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주원장이
원나라를 몰아내면서 영토확장을 꿈꾸는데
뜬금 없이 강원도와 함경도의 경계인
철령이 자기 땅이라면서
철령위란 군사도시를 세울 계획을 시전
이를 들은 고려의 최영장군은 대격노 해서
당장 이성계를 꾸려서 요동정벌에 나서지만
반역이 일어나 조선이 탄생함
참고로 철령위는 일단 계획까지는 세워져서 이주시킬 사람들까지 다 모아놓은 상태였지만
그렇다고 조선에 처들어가긴 뭐하니
만주 센양 북쪽에 따로 철령이란 마을을 만들었다고 한다
명나라 주원장이
원나라를 몰아내면서 영토확장을 꿈꾸는데
뜬금 없이 강원도와 함경도의 경계인
철령이 자기 땅이라면서
철령위란 군사도시를 세울 계획을 시전
이를 들은 고려의 최영장군은 대격노 해서
당장 이성계를 꾸려서 요동정벌에 나서지만
반역이 일어나 조선이 탄생함
참고로 철령위는 일단 계획까지는 세워져서 이주시킬 사람들까지 다 모아놓은 상태였지만
그렇다고 조선에 처들어가긴 뭐하니
만주 센양 북쪽에 따로 철령이란 마을을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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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도 개국한지 얼마안됬는데 우호관계인 조선을 치고들어갈 생각은 못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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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역 작가 왈, 저 당시 주원장과 이성계가 만나서 한 회담은 현대로 치면 조폭 두목 둘이서 나와바라 가지고 으르렁대면서 이회장 그렇게 나오면 재미 없어? 하면, 주회장 계속 그따위로 나오면 나도 가만 있지 않아? 하던 거랑 다를 게 없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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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철령에 마을짓기 시작하고 역참도 고려 내부 곳곳에 설치 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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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도 개국한지 얼마안됬는데 우호관계인 조선을 치고들어갈 생각은 못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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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역 작가 왈, 저 당시 주원장과 이성계가 만나서 한 회담은 현대로 치면 조폭 두목 둘이서 나와바라 가지고 으르렁대면서 이회장 그렇게 나오면 재미 없어? 하면, 주회장 계속 그따위로 나오면 나도 가만 있지 않아? 하던 거랑 다를 게 없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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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만난적이 있다고? | 25.08.23 0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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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ㅇㅇ | 25.08.24 0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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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철령에 마을짓기 시작하고 역참도 고려 내부 곳곳에 설치 했다고 하더라 | 25.08.23 0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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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입장에서는 고려를 믿을 수 없어서 저렇게 행동한 거고 근데 요동정벌군 총사령관이 갑자기 회군해서 정권을 잡으니까 당장 찔러볼 팔요까지는 없을거로 보여서 관망한거 아닌가 싶음 조선 건국한 다음에도 비슷하게 도발했던 적이 있고 조선하고 명 관계가 안정된건 태종이 즉위하고 나서라서 | 25.08.23 0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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