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식극의 소마)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에리나 얘 진짜 애 구나..

[남궁춘권]

'신의 혀'라고 그렇게 자화자찬 해놓고 소마 인정하기 싫어서

거짓말 하는거 보고 요리의 대해서 그렇게 진지하게 얘기하지만

아직은 정신적으로 성장할 여지가 큰 애구나 싶었음.

철냄비라는 작품의 마찬가지로 '신의 혀'라고 불리고 인성은 개차반이고

진짜 작정하고 주인공 쓰러트리려고 하지만 죽어도 자기 혀는

배신 못 하는 오타니라는 캐릭이 생각나더라

그런데 에리나 처음에는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예전에는 이런 생각 못 했음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수 있는 듯

[카와시마 미즈키]

줏대없는 암캐년이랑 진짜 신의 혀랑 비교하는 건 쵸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