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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기인걸 생각하면 중국과 비교해도 상당히 뛰어난 품질의 철에 해당했고 철을 제련 못하는 나라를 존경해서 철을 제련할수 있는 나라가 바친다는 소리가 개소리인거지
(IP보기클릭)61.254.***.***
열심히 쓴 덕에 세탁 잘되어서 일본템 취급이더라
(IP보기클릭)121.147.***.***
여기서 격이 낮다는건 황금 보검이나 보석 주렁주렁 박힌 그런거에 비하믄 격이 낮다는 말이어썽
(IP보기클릭)211.234.***.***
저거 줬을 당시 백제는 전성기 시절이고 동양 전통에서 칼은 신하에게 하사하는 거였고 대대손손 물려줘라는 거에서부터 바친 거라기 보다는 가보로 물려줘라는 명령 같은 거지 신하면 어디 신하가 건방지게 물려줘라 마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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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냥 누가 상국이고, 누가 속국인지보다는 그냥 백제와 일본이 둘도 없이 각별한 사이인 것 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더라...
(IP보기클릭)119.207.***.***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검을 주는건 아래에서 위로 바치는게 아니라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사하는 형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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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문자에는 백번 정련한 강철이라고 쓰여 있는데 비파괴검사 해보니까 주물로 만든 거였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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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격이 낮다는건 황금 보검이나 보석 주렁주렁 박힌 그런거에 비하믄 격이 낮다는 말이어썽 | 25.08.12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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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먹는데카레얘기하지마
4~5세기인걸 생각하면 중국과 비교해도 상당히 뛰어난 품질의 철에 해당했고 철을 제련 못하는 나라를 존경해서 철을 제련할수 있는 나라가 바친다는 소리가 개소리인거지 | 25.08.12 1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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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백련정강이 아니라 주물로 만든 칼이었다 | 25.08.12 13:10 | | |
(IP보기클릭)61.254.***.***
열심히 쓴 덕에 세탁 잘되어서 일본템 취급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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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문화권에서 검을 주는건 아래에서 위로 바치는게 아니라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사하는 형태임
(IP보기클릭)106.101.***.***
지금은 그냥 누가 상국이고, 누가 속국인지보다는 그냥 백제와 일본이 둘도 없이 각별한 사이인 것 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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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위 일본 학계의 주장도 일부 과격한 학자들이 주장하는 정도라지.. | 25.08.12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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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멸망하니까 왜에서 백제 부흥은동하러 백강전투 원정도 뛰어주고 신라같은 말종이랑은 외교 안한다고 교류도 차단한거 보면 거의 한몸이었나봄 | 25.08.12 14:42 | | |
(IP보기클릭)1.245.***.***
저거 문자에는 백번 정련한 강철이라고 쓰여 있는데 비파괴검사 해보니까 주물로 만든 거였음 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11.195.***.***
애초에 주물로 만들고 그거 다듬어서 무기 만드는게 대부분이야 근데 그렇게 만들어서 강도가 안되면 일본도처럼 접쇠를 하는거고 보통은 한국,중국에서는 한번에서 두번정도만 접쇠를 했음 | 25.08.12 13:12 | | |
(IP보기클릭)211.195.***.***
까놓고 말해서 주물 그자체로 끝낼수 있는건 현대의 기술로 만들어낸 강철정도나 가능함 | 25.08.12 13:13 | | |
(IP보기클릭)121.147.***.***
현대의 버터칼이 웬만한 명검 다 바른다지ㅋㅋㅋ | 25.08.12 13:14 | | |
(IP보기클릭)1.245.***.***
저기, 주물로 무기를 만들면 첫 번째 전투에서 부러지거나 깨진다. 주물은 솥 같은 거 만들 때나 쓰는 기법이지 충격을 받는 물건을 만들 때 쓰는 기법이 아님. 청동기라면 모를까 철기에선 절대 안 됨. 그리고 접쇠는 주철로 안 만들고 강철을 쓴다. 연철과 주철을 섞어서 만드는 방법은 관강법이라고 다른 제강법이고, 서양의 패턴 웰딩도 보통은 고탄소강과 저탄소강을 섞지 주철을 섞진 않음. 뭐, 당시 백제라면 주철탈탄강이나 가단주철로 단조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칠지도는 애초에 단조 자체를 가하지 않은 거고. | 25.08.12 13:15 | | |
(IP보기클릭)211.195.***.***
애초에 쓰라고 만든 무기도 아니니까 ㅋㅋㅋ 장식용 무기를 주물로 만들어서 백번 두둘겨서 다듬었다는게 뭐가 문젠데 ㅋㅋ | 25.08.12 13:17 | | |
(IP보기클릭)211.36.***.***
주물 자체로 무기나 도구 만드는거는 아마 청동기 같은 류만 가능할거에요. 철제 도구는 대부분 잉곳 같은 덩어리를 가열하고 망치질 해서 내구성 올려야하죠 | 25.08.12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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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줬을 당시 백제는 전성기 시절이고 동양 전통에서 칼은 신하에게 하사하는 거였고 대대손손 물려줘라는 거에서부터 바친 거라기 보다는 가보로 물려줘라는 명령 같은 거지 신하면 어디 신하가 건방지게 물려줘라 마라 그래
(IP보기클릭)222.112.***.***
일본이라는 국호 자체도 백제의 것을 받아 썼다는 주장도 있고... | 25.08.12 14:40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8.150.***.***
일제시대때 한반도 지배의 정당성을 주장하려고 만든 우수한 민족이 하등한 민족 지배는 당연한것 이란 명제에 근거를 만들려고 그럼. 그래서 한반도 보다 먼저 시작했다는거에 엄청난 집착을 함 | 25.08.12 14:43 | | |
(IP보기클릭)106.240.***.***
목화자단기국 백제 의자왕이 왜국에게 선물을 한 것인데 당연하게도(?) 왜놈들은 상국인 대왜국이 조공국 백제로부터 상납받았다는 식으로 왜곡함 또한 그 만듬새가 너무 정교해서 일본과 중국 모두 지들꺼라 우긴 적도 있었음 근데 화점의 갯수가 17개인거 보고 한국에서만 존재하던 초패스트 빨무 바둑인 순장바둑판인건이 드러나자 버로우 여담으로 바둑판의 바붇돌 수납함은 국제전화 국번조차 +82인 나라의 조상님들답게 내부의 연결장치로 한쪽을 당기면 양쪽이 동시에 열리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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