈증이 존나 심한데 대체 이 사람은 통풍이 왜 없지? 싶은 사람도 있거든 한마디로 '난 통풍 없다'고 맘 놓을 게 못된다는 거임 그나마 통풍이 왔던 사람들이 운이 좋았던 사람들인거고
25.09.01 14:28

(IP보기클릭)183.91.***.***

통풍은 가족력 타니까 가족중에 누구 통풍있다 싶으면 어릴때부터 주의해야지
25.09.01 14:29

(IP보기클릭)118.32.***.***

한번 통풍 와버리면 요산수치 낮추는 약 꼬박꼬박 먹어야 되는데, 더럽게 안지킨다고 의사가 뭐라 하더라
25.09.01 14:30

(IP보기클릭)49.161.***.***

음식 못참는건 이해해줄 수 있음.. 근데 약은 왜 안먹는데 ㅋㅋ
25.09.01 14:31

(IP보기클릭)185.196.***.***

이건.... 본인 탓.... 뭐하냐 가정도 있는 사람이 진짜 위고비나 마운자로도 좀 맞고 혼자면 알아서 하지만 애랑 부인도 있잖아...
25.09.01 14:31

(IP보기클릭)211.235.***.***

방송국놈들이 대본 준 대로 한거겠지, 설마;;; 진짜 저지경인데 애있는 아빠가 고기먹고 술먹고 하겠어
25.09.01 14:33

(IP보기클릭)110.14.***.***

요즘 약이 잘나와서 약만먹고 오징어나 술만 안먹으면 일상생활 쌉가능인데...
25.09.01 14:33

(IP보기클릭)61.76.***.***

군대에서 통풍생긴지 10년넘어가는데 약만 꾸준히 먹어도 먹고싶은거 대충 먹고 살수 있는데
25.09.01 14:35

(IP보기클릭)223.62.***.***

약 꾸준히 먹고 운동만 적당히 해도 저리 안되는데 ㅎㅎ
25.09.01 14:38

(IP보기클릭)118.37.***.***

근데 아무리 식습관이 저래도24살부터 왔다는건 유전인듯
25.09.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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