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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카오루 본인 맞음.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제됨. https://www.mofa.go.jp/mofaj/erp/ca_c/page24_0008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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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가면 먹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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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이야기 작가 그림이랑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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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요리는 먹고픈건 많은데 재료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 한국에서 쓰기 힘든 향신료가 많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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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먹어봤는데 가격이나 맛은 양심적이었지만 반찬 없음 엄청엄청 기름짐 맗이 먹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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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된 음식 대부분은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먹어볼 수 있는데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마다 약간씩 조리법이나 맛이 달라서 같은 음식을 먹어도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쁠롭은 맛있지만 한국인들에게는 좀 기름지고, 라그만은 정말 중독될만큼 맛있었어요. 새로운 지역에 갈때마다 라그만을 먹었던 거 같네요. 라그만은 인류 최초의 면요리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샤슬릭은...좀 더 엄격한 의미에서는 중앙아시아 사막 지역에서 자라는 싹사울 나무를 숯불로 써서 굽는 고기 요리를 의미한다는데, 요즘은 모든 샤슬릭에 싹사울을 꼭 쓰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곳 대부분 식당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돼지고기 샤슬릭을 팔지 않지만 고려인 식당에서는 돼지고기 샤슬릭을 먹어볼 수 있어요. 끝으로 마지막에 소개된 중앙아시아 빵은 심심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장기 보존식처럼 한번 사서 며칠동안 뜯어먹을 수 있어서 비상식량으로 잔뜩 사두고서는 돌아다니는 동안 종종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에 사신다면 ddp 근처 중앙아시아 식당에서 대부분의 음식들을 먹어보실 수 있을 거에요. 참고로 이들 식당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술을 팔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소개는 안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국시나 당근김치도 꼭 드셔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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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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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가면 먹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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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온 음식 전부? | 25.08.28 0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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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중앙아시아길 가보면 거의 다 있긴 했었음 | 25.08.28 0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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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잡아서 한번 가봐야징 | 25.08.28 0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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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더럽게 비쌈 삼사 작은데 한개 3천원 ;;; | 25.10.02 0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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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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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요리는 먹고픈건 많은데 재료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 한국에서 쓰기 힘든 향신료가 많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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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마트: 님 서울사람이죠 | 25.08.28 0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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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먹어봤는데 가격이나 맛은 양심적이었지만 반찬 없음 엄청엄청 기름짐 맗이 먹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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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내 취향인데 어디서 먹을 수 있어? 이태원? | 25.08.28 0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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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라 ㅋㅋ | 25.08.28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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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25.08.28 0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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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 많아서 그쪽 식당도 많음 | 25.08.28 0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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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김치로 꾸준히 리프레쉬 해줘야함ㅋㅋ | 25.08.28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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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이야기 작가 그림이랑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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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LimA
모리 카오루 본인 맞음.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제됨. https://www.mofa.go.jp/mofaj/erp/ca_c/page24_000897.html | 25.08.28 0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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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 모리 카오루가 중앙 아시아 복식 매니아니까 완전 찰떡같은 기용이네 | 25.08.28 0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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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중앙아시아쪽 영향 받은 요리 많지 않나 | 25.08.28 0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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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조리법들은 고대시절부터 이미 교류가 있어놔서. 면,만두류 조리법은 중앙아시아쪽이 원조라고 하긴 하던.... | 25.08.28 0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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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만트가 원류인게 기정사실화 됐는데 라면은 애시당초 요리이름이 아닌 면의 종류 납면 중국어로 라미엔 우리말로는 수타면을 말하던게 일본에서 중화소바를거쳐 라멘이 된거라 관계 없을듯 | 25.08.28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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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쪽 초원지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향신료라고함 | 25.08.28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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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된 음식 대부분은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먹어볼 수 있는데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마다 약간씩 조리법이나 맛이 달라서 같은 음식을 먹어도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쁠롭은 맛있지만 한국인들에게는 좀 기름지고, 라그만은 정말 중독될만큼 맛있었어요. 새로운 지역에 갈때마다 라그만을 먹었던 거 같네요. 라그만은 인류 최초의 면요리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샤슬릭은...좀 더 엄격한 의미에서는 중앙아시아 사막 지역에서 자라는 싹사울 나무를 숯불로 써서 굽는 고기 요리를 의미한다는데, 요즘은 모든 샤슬릭에 싹사울을 꼭 쓰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곳 대부분 식당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돼지고기 샤슬릭을 팔지 않지만 고려인 식당에서는 돼지고기 샤슬릭을 먹어볼 수 있어요. 끝으로 마지막에 소개된 중앙아시아 빵은 심심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장기 보존식처럼 한번 사서 며칠동안 뜯어먹을 수 있어서 비상식량으로 잔뜩 사두고서는 돌아다니는 동안 종종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에 사신다면 ddp 근처 중앙아시아 식당에서 대부분의 음식들을 먹어보실 수 있을 거에요. 참고로 이들 식당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술을 팔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소개는 안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국시나 당근김치도 꼭 드셔보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