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 팬픽 소재는 계속 떠오르는데

[어비스컬트]

불치병 시한부 판정 받은 선생이

지금까지 인연 쌓은 학생들 한번씩 만나고 선물 갔다 주면서 주변 정리 천천히 하는 그런거 떠오른다.

[룻벼]

그러다 선생도 몰랐는데 어떤 애가 가장 소중했다는 사실을
자기가 그 선물 건네주다 갑자기 눈물 나면서 알게되는 그런 이야기?

[어비스컬트]

[정모대사]

그리고 정리하고 키보토스를 나와서 병원에 입원하고 연명치료 중 의식을 잃는데
몇년 뒤 눈을 뜨고 새로 적용된 약과 의료기술로 살았다며 드이어 연결된 학원도시 키보토스의 기술 덕분이러는 의사의 말, 특히 왜인지 모르게 필사적인 학생들이 있었다는 말과 함께 어른이된 애들이 병실로 울면서 환호하면서 들어오는 결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