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로 잠입하면서
이런 커다란 구멍을 그냥 냅둔건 이유가 있을거라고
마치 뭔가에 크게 습격당할듯 말해놓고
부상자 하나만 줍고 끝나고
지휘관이 검문지나가려다 공격받고 퇴각하는걸 촬영한 영상을
추화 심문하며 들이미는거보고
얘들은 이미 지휘관이 들어온걸 알고 있고
이 영상가지고 나중에 뭔가 터지겠거니 싶었는데
원정대도 감찰관도 이런 영상은 존재하는것조차 모른다는듯
지휘관을 처음본듯이 묘사되고
뭔가...... 여기저기 여러부분이
체호프의 총마냥
장전된 총을 보여주고 발사되지 않고 넘어간
그런느낌이야...
저번 조휘 이벤트때도
지휘관이 합류하고나서
극단에 습격사건이 엄청나게 연달아 발생했는데
우리야 플레이어 시점에서 보고있으니 지휘관이 진짜로 얘들을 보호하려는것임을 알지만
보통은 여기서 지휘관이 습격의 내통범이 아닌가 의심했어야 할거같은데....
지휘관을 120% 신뢰하고있었던데
예로부터 외부인이 들어오고
나쁜일이 연달아 발생하면 일단 외부인부터 의심하고 보던게
역사적으로 흔했을텐데...
(IP보기클릭)221.152.***.***
조휘 스토리는 시계열 맞추느라 앞부분을 고치면서 영 이상해짐. 원래는 의뢰받은 일이 아니고 조휘가 지휘관, 강우, 대연이랑 같이 정착지 둘러보다가 강도당하던 여배우를 우연히 만나면서 스토리가 시작됨. 생명의 은인이라 의심 없이 극단으로 끌어들였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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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휘 스토리는 시계열 맞추느라 앞부분을 고치면서 영 이상해짐. 원래는 의뢰받은 일이 아니고 조휘가 지휘관, 강우, 대연이랑 같이 정착지 둘러보다가 강도당하던 여배우를 우연히 만나면서 스토리가 시작됨. 생명의 은인이라 의심 없이 극단으로 끌어들였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