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가는 길 가면 갈수록 사람수가 체감되기 시작
회장에 도착하니 맞이하는 그거
밀리시타 응원 칭호셋을 구매한 사람들 박제된거
여기에 내 이름도 있겠지...
전시 중인 거대누이
진짜 부동산 이슈만 아니였으면 고민해봤을듯
30MS 콜라보 프라모델 전시 실제로 보니 잘 나온거 같아서 다행
회장 입장...생각보다 먼 곳이다
그래도 시야는 트여서 좋았긴 했음
끝나고 현장...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 찍고 싶어 후다닥 하고 찍음
1일차 공연 마무리 하면서....
진짜 1일차인데 이렇게 셋리를 쩔게 했다고? 라는게 개인적 소감...
근데 치하야 솔로곡 뭐하지 뭐하지 기대하는데 메카밥 부르게 한건 너무하지 않냐고
별개로 약속 빌드업 할때 우리 졸업해요 같은 늬앙스의 대사가 많아서 좀 마음에 많이 걸리긴 했다만
약속 할때 전후로 진짜 우는 사람들도 현장에 더러 보이더라...
마지막 마스터피스도 진짜 2일차에 꺼낼줄 알았는데 금요일에 무비마스 재탕한 것도 있어서 그런가 진짜 제대로 뽕 채운 기분임
1일차도 이렇게 뽕 채워줬는데 2일차도 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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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아르카나랑 단단단도 너무 좋았음 | 25.08.03 00:27 | | |